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 부슬 빗소리
하늘을 향해 울음짓던
여름 매미도
입술을 닫고
은혜의 선물에
촉촉한 심령의 위로를 얻나보다.
노아시대
큰비 주심의 예지에도
세상은
관영한 악의 노래를 불렀으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은혜시대
생명 빛의 노래 부를 수 있어
이 빗소리
새벽하늘 속에서
청랑하다.
시원하게 뿌려주시다가
방울 방울 걷워주시기도 하시니
그리스도가 지휘하신
자연의 교항곡이구나.
촉촉한 은혜의 선물이
하늘로부터 심령속에 내려앉아
지구는 조금씩
비의 별이 되어간다.
비의 별에서
은혜의 단비를 맞는 영혼들
생수의 강물이 흐른다.
첫댓글 랑님이 새벽인데도 일하느라 못들어와 잠이 깨어 요한복음 공부나 하려다 비를 좋아하신다는 언약님의 글을 보고 한 수 지어보고 나가네요. 빗소리가 시원하고 자연의 일반계시속에서도 은혜를 발견하는 경외하는 해석이 보석같아 글이 쓰고 싶어졌습니다. 수고하는 랑님..그 영혼을 기억하시어 심령의 평강을 넘치도록 하옵소서, .
비는 언제나 내 마음을 적셔 줍니다. 그 비가 하늘 어버지의 가슴으로 부터 내려오는 은혜의 선물인지 전에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비만 보면 닦을 수 없는 비의 눈물이 내 마음을 적셔옵니다. 당신은 비의 별을 비추는 은혜의 전사가 되세요
이 우중?에도 은혜의 단비와 생수의 강물로 풍성히 나래펴시는 님의 행복한 마음이 우리또한 더할나위없는 기쁨과 행복을 만끽하나이다 울 님의 고운 마음이 단비와도 같나이다 ㅎㅎ
붓꽃님의 시가 그자체로도 음악입니다.... 그안에 음악이 잇는것 가타요 ㅎㅎ 정말로 붓꽃님 팬이되엇네요 좋은시 감사^^~
첫댓글 랑님이 새벽인데도 일하느라 못들어와 잠이 깨어 요한복음 공부나 하려다 비를 좋아하신다는 언약님의 글을 보고 한 수 지어보고 나가네요. 빗소리가 시원하고 자연의 일반계시속에서도 은혜를 발견하는 경외하는 해석이 보석같아 글이 쓰고 싶어졌습니다. 수고하는 랑님..그 영혼을 기억하시어 심령의 평강을 넘치도록 하옵소서, .
비는 언제나 내 마음을 적셔 줍니다. 그 비가 하늘 어버지의 가슴으로 부터 내려오는 은혜의 선물인지 전에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비만 보면 닦을 수 없는 비의 눈물이 내 마음을 적셔옵니다. 당신은 비의 별을 비추는 은혜의 전사가 되세요
이 우중?에도 은혜의 단비와 생수의 강물로 풍성히 나래펴시는 님의 행복한 마음이 우리또한 더할나위없는 기쁨과 행복을 만끽하나이다 울 님의 고운 마음이 단비와도 같나이다 ㅎㅎ
붓꽃님의 시가 그자체로도 음악입니다.... 그안에 음악이 잇는것 가타요 ㅎㅎ 정말로 붓꽃님 팬이되엇네요 좋은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