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기 |
신호 시스템은 열차자동운전과 운전실 내 승무원에게 신호 표시를 위한 ATP/ATO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
따라서 본선의 경우 선로변 신호기는 운영 효율이 저하된 경우의 운전(RM 운전) 시 분기부 안전을 |
위해서만 필요하다. 분기부 접근구간에 모든 신호 색상을 현시하는 신호기를 설치한다. |
평상시에는 진행신호를 현시하고 있다가 열차 운전을 제약할 필요가 있을 때는 빨간색으로 신호를 |
현시한다.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신호기는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
--▶ 빨간색 : 정지 신호 |
--▶ 파랑색 : 조건부진행 신호. 본선 분기부에서만 적용된다. 분기부 위치가 확정되고 선로전환기가 고정 |
--==되었을 때 파랑색 신호가 켜진다. 선로전환기가 고정되면 열차 진행이 허가된다. |
* 열차가 ATO 혹은 ATP 모드로 운전될 때, ATC 폐색구간 관리(다음 폐색구간이 점유되었으면 정지 |
--표시, 비어있으면 일정 속도로 진행 표시)에 따라 ATP/ATO 신호가 진행 표시를 보낸다. |
* 열차가 RM 모드로 운전될 때 승무원은 신호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진행할 수 있다. |
--▶ 초록색 : 진행 신호. 차량기지 분기부에 적용. 분기부 위치가 설정, 고정되고 안전할 때 초록색 신호 |
----가 켜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