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토반

[협회회장]

[제1회 경상일보 사장배 울산야구대회 참가팀 소개]동계훈련으로 전력 보강 분위기 급상승 ◆ 아우토반 2010년 02월 21일 (일) 23:01:34 이재명 기자 jmlee@ksilbo.co.kr ◆ 아우토반 “창단 이후 최고의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우토반(감독 한윤성) 야구단은 지난 2004년 창단된 순수 동호회 야구팀으로, 순수리그에서 활동 중이다. 창단 이후 줄곧 순수리그에서 하위권을 맴돌았으며, 최하위도 여러 번 차지했다. 그러나 착실한 동계훈련 덕분으로 최근에는 전력 보강 없이도 실력이 부쩍 늘어가고 있다. 지난 2008년말부터 지난해 초까지는 순수리그 상위권에 진입, 다른 팀들을 놀라게 했다. 한윤성 감독은 “지난 2008년부터 강도높은 훈련을 한 결과 최근에는 급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까지는 아니지만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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