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에서 북서쪽 방향의 동네 당감동의 한 오리집
처음 오픈했을 때.. '장사 잘 되겠다..' 싶었는데, 오랫만에 가니 평일인데도 기다려서 먹었네요.
양념구이
좋은 궁합.. 부추 듬뿍
오리고기만큼은 꼭 생오리.. 전문점이 아니면 냉동이라 좀 별루에요.
모두가 기다리던.. 볶음밥 등장, 익숙해서 반가움 마저 드는.. 모습
고슬고슬...
살짝 태운 뒤, 철판 긁어 먹는 맛도 좋죠.. +_+
위치 : 당감동 당감시장 위쪽 큰 길 건너 블록, 부암제일교회 바로 뒤편
장점 : 균형잡힌 맛과 선도 높은 재료들의 조화
단점 : 골목 안쪽에 위치하여 찾아 가기가 좀...
추천메뉴 : 양념구이, 소금구이
첫댓글 소개 하실만 하던데요..
맛도 있고요 교회 주차장 뒷문으로 가니깐..
바로 식당이 보여서 찾기 쉬웠습니다.
식탁 자체가 다닥 다닥 붙어있어서 칸막이설치가 되어 있었으면 하고 아쉬움이 조금..
전 오리백숙을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감사합니다^^
네, 좀 복작거리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어느정도 불편함은 감안해야 하는 곳이 됐죠.
초심 잃지 말고 오래 가는 집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