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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안녕 ?? 고구마케이크와, 조리기능사 생정을 올렸던 으컁켱컁 이야
근데 생정을 쓰면서 느끼는 건데........................
스크랩해주는건 고마운데 ... 저기 저 댓들 반이 내가 답글 해준거다??모다??
고구마케이크는 스크랩이 100이 넘었는디 ㅠ ㅜ
나........................상처받았다..........ㅋ
그래도 많은 훈냔들이 능.력.자 라고 해줘서 너무 감사해
나 혼자 댓들보면서 흐늟ㅇ흘ㅇ흘흖허ㅏㅇㄹ 했어..ㅋ
말투는 아직도 어느 한 가지에 정착을 못했다 ..ㅋ이해해줘 ㅋㅋ
그럼 역시 오늘도 질문?답? 형식으로 써볼께ㅋ.ㅋ
그리고 내가 최고로 살쪘을떄는 폰 조차없어서 사진을 못찍었어
친구들 사이에서도 사진찍을려고도 안했고 ..ㅋ
그래도 중간쯤 뺼 때 부터 폰-디카-데쎄랄 로 진화했으니 ㅋ
사진있으니깐 ㅋ 괜춘하..겠...지???
그리고 난 단기간으로 10로뺏다가
요요와서 15키로 쪗다가
천천히 식이요법과 체질을 바꿔가면서 2년걸렸어(그래서 제목에 15키로뒤에 ? 달은거임 ㅋ)
지금 잘 유지중이구 ㅎㅎ
1. 으컁켱컁의 키와 무게는?? 왜 다이어트 했니???
이궁 나이 헷깔려하더라 나 90년생이야 내년에 대학생~~
즉 고딩 올라가면서 부터 살뺀거야(1~2학년)3학년(즉지금)유지중ㅎㅎ
지금은 나의 스펙은 172/55 야
다욧 하기전에는 키는 167정도였어ㅋ ㅅㄹ 시작하면 키 안자란다는거 ㄴㄴ
난 잘 만 자랐어ㅋ 그리고
나의 절정일떄의 몸무게는 나도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하지마!)
그 이유는 내가 마지막으로 잰게(중3 여름때 목욕탕에서) 167(신체검사키)/67이였어 ㅋ
근데 그떄까지도 난 정말 현실성이 없어서 내가 뚱뚱한지도 몰랐어ㅋ(볍신!)
근데 진짜 중3겨울방학떄 완전 처먹처먹해가지고는 구라 안까고 거울보면
안경 안 쓴 오덕 (여드름+돼지)이 한 마리 있었어 ㅋ (진짜 폭식해서ㅋ 아마 72~75였을꺼야)
그때 밖에도 안 나가고 겨울이니 집에만 쳐박혀서 게임레벨 올리기 바빴었지 ㅋ
(이런 종류의 카페?를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자기관리 잘 했을텐데 ㅋ)
이떄 이상하게도;; 엄마친구들이 많이 놀러오셔서 나의 꼴을 보고 혀를 차셨지
(말로는 안해도 은근히 비꼬는거 ㅡㅡ 겪어 본 사람들은 알지??)
진짜로 뺸 계기는 2006년 2월 초에 일어났지 !
저기 저 조리기능사 생정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난 실업계고등학교를 가게 됬어 ㅋ
2월 초면 뭐임?? 할텐데 .......................ㅋ
바로 고등학교 교복을 사면서 진실을 깨달은거야 ㅋ
그래도 뚱뚱한냔이나 날씬한냔이나 새 교복 산다는거에 왠지 설레잖아 ?ㅋㅋ
난 그 당시 신화+이연희가 광고했던 ㅇㅇㅂㅋㄹ 을 엄마랑 함께 가게 됬어
늦게사는 편이였는데도 사람이 무지 많았다?
