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강동중학교 제9회 동기회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골프 사랑방 스크랩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한 샷`에 필요한 모든 것!
박광일 추천 0 조회 7 07.10.20 13: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강한 드라이버 샷을 치려면 몸 전체를 움직여야 한다. 유연하지 않으면 강한 샷을 날릴 수 없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한 샷'에 필요한 모든 것!
How to crush it! from head to toe

오늘날의 골프는 볼을 최대한 멀리 날린 다음 가서 찾는 것이다.

(타이거 우즈를 보면 알 수 있다) 자, 이제 지긋지긋한 볼을 박살내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 줄 테니 잘 읽어보고 따라하시길 바란다.

 

현대 골프게임의 핵심은 장타에 있다. 롱 아이언의 어프로치 샷은 과거의 이야기고 이제 파5 홀을 파4 홀로 바꿀 정도의 장타가 대세다. 골프 클럽 제조업체의 혁신적인 발전으로 일반 골퍼들도 이제 장타를 날릴 수 있다.

그런데 사용법은 잘 알고 있는가? 우리는 투어 프로들처럼 드라이버 샷을 할 때마다 20야드 정도를 더 늘리고 싶어 한다.

하지만 단순히 엉덩이나 팔, 손을 빨리 움직이려 한다면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다른 요인들을 무시한 채로는 힘을 제대로 쓸 수가 없는 것이다. 어느 한 요인만 사용해 클럽을 휘두른다면 조화가 무너져 잡아채는 샷이나, 둔탁한 소리가 나거나 충분히 뜨지 못하는 샷이 나온다.


드라이버 샷을 강하게 치려면 몸 전체를 움직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관절, 근육, 뼈를 모두 동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잠재적인 힘을 낭비하는 꼴이 된다. 이렇게 되면 멤버들 중 세컨 샷을 늘 먼저 치게 되는 좋지 않은 상황이 생긴다. 모든 골퍼들은 거리를 내길 원하기 때문에, 세컨 샷을 먼저 치길 바라지 않는다.

여기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우리의 일급 조언과 충고 그리고 지침에 따른다면 비거리를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강한 샷을 칠 수 있다. 즉, 파괴적인 샷을 칠 수 있단 뜻이다.


 

 


● 차례 절대적인 파워를 내는 방법

생각- 그래요. 강한 스윙의 비법은 생각을 잘 다스리는 겁니다. 헛된 생각을 한다면 큰 손해겠죠. 심장 - 심장은 사람이 휴식을 하고 있을 때조차도 달리기를 할 때의 다리보다 더 많은 근육을 수축한다. 스윙 시 힘의 가장 큰 원천은 심장이다. 그렇지만 심장박동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폭발적인 샷! 제이슨 주백의 비법

세계 최장타자들의 경연대회인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4연패의 주인공 제이슨 주백이 독자들에게 근육 푸는 법과 장타를 내는 스윙 비결을 공개한다.

100대 티칭프로들이 알려주는 파워 팁

몸의 핵심 부위를 이용하여 비거리를 10~15 심지어 20야드나 늘릴 수 있는 전문가들만의 비법을 공개한다.

장타자의 가르침

PGA 투어의 드라이버 샷 비거리 상위권 선수 5명이 장타 비결을 알려준다 이들이 여러분의 클럽 헤드 속도를 올려줄 것이다.

어느 정도를 장타라고 하는가?

정확도가 높으면서 비거리를 내는 긴 샤프트가 있을까? 독점적으로 실시간 샤프트 테스트가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다.

 

 

△ 폭발적인 샷! 제이슨 주백의 비법

● 강력한 근육과 끝없는 자신감이 지구상에서 최고로 강한 스윙을 선사한다

1. "저는 볼을 왼쪽 겨드랑이와 일치되게 놓고 강하고도 위로 향하는 타격을 하기 위해 클럽페이스 위로 볼이 4분의3 정도 나오도록 티에 꽂습니다."

2. "백스윙에서 특별한 비결은 없습니다. 최대한 긴장을 풀고, 손가락으로 그립을 가볍게 잡습니다."

