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여수 아구찜
2. 위치 : 쌍촌동 호남대역에서 내려서 상무고등학교 방향쪽으로 100미터 내려오면 위치..
특징 택시 기사분들이 많이있음
3. 메뉴와 가격 : 생태탕 5000원 2인분
4. 후기 :
너무 배가고파서 밥있는 사진을 찍지못하고 먹어버렸내요...ㅠ.ㅠ
정가운데있는것 농사원이 가장 좋아하는 깻잎 과 배추의 만남...^^
여수 아구찜가서 후기는 처음 남겨보내요..
자주자주 가거든요..
우리집 바로앞에 있어서요..
한5분정도거리여서요.
솔직히 그가게 위치가 자주 망해서요..
새로 생길때마다 한번씩 가보는 곳이거든요..
처음에는 별생각없이 간듯 싶내요....
처음가서 먹었을때
이집은 될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생각이 들었던 이유
1. 이모님이 무척 친절하세요..
2. 밑반찬이 정말로 깔끔합니다.
3. 밥나오기전에 주시는 간식거리 고구마 땅콩 생각이 안나서 나머지는 패스
4. 간식거리를 맛있게 먹으면 집에갈때 챙겨주시는 센스
사설이 너무 길었내요...
5000원짜리 생태탕을 2개 시켰습니다..
전 일반적으로 나오는 탕에다 두개 나올지 알았는데.
큰곳에 나오드라고요..
눈이 휘둥그레 떠짐.ㅋㅋ
낮부터 어머니에게 생태탕 해먹자고 했더니 어머니가 귀찮다고
나가서 먹자고 하셔서요..
여수아구찜 저희 부모님도 좋아하시거든요..ㅋㅋ
제가 소개해드렸는데....
제입맛에는 맛있어요....
근데 맛은 상대적이라서요..
그래도 절대 5000원내고 드시로 오시면 후회하면서
돌아가지는 않을거에요...
친절에 만족하고 밑반찬에 만족 특히 제가 좋아하는 깻잎 과 배추를 함께절인 이름도 모르고 먹는
그것...사진으로 있어요.....
요즘 농사원 후기 정말 허접해짐...ㅋㅋ
왠지 광고만하고 가는것 같내요.ㅋㅋ
우리동내 식당에서 젤괜찮음 가격대비해서.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저논술학원 뎅겨야 겠어요.
후기 남기는게 은근히 부담되내요..
어째든 저희 어머니랑 즐거운 식사시간이었내요...^^
앗..마지막 저의 의견을 뒷받침해주는 증거..
회원 여러분 아시죠??
택시 기사님들은 맛없는 집은 않뎅기시는것..
하지만 항상 이가게 앞에는 택시기사님들의 아지트라는것....
작지만 강한 레간자같은 가게였내요.....^^
다들 한번씩 방문후에 후기를 남겨주시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