그래서 나의 학교이름을말하고
아줌마가 교복을가져다줬어(사이즈 안재봤었음)
근데 기억은 잘 안나는데 절정 쪘을때 보다 무지무지무지 큰 사이즈를
나한테 줬어ㅋ (그당시 하얀색오리털파카?에 걍 청바지) 난 걍
오리털파카같은거 입으면 더 부해 보이잖아? 그래서 탈의실에서 입어보면서
아 ....아줌마가 감이 없구나.. 해서 밖에 나와서 "아줌마 사이즈가 많이 큰데요?"
하니깐 글쎄 아줌마 말하길 "그럴리가 없는데? 거짓말 하는거아니야??ㅋㅋ"
헐
헐
헐
그래서 탈의실에서 교복입고 나와서 교복이 큰 상태를 보여줬지
그러니깐 하는말이 "생각보단 날씬하네?ㅋㅋㅋ" ㅡㅡ
ㅋ.ㅋ 솔삐 내가 볍신도 아니고 ㅋ
암튼 아줌마의 태도가 무지 마음에 안들었어(지금 성격으로는 컴플레인?맞나? 걸고 난리 쳤을텐디 ㅋ)
사이즈는 결국 마이 97샀어 치마는 기억이 안나고 아마 79이였나 81였을꺼야 ㅋ
와이셔츠도 97샀어 근데 셔츠2개를사는데 1개가 갯수가없다고 남자 것 도 맞을꺼라고
남자 셔츠(라인 없는거)로 한개 줬어 ㅋ 당연히 돈은 돈대로 받고 ㅋㅋ(와이셔츠는 이번년도 생산된거?)
그리고 그떄 그 교복사가 택이 바꼈다 해야되나? 파란색에서 연두색
난 내께 당연히 연두색인줄알았다? 보니깐 작년에 생산한 파란색 표가 달린 교복인거야 ㅋ
내 사이즈는 아예 연두색을 안들여놨데 ㅡㅡ (쉬밤 지금생각하니 열 뻗침 뚱뚱녀 는 사람도 아니냐 ㅡㅡ)
그대신 작년에 생산한거니 30%인가 40% 싸게구입했어 ㅋ(울엄마는 좋아했지 ㅋ)
근데 문제는 사은품 ㅋ
여자들은 그당시 이연희가 입고있었던 노랑색 니트 볼레오? 주구
남자들은 하얀색 또는 갈색 니트?를 줬었어
근데
그 아줌마가 "넌 안맞을꺼니깐
그냥 남자애들 입는걸로 챙겨 줄께~"
(거기있던 계산할려고 줄슨애들 + 알바생 (남+여) "ㅋㅋㅋㅋㅋㅋㅋ")
울엄마 무표정...........(솔직이 딸이 퉁퉁해서 그런건데 뭐라 따질 말 도 없고 ..ㅋ)
ㅋ,ㅋ 나진짜 그날 거기 들어가서 상처 많이 받았다.
그리고 내가 살뺴기전에 골반도 넓긴넓지만 엉덩이가 ㅎㄷㄷ 그래서
교복입으면 치마가 엉덩이가 들린다 해야되나? 길이를 늘려야 해서
그래서 치마만 1주일뒤에 찾으러 오기로 하고
나머지를 들고 차타고 집에들어왔어 ㅋ
근데 진짜 차 타자마자 서러워서
눈물이 주륵주륵 나는거야 ㅠ ㅜ
난 "교복 싸게 산건 괜춘헌데 사은품 챙겨줄떄 아줌마 말이 상처"
이래서 운건데
울엄만 "새교복이아니라 작년에 만들어진거 사서 창피한거 "
이렇게 착각한거야.. 걍 오해 풀려고도 안했어
집에와서 계속 이불 뒤집어쓰고
"다른사람이보기에 내가 그렇게 뚱뚱한가?"라고 생각하면서
그날 진짜 하루 죙일 울었다 ....(울엄마는 화딱지나서 친구집 ㄱㄱ)
그러고 나서 또 울다지쳐 일어나 폭식한뒤 ㅋㅋ
정신을 차리고 화장실에서 마이입은 내모습을 보면서
"그래 지금부터 살 뺴는거다" 다짐했지 ㅎㅎ
2. 헐 요요왔다메??? 그래도 단기간에 어케 뻈었어??
