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것이 생각나네요
마치 꿈나라처럼
그 찬란한 봄볕 아래
당신의 기타 소리가 내가 노래 부르도록 만드네요
노랫소리는 당신과 화음을 이루네요
새벽바람 따라 서로가 들려오네요
바로 땅에 하나 가득히 새벽 어스름한 빛 속에
아름답고 즐거운 음악 속에서 우리들은 얼굴을 보았지요
그 처럼 호방한 당신을 보았어요
눈동자는 슬기로운 눈빛으로 가득 차 있어요
이제부터 나는 당신을 기뻐할 거예요
당신을 향해 사랑 가득 찬 마음을 드려요
나는 이제부터는 알아요
이미 지음(知音)이 당신과 하나가 되어 있다는 걸…
[번역/진캉시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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