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로 만든 에펠탑

[주전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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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은 한겨울

★...강원산간에 내린 눈이 쌓인 설악산 대청봉이 한겨울로 빠져 들었다. (속초=연합뉴스)

중앙일보

눈꽃 핀 미시령

★...영서와 영북을 잇는 관문인 미시령 옛 고갯길 정상부근에 15일 오후 눈이 내리면서 도로변 나뭇가지가 하얀 눈꽃을 입으며 한겨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눈은 미시령(해발 826m) 8부능선부터 정상쪽에서만 내린데다 도로에는 쌓이지 않아 일몰전까지 차량통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속초/김창삼

강원도민일보

스키장에 뜬 무지개

★...16일 개장 예정이었던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 스키장이 개장을 연기한 가운데 이날 오전 인공제설로 무지개가 떠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

아! 홀가분해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명동 계성여고 3학년 학생들이 그동안 공부하느라 느기지 못했던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 = 김호영 기자]

매일경제

단풍객 100만명 돌파 내장산

★...가을 단풍객 100만명 돌파가 유력한 전북 정읍시 내장산의 풍경.(정읍=연합뉴스)

한국일보 국제신문

가을동심

★...청명한 늦가을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으로 현장학습을 나온 초등학생들이 낙엽위에서 뛰놀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

서리 얼어붙은 가야산 상고대

★...16일 아침기온이 어제보다 4∼5℃ 뚝 떨어진 가운데, 가야산 정상에는 서리가 얼어붙은 상고대가 활짝 펴 새벽등산에 나선 등산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대구 기상대는 주말인 내일 아침에는 봉화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4℃까지 떨어지겠으며, 휴일인 모레도 북서풍이 다소 강하게 불고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박노익기자

매일신문

전남 함평 국향대전

★...전남 함평 나비연꽃마을 신광면 가덕리 일대 국향대전 국화분재전시 국화터널/이언탁기자

서울신문

이곳의 가을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
마지막 단풍 잔치를 열고 있는 전북 김제 금산사

★...금산사 단풍의 보물창고, 모악산 등산로 입구. 천왕문 곁으로 난 모악산 오르는 길은 빨간 단풍으로 터널을 이루고 있다.


★...이보다 더 아름다운 단풍은 없다! 진초록에서 선홍색에 이르는 형형색색의 단풍잎이 나무 한 그루에 매달려 있다


★...단풍과 낙엽 속에 파묻힌 벤치 금산사에 이르는 산책로 곳곳마다 이런 호젓한 벤치가 놓여 있습니다. ⓒ 서부원

[관련화보]마지막 단풍잔치 열고있는 전북 김제 금산사! 클릭!

오마이뉴스

검은 독수리의 비상

★...충남 서산의 천수만에서 희귀 맹금류인 검독수리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서산=연합뉴스)

매일경제

지리산 4살 반달곰 또 숨져
‘포유류 복원’ 머나먼 길 24마리 중 14마리만 남아

★...지라산에 풀어놓은 반달가슴곰 ‘달궁’이 지난 15일 숨진 채 발견됐다.

러시아 연해주에서 들여와 지난 2004년 지리산에 풀어놓은 반달가슴곰 ‘달궁’이 지난 15일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폐사는 대형 포유류의 복원이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준다.
복원 전문가들이 특히 안타깝게 여기는 것은 네살 난 암컷인 ‘달궁’이 세차례에 걸친 겨울잠을 무사히 넘겼고, 사람에게 먹이를 구걸하거나 벌통 주변을 맴돌지 않고 달궁계곡에 터잡아 야생생활에 잘 적응한 개체라는 점이다. 이제까지 폐사하거나 적응에 실패한 곰들은 모두 1∼2년생, 어린 것들이었다.

지리산에는 2001년 시험방사 때부터 모두 다섯차례에 걸쳐 연해주·북한 등에서 들여온 반달곰 24마리를 풀어놓았고, 현재 14마리가 자연상태에서 생존해 있다. 이달 초 방사분을 빼면, 20마리 가운데 10마리만 적응에 성공했다. 나머지 10마리 가운데 5마리는 탐방객을 따르는 등의 문제로 회수됐고, 2마리는 자연사, 3마리는 올무나 덫에 걸려 죽었다.

한겨레

[수도권]“무공해 김장배추 직접 키웠어요”

★...김장철인 요즘 서울시가 지정한 25개 ‘친환경 텃밭농장’에서는 배추와 무 수확이 한창이다. 서울 서초구 원지동에 있는 대원농장의 한 회원이 자신이 키워 수확한 배추를 들어 올려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서울시

동아일보

자연의 선물 ‘강진 토하젓’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각종 젓갈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15일 면지역 전체가 친환경 농법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청정지역인 전남 강진군 옴천면에서 대곡리 농민들이 오염없는 민물에서 자라는 토하젓 재료인 자연산 토하(민물새우)를 뜰채로 수확하고 있다.