왜 ㅋㅋㅋ 다 해보는거 있잖아 ㅋㅋ
무조건 굶기 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보니깐 내가 다욧카페에는 가입이되있더라?(나도여자였다보다ㅋ)
그래서 거기에서 글 몇개 대충읽고는
굶고 + 이때부터 녹차마시고 + 하늘자전거하고 ㅋㅋ
난 단순히 밥만 안먹으면 되는 줄 알았어 ㅋㅋ
그래서 ㅋ 입학하기전에 5키로 뻈었고(2월초에서 부터 2~3주?)
97마이가 살짝 큰 상태로 입학 할 수 있었지ㅋ
우리는 실업계 남녀공학이였거던???
분위기가 쫌 그런건 어느정도 각오하고 갔는데
진짜 남자애들ㅋ 이쁜애들 못생긴애들 뚱냔들 구분하고
속닥거리고
그리고 이상하게 비꼬는 식으로 인사를 한다 해야하나?
그냥 웃으면서 "안녕?" 하는건데 놀리는것 같은 기분??
그리고 왜 꼭 학교에서가 아니더라도
밖에서 나혼자 아니면 친구랑 걷다가
남자들 무리가 지나가면서
막 나를 스치자 마자 들려오는 웃음소리?
근데 꼭 그게 내가 아닐 수 있더라도
솔삐..그런소리나면은 나 보고 비웃은게 80%는 맞다고 하더라
처음 절정일때는 몸무게는 모르지만 어느정도 뺴고나니 64였어
(그래서 위에서 요요오기전에 10정도 뺀거라고 했뜸)
그리고 나서 비극(요요는) 시작됬지.......ㅋ
요요가 단순히 살만 다시 찌는거라는 편견은 버려줬으면해
몸 신체 영양이 안맞으니(고1 3월달 급식거의 안먹고 버림)
원래 튀긴거 + 매운거 +짠거 좋아했구ㅋ
안그래도 여드름에 피부 개판인데
막 진짜 신체 영양 벨런스??가 안맞는으니깐
다크써클 크리 + 여드름크리 + 개기름크리 + 모공도 넓어지고 +블랙헤드 (이떄까지도 블렉헤드가 뭔지
몰랐음 ㅋㅋ)
그리고 녹차 주구장창 마시니 (위 안 좋은사람들은 하지마) 원래 짜게 먹어
위안좋았었거든? 근데 위가 더 않좋아지나깐 입내 쩔더라ㅋ
아무리 이닦아도 소용없어 ㅋ 내자신도 막 내입내가 느껴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얼마나 모습이 추했겠어 ㅋ
막 날씬한건 아닌데 통통한 애가 세상 다 산 것마냥 눈 쾡하구 피부 개판이니 ㅋ
그리고 다시 4~6월달 사이에 뻈다 쪘다
(이 과정에서 막 예뻐지는카페??미용관련 카페?랑 다이어트 카페?많이 돌아 댕김)
근데 읭? 모다?? 고1여름방학 끝나고 재니
66kg(맨날 양호실에서 신세짐 ㅋㅋ)이다 ?????
ㅋ.ㅋ
-이 사이에 당연 하복샀지 ㅋ 하복은 완전 터질듯한걸로 샀었다 위에 91, 치마 77
일부러 살 빼겠다구 (당연히 다른교복사 가서 ㅋ) 꽉기게 샀어 거기는 친절했어 ㅋ
그렇게 빠진것도 아니였는데 ㅋ 거기도 사은품으로 하얀색 반팔 볼레오(막 천사옷이랰ㅋㅋㅋ) 줬다?