3. "클럽을 뒤로 뺄 때, 스윙하기에 여유롭도록 조금 더 바깥쪽으로 뺍니다. 상당히 위를 향한 자세를 취하는데 손은 최대한 높이 올려 줍니다."

4. "탑에 도달하면 오로지 다운스윙을 시작하기 전에 백스윙을 끝내야 한다는 점만 생각하지요. 탑에선 잠깐 멈추고 엉덩이와 몸통, 손목을 바르게 합니다."

5."다운스윙 시에는 별다른 생각을 하진 않습니다. 볼에 신경을 쓰기 보다는 임팩트까지 스윙이 제대로 되도록 신경 씁니다. 제 스윙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볼은 알아서 잘 날아갈 겁니다."

6. "임팩트보다는 샷을 강하게 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저는 항상 피니시까지 스윙에 신경을 쓰죠. 이 때 관건은 바로 균형입니다. 균형을 잘 잡으려면 어드레스 시 넓은 자세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생각과 심장
● 강한 드라이버 샷을 치는 비법이요? 멀리 치려면 멀리 생각해야 합니다.


생각 다스리기 power tip

생각의 힘을 다스려 티에서 비거리를 늘릴 세 가지 비법을 공개한다.

"쉭" 소리를 내라

티샷을 하기 전에 드라이버를 거꾸로 들어 클럽헤드를 잡은 후 쉭 소리가 나게 스윙을 하라. 실제 스윙을 할 때 이 소리가 나야 한다. 이렇게 연습을 하다보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클럽헤드의 속도를 빠르게 해 강한 샷을 구사하게 한다.

무관심 No, 느긋함 Yes

경기 전 워밍업은 단순한 연습이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인식하자. 티샷 30분 전에 스윙의 비결이나 골프 팁을 묻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기술에 대한 혼란은 골퍼에게 압박감을 가중시켜 긴장만 불러올 뿐이다. 그리고 긴장감은 강한 샷의 최대의 적이란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클럽 내던지기

등 - 등 근육은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강한 샷을 만드는 자세의 핵심적 역할을 한다.

 

 

 

 

 

 

 

 

 

 

 

 

 

 

 

 

 

 

 

 

 

 

 

 

 

 

 

 

 

 

 

 

 

 

 

 

 

 

 

 

 

 

평범한 골퍼는 임팩트 시 최대 속도로 스윙을 하는 게 아니라 그저 클럽으로 어느 방향을 가리키는 데 급급할 것이다. 이상적인 자세는 클럽헤드를 타깃에 내던지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휘둘러야 한다.

옛날 아이들은 기다란 죽창에 사과를 꽂은 다음 누가 더 멀리 던지나 하는 게임을 하며 놀았다. 머릿속으로 이 게임을 그려보면 임팩트 시 더 자유자재로 스윙 할 수 있을 것이다.

- 리처드 쿱 박사, 골프매거진 멘탈 게임 자문

△ 심장 고정시키지 말라

행복의 대상을 찾아라

최근 연구에 따르면 사람의 심장도 지능이 있어서 감정을 조절하고 아드레날린의 흐름을 통제한다고 한다. 그러니 자신의 심장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강한 스윙을 만들어내긴 어렵다. 아드레날린을 생성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쁨을 느끼는 것이다.

티잉 그라운드 위에서 배우자, 가족, 최근의 성공적인 일 등 감사할 수 있는 대상을 떠올려 보라. 이렇게 하면 긍정적인 감정이 만들어져 뇌의 고지능적인 영역을 더욱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하는 강한 호르몬인 DHEA가 생성된다. 골퍼에게는 반응 시간을 늘려 주어 롱 드라이버 샷을 쳐낼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피아 닐슨과 린 매리엇, 100대 티칭 프로

머리를 오른쪽으로 움직여라. 점점 더 오른쪽으로 움직여라. 그리하면 비거리가 늘어나리라.

