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견적 내주고 조립해주고 하다 보며
수많은 지름신이 엄습하였으나 잘 버텨내고 있었는데
최근에 FPS게임하면서 AA/AF를 풀옵주고 돌려보던 중...HD 2600XT의 한계를 느껴버린...
그래서 결국엔 3870이라는 지름신이 오셨습니다...ㅠ_ㅠ
뭐 옥션에서 쿠폰따위 해서 배송배포함 10만 조금 넘게 주고 3개월 무이자로 해버렸습니다-_-;;
오 확실히 좋긴 좋습니다...나름 3000씨리즈의 맏형이니 말이죠^^
아쉬운건 DDR3라는거...뭐 DDR4나 DDR3나 요 둘은 차이가 별로 없다 해도 기분이..-_-ㅋ
어쨌든 참 잘 질렀다고 생각하며 잘 즐겨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장착 후 기념샷입니다
원래 쓰던 2600XT와 같은 회사 제품인데다가 크기도 쿨러도 비슷한거다 보니 별 차이는 없는;;
쿨러는 저번에 지른 3R시스템의 아이스에이지 프리마 120mm입니다~~
확실히 오버를 해놨는데 온도를 잘 잡아주는군요^^
첫댓글 멋지군요.
전 그 제품에... 3850인뎁 부럽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