근데 집에와서 입어보니까 ㅋㅋ 어꺠 팔뚝 작살 끼더라 ㅋㅋㅋ
ㅠ ㅜ
2006년 8~~~12월달 까지는
한동안 멍한이 있었던것 같아 ㅋ(한식필기 1문제차이로 계속 떨어져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았뜸 ㅋ)
아무리 운동하고 6시이전에 안먹고 그래도 64키로아래로 안내려가더라고 (정체기)
요사진들이 그 시기 ~
3. 그럼 진짜로 빼는 방법을 알려줘~~
근데 진짜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체형이다르고(난 하비보단, 상비) 찌는 원인도 틀려
그냥 참고만하고 아니면 이사람 저사람 후기 보면서 나한테 맞는 다욧 방법을 찾길 바래~~
저기 허리 계단현상이야 ㅠ ㅜ
2006년 12말 ~2007년 12월 (요시기에 몸무게가 50키로 대가 됨 )
우선 이때부터 다욧카페에서 사람들 어떡해 뺏나 꼼꼼히 읽고
하는법도 꼼꼼히 읽었어~~~그러면서 나한테 맞는걸 짜 맞춰 가기 시작했지~
근데 나의 문제점은 살도 살이지만 짠걸많이 먹어서 인지 붓기 ㅡㅡ
그래서 붓기도뺴고 살도빼고 나의 체질을 바꾸기로 결심했지
정체기.........하 진짜 (체질을 바꿔야 뚫림)
6시이후에 물 조차안마시기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식후 4시간 이더라)
물 하루에 8잔(컴 앞에 전용 물병가져다놓고 마셨음(얼마전에 실수로 깨졌음(다욧반평생을 같이 했던
물병인데 ㅋ 진짜 슬퍼서 울었음 ㅠ ) 4잔녹차/4잔맹물 여름엔 올 찬녹차
이소라다이어트 + 옥주현요가 + 조혜련태보 (난 이중에 조혜련태보가 재밌고 잘 맞았어
다른건 같은 동작 + 한동작 오래있기여서 솔삐...지루해..)
그리고 자기전 벽에 다리붙이고있기(유명한 L 자세ㅋ) + 하늘자전거 + 팔 귀옆에 바싹 붙여서 잼잼 100번(팔뚝효과 직빵 그대신 3주이상 해야 효과)
그리고 아침 + 점심 + 저녁(꼭 저녁 6시 안 아니여도되)꼭 챙겨먹어~
아침은 엄마가 해준밥도 좋고 바쁘면 사과1개라두 먹고 또는 미숫가루(너무 달달하지 않게)
콘푸로스트(설탕안든거)에 우유말아서 한그릇ㅎ (올브렌? 그거 변비에 직빵이래 ㅋㅋ)
점심은 그냥 급식 싹싹먹어도 되고~(영양사가 바보가 아닌이상 영상소 골고루 섭취하기 딱 좋은 타이밍)
방학일때는 ㅋ 밥은 먹되 간식 (과자,음료수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은 먹지마 물한잔 더 마셔~~
저녁도 먹긴 먹되 밥양의 평소의 1/2를 먹어~~
그리고 절대 탄.산.음.료 먹지마라 (학교에서 단체로 먹을땐 먹어
튕기다가 저년 뭐야 ㅡㅡ 이런 눈초리받는다??ㅋㅋ)
딱 찝어 이유를 말하기가 쫌 그런데 ㅋ 암튼 다욧하는데 방해하는 주범이래 ㅠ, ㅜ
그리고 밥은 항상 잡곡밥(우리집 검은콩+흑미+보리+쌀)
검은색 음식은 몸에 좋은거 알지? 쌀이 적게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살찌는 원인중에 하나인 (탄수화물) 것을 예방하구
단백질 섭취를 늘릴 수 있어 ~(머리길러 언넝 훈냔 하고 싶은냔들)
이렇게만 지켜도 살 진짜 쫙쫙 빠지거든?? 예전에 과자 살 돈 차곡차곡 모아서
쥐마켓에서 옷도질러보고 (막 일부러 쫌 썐 가격의 지금 몸의 2치수 정도 작은 옷을 사서
맞을떄 까지 입는 것도 중간에 포기하지않고 뺄 수 있게 도와줘~~ 나같은경우는 청치마(돈없어서 싼거 ))
58키로 까지 뺏는데 더뺴고 싶을때 + 정체기때는 이방법을 사용했지 ?
