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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39 |
이슬라마바드 |
파키스탄 |
자료원 : ECA(www.eca-international.com)
□ 배경
○ ECA는 Fortune 500대 기업, 정부 등 해외에 직원을 파견하는 기관에 해외 전문 인력에 대한 정보 및 기타 인적자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매년 3월과 9월, 2회에 걸쳐 세계 주요도시의 물가 수준 조사 수행
○ 이번 조사는 주재원이 주로 구매하는 128개 소비자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
- 조사품목으로 식료품(고기, 생선, 유제품, 과일 및 야채 등)을 비롯 음료, 담배, 의복, 전기제품, 외식 등이 포함됐으나 일반적으로 주재원이 실비 지원을 받는 호텔비, 공공요금(전기, 가스, 수도), 자동차 구입비, 교육비는 대상에서 제외
- 실제 생활과 관련된 품목을 대상으로 해외 파견에 따른 수당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
□ 시사점
○ 다국적 기업의 아세안 지역본부 유치활동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이번 조사결과 쿠알라룸프르의 물가수준은 조사대상 39개 도시 중 33위를 기록해 싱가포르(9위), 자카르타(11위), 방콕(18위), 마닐라(29위) 등 인근 아세안의 주요 도시 대비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남.
- 말레이시아는 과거 제조업 위주의 투자유치에서 벗어나 금융·관광·부동산 등 서비스 분야의 투자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정치적 안정, 영어 구사력 및 상대적으로 잘 갖춰진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근 다국적 기업의 지역본부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 조사결과 발표로 비용적 측면에서 쿠알라룸프르의 투자유치 매력도가 상승할 것으로 보임.
자료원 : ECA 및 무역관 내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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