동아일보

속초항엔 지금 양미리 굽는 냄새가 솔∼솔∼
★...은빛 양미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강릉 속초 고성 등 동해안 항·포구 물양장마다 양미리가 박힌 그물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양미리를 벗겨내느라 어부들의 손놀림은 바쁘기만 하다.

겨울철이면 양미리부두로 유명한 속초항에는 수십여척에 달하는 양미리 어선들로 매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속초 양미리어장은 육지에서 가까워 씨알 좋고 싱싱한 양미리 맛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속초항 양미리부두를 찾아오면 걸대에 마른 양미리가 줄줄이 걸려 있어 양미리철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또한 부두 인근 포장마차 등에서는 양미리 굽는 냄새가 후각을 자극하고 있다.

갓 잡아올린 싱싱한 양미리를 석쇠에 올려놓고 소금을 뿌려가며 즉석에서 구워먹는 맛은 가을철 별미 가운데 별미라 오가는 이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양미리는 ‘양+미리’의 합성어로 양(洋)은 바다, 미리는 미르와 어원이 같은 것으로 용처럼 생긴 미꾸라지를 일컫는 말이다.

또한 우리나라와 일본 사할린 오호츠크 등지에 분포하는 한류성 어종으로 도내에서는 앵미리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주로 조업하는 시기는 10월에서 12월까지다.

양미리는 바다 및 모래 밑에 숨어있다가 동이 틀 무렵이 되면 먹이를 먹기위해 튀어 나오는 습성이 있어 이때 어부들이 모랫바닥에 깔아놓은 그물코에 꽂혀 잡히게 된다.

강원일보

소나무에 막걸리 보약

★...부산 해운대구청이 16일 마련한 2007 숲가꾸기 행사에서 공무원과 시민들이 동백섬 소나무 주변에 구덩이를 파고 막걸리를 붓고 있다. `소나무 막걸리 주기'는 민간요법으로 전해내려오는 것으로 구청은 동백섬과 나루공원 등의 소나무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기력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부산/연합뉴스

한겨레

여수 밀어주세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左)이 15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농득마인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右)을 만나 오찬을 함께했다. 박 회장은 마인 서기장에게 2012년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를 지지해 달라고 부탁했다. 마인 당 서기장은 베트남의 실질적 최고 지도자로, 1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했다

중앙일보

'감귤 소비자 한마당' 열려

★...1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농협이 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하기위해 '2007 제주감귤홍보 소비자 한마당' 행사를 하고 있다. 이 행사는 16일부터 18일까지 계속되며 행사기간 조랑말과 함께하는 마차퍼레이드, 감귤제품전시전, 감귤로 제작한 감귤월드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류효진기자

한국일보

감귤로 만든 에펠탑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농협이 1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연 ‘제주감귤 소비자 한마당’ 행사에 들른 시민들이 감귤로 장식한 에펠탑과 돌하르방을 구경하고 있다. |강윤중기자



붉은 색의 에펠탑 복제품 미국 네바다주(州) 라스 베이거스 소재 '파리 라스 베이거스' 호텔에 지어진 50층 높이의 에펠탑 복제품이 15일 일주간의 보졸레 누보 포도주 축제를 시작하며 포도주 색깔인 붉은 색으로 조명되고 있다(AP=연합) 입력시간 : 2007-11-16 11:42:17

경향신문 조선일보

청계천 감귤자유여신상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농협이 16일 청계광장에서 감귤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제주감귤 홍보 소비자 한마당을 열고 있다.
제주 감귤 농업인의 염원을 담은 '감귤로 미래를 세계를 제주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감귤로 제작한 돌하르방 및 에펠탑 등 세계의 유명 동상이 선보이며 감귤제품 전시 및 체험행사가 펼쳐진다.또한 조랑말과 함께하는 마차 퍼레이드도 열린다.18일까지 계속된다.【서울=뉴시스】


★...탱글탱글 `감귤 스핑크스`

중앙일보

난 육성하는 울산 농소화훼단지

울산시 북구 농소동 농소화훼단지가 고유가시대를 맞아 기름보일러를 전기보일러로 바꾸고
울산시의 협조로 울산 화학공단내서 발생하는 공단 폐열을 이용해 난을 육성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입력시간 : 2007-11-14 13:52:44



몸짱들의 열띤 근육자랑



'내가 바로 미스터유니버시티!'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3일 오후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 2007유니버시티&2회미즈보디빌딩대회에서 출선선수들이 멋진
근육을 뽐내고 있다. 입력시간 : 2007-11-14 11:06:52

[하얀잎]

죠~위 남성들 멋있다. ㅋㅋㅋㅋ

[安星奐(23회)]

느낌이 다른 뉴스들속에서 새로운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