ㅋ
뭐냐면
무조건 달리기
뒤에서 악어?코끼리가 쫒아온다 ㅋ 생각하고 막 밤에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운동하면
아줌마들있다?ㅋㅋㅋㅋ 막 아줌마들 파워워킹따라하고(밤이니깐 잘안보여 그리구나는 모자)
그럼 몇분뛰어??하는 냔들 .....ㅋ
첨에는 진짜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스트레스 날린다 생각하고 막뛰어 ㅋㅋㅋ 미를 친 냔 처럼 ㅋㅋㅋ
그 다음에는 맘을 가다듬고 ㅋ
엠피(내꺼는 중3때 아이리버 N10 128mb 야 ㅋ.ㅋ 35곡정도들감)에
노래 끄득 채워서 이때 중요할껀 ㅋㅋㅋㅋㅋ 절대 발라드 ㄴㄴㄴㄴㄴㄴㄴㄴ 힘 빠진다ㅋ
중독성 있는노래도 좋고 ~거의 빠른음악
나 같은경우는 에픽하이아니면 일본가수중에 엠플로라고~ 노래가 정말 빠르고 중독성이거든
거의 4분이 넘지만 30곱하기4는 120분이야 2시간 ㅋㅋㅋ
걍 엠피가 전체 1바퀴 돌떄 동안 음악들으면서 아무 생각없이
파워워팅 + 뛰는거야 ㅋ
시간 금방금방가~~
집에와서 (물을 먹어도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겟다 맞는다는 사람도 있고,아닌 사람들도있고)
갈증 보충후 샤워하구 , 다리알 주무르기 하면서
쭉빵 한바퀴 돌고?ㅋㅋㅋㅋ 벽 L 자세 하다가 잠자면 굿굿(아주 깊이 잠듬 일어날떄 상쾌함)
이렇게 하다보니....................54(공복)보통 55~56Kg이 됬어 ㅋ
엄마친구들 목요탕에서 만나면 깜짝깜짝 놀라고 (막 진심을 담은 "어머어머!" 랄까?ㅋㅋ)
중딩동창들 만나면 놀라고 ㅎㅎ
방학하고 개학 넘어갈떄 마다 교복 줄이느라 돈 꽤들고(동복만셔츠포함)
(하복은 꽉끼는거 샀다했지? 그거 헐렁해 근데 걍 그 헐렁함이 좋아 안줄였어)
그리고 친구들 마이입어봤는데 97입는 냔이 87이 맞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씨구나~~~~에헤라디야~~~~~~~~~~~~~~~~~~
이날 쪼게고 날리도 아니였다 ㅋㅋ 양호실에서도 막 64키로 나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55~56 나가니 ㅋㅋㅋㅋㅋ 양호실에서 민폐끼치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몸무게에 너무 연연해 하지마 ~~(집에 체중계없어 맨날 양호실)
나 같은 경우는 줄자?로 사이즈에 더 중점을 맞췄었어 ㅎㅎ
(뺴기전 허벅지 제일굵은데 67정도? 중간점검이 64였구 최고 뺏을떄가 48이였구
허리를 구부정하게 다녀서 인가 ㅠ ㅜ 지금은 51)
허리는 제일 얇은 부분 공복일떈 24 배에뭐가있을땐 24~26
4. 그러면 유지는 어케??
