까만색 옷을 입고 선비와 놀다보니 털빠지는 게 장난이 아니네요..ㅡㅡ;
근데 털이 너무 짧아서 다른데 떨어진 털은 보이지도 않네요..
털갈이 할 때 따로 주의할 사항같은 것은 없나요?^^;
그리구..
고양이 아가는 하루에 어느 정도 화장실을 가나요?
대소변을 몇 번 정도 보는 것이 건강한건지 궁금해요.
또..고양이 모래를 꼭 사야하는 건가요?
제가 가난한 자취생이다보니
우리 선비 화장실을 아직 근사하게 마련해 주기가 힘들어서요.
모래를 만약에 사면 그냥 플라스틱 통 같은데다 마련해 주어도 되는 건가요?
빨리 대소변 가리는 교육을 해야겠어요.
요녀석이 집안 구석구석 대소변을 봐놓는 바람에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그걸 치우느라 정신이 없답니다.ㅡㅡ;;
첫댓글 빗으로 잘 밧겨주시구요...청소두 열심히 하셔야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