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번뇌의 화살
사람의 목숨은 정해져 있지 않아 얼마를 살는지 알 수 없다.
사람의 목숨이란 비참하고 짧으며 고뇌로 엉켜 있다.
태어나면 죽음을 피할 길이 없으며 늙으면 죽음이 온다.
실로 생이 있는 자의 운명은 이런 것이다.
익은 과일은 빨리 떨어질 위험이 있듯이 태어난 자는 죽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에게는 항상 죽음의 두려움이 따른다.
이를테면, 옹기장이가 만든 질그릇이 마침내는 모두 깨어지고 말듯이,
사람의 목숨도 또한 그와 같다.
젊은이도 장년도, 어리석은 이도 지혜로운 이도 모두 죽음 앞에는 굴복하고 만다.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그들은 죽음에 붙잡혀 저 세상으로 가지만,
아비도 그 자식을 구하지 못하고 친척도 그 친척을 저 세상에서 구해낼 수 없다.
보라. 친척들이 애타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지만
사람은 하나씩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처럼 사라져 간다.
이렇듯 세상 사람들은 늙음과 죽음으로 인해 사라져 간다.
그러나 슬기로운 이는 세상의 참모습[實相]을 알고 슬퍼하지 않는다.
그대는 온 사람의 길을 모르고, 또 간 사람의 길도 모른다.
그대는 생과 사 두 끝을 보지 않고 부질없이 슬피 우는가.
미망(迷妄)에 붙들려 울고불고 해서 무슨 이익이라도 생긴다면 현자들도 그렇게 할 것이다.
그러나 울고 슬퍼하는 것으로는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없다.
더욱더 괴로움이 생기고 몸만 여윌 따름이다.
스스로 자신을 해치면서 몸을 여위게 하고 추하게 만든다.
그렇다고 해서 죽은 사람이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그러므로 울며 슬퍼하는 것은 부질없는 것이다.
근심을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점점 더 고뇌를 겪게 된다.
죽은 사람 때문에 운다는 것은 더욱 근심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지은 업으로 인해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라.
모든 살아 있는 자는 죽음에 붙잡혀 떨고 있지 않는가.
사람들이 여러 가지를 염원할지라도 그 결과는 다르게 나타난다.
기대에 어긋나는 것도 이와 같다.
보라, 세상의 저 모습을.
가령 사람이 백 년을 살거나 그 이상을 산다 할지라도
마침내는 친족들을 떠나 이 세상의 목숨을 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존경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죽은 사람을 보았을 때에는
‘그는 이미 내 힘이 미치지 못하게 되었구나’라고 깨달아, 슬퍼하거나 탄식하지 마라.
이를테면, 집에 불이 난 것을 물로 끄는 것과 같다.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은 걱정이 생겼을 때는 이내 지워 버린다.
마치 바람이 솜을 날려 버리듯이 자신의 즐거움을 구하는 사람은 슬픔과 욕심과 걱정을 버려라.
자기 번뇌의 화살을 뽑으라.
번뇌의 화살을 뽑아 버리고 거리낌 없이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면
모든 걱정을 초월하고 근심 없는 자, 평안에 돌아간 자가 될 것이다.
『經集』
첫댓글 번뇌의 화살 ..번뇌의 화살을 뽑아 버리고 거리낌 없이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면 모든 걱정을 초월하고 근심 없는 자, 평안에 돌아간 자가 될 것이다.
이생에 살면서 풀어 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업...
자기의 번뇌화살을 뽑으라- 일체의 번뇌망상이 떠나면 마음의 평안을 얻을것 입니다 흔들림없이 여여하게 세상을 바라보니 언제나 행복합니다 두려움에서 벗어나니 평안합니다 삶과 죽음은 옷을 새로이 바꾸어 입는 것이오 영화의 한장면이오 더욱 자아가 성숙된 삶을 살아가는 시작입니다 번뇌,망상에서 벗어나길 비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감사합니다 사유수로 모셔 갑니다 _()()()_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감사한 마음으로 모셔갑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 ^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_()()()_감사합니다.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번뇌를 끊을 지혜를 주소서
나무서가모니불 나무서가모니불 나무서가모니불
_()_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나무석가모니불.
번뇌의 화살을 뽑아 버리고 거리낌 없이 살아가겠습니다
나무서가모니불 나무서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서가모니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_()__()__()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_
_()_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