식후 차 마시는 습관을 들였고
지금도 가끔 밤에 운동장나가서 미친듯이 뛰어다녀 ㅋㅋ(훈냔들은 그 라면국물스프레이?ㅋㅋ필수)
스트레칭도 자주자주하구 그리고 나 살뺴면서 5센치나 컷어 ㅎㅎㅎㅎㅎㅎ
(달리기하면 다리알 ㅋ.ㅋ 스트레칭 꼬꼬꼬꼬꼮 해~~)
하지만 머리가 커서 비율이 엉망이야 ㅋㅋㅋ 그사이에 (조리사자격증)도 합격하고
살도뺴고 피부도 예전보단 좋아지고 ㅋ(드라마틱하지않다 ㅋ 의문이다ㅋ 그리고 과자 안먹다가
막 밀가루 음식먹으면 다음날 좁쌀여드름 바로 올라온다 ㅋ)
그리고 지금도 탄산 잘안먹구 라면 먹을땐 일부러 물많이 잡고 끓이구
야식 먹을떈 그날 그냥 밤새 ㅋ 쭉빵과 함께?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살뺴는 훈냔들에게 하고싶은말은 ㅋ
요즘 하두 마르고 이쁜 훈냔들이 많아서 그런지
정상체중인데 살뺄려는 훈냔들이 많은것 같아 ㅋ(막 이상적인 몸무게표까지 나오는것 보면 ㅋ)
나도 더 마르고 싶긴한데 ㅋ 나같은경우 진짜 객관적으로 보면 정말 못생겼어 ㅋㅋ
그래서 얼굴 못생겼으니 몸매+피부 로 밀고나가자구 생각하구 지금도 노력중이구 ㅋ(교정중이구)
이번에 쌍수할라했는데 ㅠ ㅜ 집안사정이....ㅋ 그래서 교정끝나고 결과보고?ㅋㅋ))
뭐..........살뺴도 남자 따위 꼬이지 않고 (사실 성격?ㅋㅋㅋ)
그리고 정상체중에서 자꾸 살뺄려구하면
피부 안좋아져~~~~
걍 정상체중이라면 난 마른것보다 피부가 더 중요한것같아 ㅎㅎ
정상체중이면 살뺸다긴 보단 몸을 탄탄하게 만드는게 좋을 것 같아 ~~
그리고 살빼면 진짜 중요한데 ㅅㄱ 모양..ㅋ
진짜 나 속옷 사이즈 제때 제때 안바꿔줬더니 모양이..ㅋㅋㅋㅋ.ㅋ.ㅋ.ㅋ.ㅋ
살뺴면 진짜 ㅅㄱ 부터 빠져 ㅋ
몸매 이쁘게 뺴고 싶으면 쥐시장 2900짜리 속옷도 좋으니
속옷사이즈 자주 자주 바꿔가면서 살 뺴줘
나처럼 커도 걍 입지말고 ㅠ ㅜ
그럼 2008년도 사진을 보여주자면 ㅋ
...........헿
...........헿
-끝-
4시간 걸렸다 ㅠ ㅜ (나 아는사람은 모른척해주긔)
고민상담은 쪽지로 .........*.*
인줄 알았더니 내가 뺴먹은것들을 질문을 해주는 훈냔들도있구 ㅎ
팔 잼잼 궁금해하는 것 같아 허접한 실력으로 그림 그려봤어 ㅋ
벽 L자세 궁금해하는 훈냔도 있어서 추가했구
잼잼이랑 동시에 해두되~ 그림 이해하길 바란다 ㅠ ㅜ
또 이건 어떤 훈냔이 "학교가야해서 할 시간이 ㅠ ㅠ"
해서 그려봤어 학교 보충시간에 해봐봐 ㅎㅎㅎ
그리구 이거 하고나서도 다리알 주물주물 해줘~~
그리고 몇가지 질문중 ㅎㅎ 궁금해하는거
Q. ㅅㄹ 기간에는 어케함??
이건 진짜 ......ㅋ
하기전에 식욕 무진장 떙기지 않아?
