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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직접 쓰고 그려서 보내준
사랑의 레시피
결식아동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 그중 여성조선이 제안하는 이 캠페인은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어 더 의미 있다. 첨부되는 엽서에 결식아동들에게 주고 싶은 메뉴를 적어 보내주면 엽서 한 장당 5천 원의 금액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된다. 엽서가 한 장, 두 장 모일 때마다 우리 주변의 배고픈 아이들의 수는 줄어들 것이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오은주 독자의 김치&멸치 주먹밥
“한입 크기로 아이들이 먹으면서 재미있어 할 듯, 식욕도 100배 UP!”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진선미 독자의 버섯밥
“버섯으로 밥을 지어 간장소스에 비벼먹으면 영양이 배가될 것 같아요.”
경기도 수원시 천천동
김한나 독자의 두부김치조림
“김치와 돼지고기, 두부가 만나 맛있는 반찬으로 탄생!”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이민경 독자의 느타리버섯계란부침
“버섯의 향이 계란과 어우러져 어린이 반찬으로 좋을 것 같아요.”
경남 마산시 남성동
신현미 독자의 명란주먹밥
“명란젓이 들어 있어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일품!”
supporter of this month
김유석의 감자볶음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야채와 친해질 수 있는 메뉴인 것 같아요.”
‘사랑의 도시락’캠페인은…
여성조선·썬앳푸드·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진행하는 결식아동돕기 캠페인.
성장기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양과 정성이 담긴 식사. 그러나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결식아동이 존재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손숙미 의원실에 제출한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학생 100명 중 6명이 결식아동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다가오는 2009년 여름방학, 늘어나고 있는 결식아동(08년 12월 기준 15만 명)에 대한 뚜렷한 재원 마련 계획이 없는 상태라는 것. 이에 여성조선은 결식아동을 줄이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방학 때 우리 아이들이 배고프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 아이들에게 조금 더 건강한 도시락을 선물하기 위해.
결식아동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별지로 첨부된 엽서에 아이들에게 주고 싶은 나만의 영양 도시락 레시피를 적어 보내면, 엽서 1장당 5천 원의 기부금이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에 전해진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02-6900-4400 www.sc.or.kr)는 국내, 해외, 북한의 아동사업을 지원하는 단체로 국내에서는 24개 사업장에서 아동권리옹호사업, 아동발달교육사업,아동보호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으로 인한 고아 및 위기 아동의 건강 및 교육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에 전해진 기부금은 이후 결식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도울 예정이며, 참여한 엽서 중 건강 도시락 메뉴로 적합한 레시피는 유명인이 직접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지면에 소개한다.
※도시락 레시피가 채택된 독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썬앳푸드는…
썬앳푸드는 다양한 콘셉트의 브랜드를 소유한 국내 외식산업의 리딩기업. 미주지역 최고의 바비큐 립 전문점으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토니로마스’를 비롯하여, 와인&갈릭비스트로 ‘매드포갈릭’, 파스타 전문점 ‘스파게띠아’, ‘스파게띠아 클라시코’, 우리의 한식을 모던한 담음새로 표현한 ‘비스트로 서울, 모락’, 정통 나폴리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비아디나폴리’ 등 각종 인기있는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젊음과 열정을 기반으로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기업문화를 추구하는 썬앳푸드는 여러 자선단체와 결연하여 사랑을 나누는 해피펀드(Happy Fund)와 봉사단체인 해피버스(Happy Bus, happybus.sunatfood.com)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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