난 막 이떄 양 껏 못먹으면
재떄 하지도 못하구ㅋ 짜증나구ㅋ
피부가 퀘퀘해지더라구
그냥 이떄는 걍 제끼고 먹는거야 ㅋㅋ
(그대신 야식 ㄴㄴㄴ 만약먹을시 쭉빵과함께 밤새긔
녹차양(진하게우림)을 평소보다 늘림)
그대신 황금기(ㅅㄹ 끝나고 1주일)
때 엄청 빡시게!! 평소랑 방법 똑같은데
운동량을 늘렸어( 예: 엠피노래 평소1바퀴 ㄴㄴ 2바퀴 ㅎㅎ)
근데 이떄 급 빠져도(52키로찍음) 다시생활하다보면
다시원상복귀(55키로)(내가 운동하는 것 치곤 잘 안빠지는듯(하다보면 운동이
내성이 생겨서 운동하는량을 점차 늘리는게 좋아 ))
Q. 튼살잇음??
튼살은....................ㅋ
당연있지 ㅋㅋ 튼살 모르는 훈냔들도 있겠지??
튼살은 그니깐 사람마다 본래있는 살가죽이 있잖아..ㅋ
근데 지방이 차올라서 그 살가죽 범위를 벗어나면 살이 튼다해야되나?
(임산부 배 보면 아기가 급 커지니깐 살이 튼다고하지?
나 같은 경우는 지방이 ㅠ ㅜ )
근데 내가 중3때 폭식 했다했잖아 ㅋ
그떄 절정 쪘었거든 ㅋ
그떄 살이 뻘겋게 막 틀 조짐이 보이는거야
살 트는거
초기 -빨강
중기 -파랑,보라
말기- 허옇게(수술로도 잘 못고침)크림바르면 연해지나??
근데 내가 그땐 뭐 그런거 신경도 안썼으니 ㅠ ㅜ
이미 난 늦었어 허옇고 ㅠㅜ
난 팔은 없는데 허벅지않쪽, 골반, ㅅㄱ 사이사이
하 ........ 난 뺴도 비키니 못입는다 ......ㅋ,ㅋ
미래의 남친한테 뭐라 말해야될지 ㅋㅋㅋㅋㅋ
튼살은 예방이 중요한것같아~~
참존에서 나온 튼살 크림이 좋데~~
쥐시장에서 아마 이만원 안쪽으로 살 수 있을꺼야~~
나도 돈생기면 옷 그만지르구 진짜 튼살 크림 살려고 ㅠ ㅜ
그리고 다이어트에서 가장중요한건 의지!!
나름 썸남한테 고백했다 차였다 (뚱뚱하단이유로(이건예야ㅎㅎ)
가족간의 사이가 안좋다!!(이건 나야 솔삐 우리언니가 삐삭 말랐는데
친척끼리 모이면 맨날 비교하구 , 막 장보러 나가고 싶은데 내가 나갈라면
엄마가 씁슬한 표정으로 그냥집에 있어 .. 이랬다 ㅠ ㅜ (근데 이제 엄마가
나가자고하면 내가 귀찮음 이럼 ㅋㅋ))
헐 내 친구냔은 이쁜데 (또는 마른데) 비교 당할 수 없지 !!
하면서 살을뺴봐~~ 막 정체기떄
사람들이 너한테 가슴에 못 박은 말 한번 더 떠올려봐~
말이 2년이지 시간 금방금방간다~~~
그리구 중간중간에 말장난 ㅠ ㅜ
라면국물?(들어가면 눈따갑잖아)스프레이 ㅠ ㅜ 이건 그냥 장난으로 쓴거야
이쁜 훈냔들 밤에 운동하러 나가다가
호신용으로 쓰라고??읭??? 어디서 본적이 있어서 ;; (후추스프레이 처럼)
그럼
진~~~~~~~~~~~~~~~~~~~~~짜
끝
이궁 자꾸 길어지네 ㅠ ㅜ 스압싫어하는 훈냔들 미안.......ㅋ
허벅지,다리알,엉덩이 에 질문들이 많은데 ㅋ
위에서 말했긴했지만 좀더 자세히 써볼께~~
허벅지 : 하늘자전거(복부에도효과있음)
나 같은경우는 걍 자기전에 엠피 들으면서
(역시 위에서 말했듯이 노래 몇 바퀴 이런식)
해줬고 하루에 몇 바퀴라는 개념이아니라
하루에 몇 분이 중요한 것 같아 ㅋ
그리구 그냥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펴봐ㅋ
핀상태에서 무릎만 굽힌다고 해야되나?
그상태에서 다리를벌려(민망;;혼자있을때 하렴)
그런다음 양 다리를 ㅎㄷㄷㄷㄷㄷ하게 떨어봐 발을떠는게 아니라 다리를
그러면 지방이 아주 출렁거리는게 느껴질꺼야 ㅋ
다리알 : 이건진짜 ㅠ ㅜ 나 학교도 완전 산이거든??
흑흑 ㅠ ㅠ 어쩄든 이건 운동후 뜨거운물~미적지근 한물로
발(종아리 ㄴㄴ발)을 맛사지해줘~~
(발을 맛사지하면 혈액순환이되서 다리가 덜붓는데 )
그리고 샤워기 수압 쌔게해서
종아리에 원 그리듯이? 쒜(맞나?)어줘~(좀 따가움 역시 미지근한물~뜨거운물이 좋아~~)
엉덩이 : 후...........이건 어케 설명이;;
솔삐 ..이것도 예방이야;;
운동하거나 체육시간에 운동장돌거나 암튼
운동후 푹 앉아버리는 훈냔들있지??
그거 진짜 엉덩이 커지는 지름길(?)이다!!!!!!
절대 해선 안되!! ㄴㄴㄴㄴㄴㄴㄴ
숨차고 힘들어도 3~5분 서있다가
차분히 앉아줘~~ 다 뛰자마자
다했다 "푹"절대 ㄴㄴㄴㄴㄴㄴㄴㄴㄴ
ㅇㅋㅇㅋ?
엉덩이살이 정 고민이면
힙업 운동을해줘~~ 네이냔에 치면 많이나와~~
그리구 내가 의지했던 사진을 쫌 뿌리자면 (바탕화면에 "워너비" 폴더가 있음)
하.........미란다커 니가 사람이냐?
김사랑씨 절정떄 ㅠ ㅜ 러블리페이스+피부 ㅠ ㅠ
그 유명한 이미연 여신 사진
요즘 부쩍이뻐진 제시카 ㅋ (스아실 살 빼고나서도 워너비 파일 계속 모음)
미란다 커 나가 사람이냐? 2 (이거 화보아님 파파라치임 ㅋ)
환상비율과 각선미를 가진 고아라 ㅠ ㅜ
내가 무턱+입툭튀여서 교정을하거든 ㅋ 한가인 옆선이 너무 이쁘길래 ㅋ
그외에도 내 워너비 파일에 훈냔들이 참 많은데 우선 이정도만?ㅋㅋ
(최서희 여신도 다이어트카페에서 (유명한 증명사진 전-후) 보구나서
엄훠 하다가 쭉빵알게되어서 ㅋㅋ 나의 워너비는 쭉빵 여신들도 많어 ㅋㅋ)
ㅎㅎㅎ
진짜~~끝이당??
그리고 솔삐 키는 말이다..
유전이다 ㅠ ㅠ (엄마:160초반 아빠:170후반)
근데 희망을 가져~~
내 친척 동생들 같은 경우는 부모님 (나한테는 이모,이모부)
이 작아도 쑥쑥 크고있어 ~~
그리고 난 한가지 버릇이있는데
자고 일어나서
기지개를 (누워서) 손다리 동시에
사지가 찢어지게끔? 기지개를 펴~~
이게 조금은 도움이 된 거 같아 써봤어 ㅎㅎ
★2탄추가했어~~ 식이요법이랑, 미쳐못썼던운동법이랑 쪽지답장 안온다구 서운해하지말구
2탄 참고하길바랄께~~~~~~~~~~~~~~~~~★
첫댓글 헐!! 쩔어요 ㅋㅋㅋ ㅠㅠ 나도 살뺄려고하는데 큐ㅠㅠ 부러워요 이사진 당장 따운ㅋㅋ ㄱㄱ ㅋㅋ
나...나도 코가높아졋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