 

테이크 어웨이

타깃에서 몇 인치 정도 떨어진 곳에 머리를 두고 오른쪽으로 몇 도 회전시켜라. 이렇게 미묘하게 변화시키다보면 스윙 궤도를 더 넓게 할 공간이 생긴다. 더 중요한 점은 스윙 시 체중의 이동 시작을 바람직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머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체중 이동이 자연스럽지 못해 역 피봇(reverse pivot)이 나타난다.

스윙의 탑

머리가 뒤쪽에 놓인 다리 위에 위치할 때까지 타깃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체중은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 옮겨지므로(자연스러운 균형 반응), 머리가 뒤쪽 다리 위에 위치하면 최대의 힘을 발산할 준비가 된다.

임팩트

임팩트 시 머리는 오른쪽으로 움직이며 오른발 위에 위치하게 된다. (다운스윙에서 머리를 타깃 쪽으로 움직이면 힘이 빠져나간다.) 여기서 또한 왼팔의 압착 때문에 머리는 약간 위로 들리게 된다. 점차 팔과 엉덩이 그리고 어깨가 머리를 앞으로 잡아당기며 원래의 드라이버 샷 준비 자세로 돌아가게 한다.

- 팀 마호니, 100대 티칭 프로

△ 머리

어깨-어깨는 몸에 있는 관절 중 빠른 속도를 만드는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 굉장한 속도를 내는데, 어깨의 경우 힘을 만드는 것만큼 자세가 중요하다.

여러분의 티칭 프로가 머리를 고정시키라고 말한다면 바로 다른 티칭 프로를 찾아보라. 머리는 옆으로 비스듬히 움직이며 근본적으로 완전한 스윙에서 돌아간다. 이러한 움직임은 비거리를 늘리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하지만 만족할 성과를 내려면 백스윙 시 머리의 움직임은 어떠한 법칙(위 오른쪽 사진 참조)을 따르며 모든 골퍼에게 똑같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등 간단한 자세로 스윙 시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등 power tip

훌륭한 드라이버 샷을 보면 어드레스와 임팩트 시 어깨의 넓이가 같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스윙 시 히팅 존을 지날 때 어깨가 구부정하거나 팔이 구부러지지 않는다.

어깨의 간격을 유지해 스윙의 아래 동작에서 필요한 공간을 만들어 주며, 더욱 중요한 점은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스윙 아크의 넓이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어깨 간격을 만들고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등 근육을 사용해야 한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양 손을 귀 높이로 들고 손바닥은 바깥쪽을 향하게 한다. 이렇게 하면 등에 있는 큰 근육이 어떻게 어깨뼈를 모아주고 밀어내는지 알 수 있다. 엉덩이 쪽부터 몸을 구부려 정상적인 어드레스 자세를 잡아 등 근육?어깨뼈를 바짝 조이게 한다. 강한 샷을 날릴 준비 완료!

- 마이크 말라스카,

yes - 가파른 어깨, 원형의 스윙



● 머리 power tip

소수만 아는 비밀

다운스윙 시 클럽은 시선을 따라 움직인다. 따라서 어드레스 시에 머리를 오른쪽으로 약간 기울이면 눈은 다운스윙 궤도를 완벽하게 따라간다. 머리를 정확하게 기울이려면 야구 모자의 챙 아랫부분에 직선을 그은 다음 어드레스 자세에서 그 선이 타깃의 오른쪽을 향하도록 선다. 이제 풍부한 힘으로 스윙해 보자. -팀 마호니

△ 어깨 장타를 날리고 싶다면 '야구 스윙'을 머릿속으로 그려보자.

● 어깨 power tip

플레이 볼!!

어깨 힘을 최대로 끌어내려면 엉덩이를 숙여 상체로 볼을 덮는 자세를 취한다(마치 야구에서 강타자가 홈플레이트를 안은 자세). 이 자세는 속도를 증가시키는 이상적인 원형의 팔 스윙으로 어깨를 가파르게 회전시켜 클럽이 떨어지면서 볼을 쳐내도록 한다.

야구에서 볼을 옆으로 던지는 것처럼 톱에서 어깨를 강하고 빠르게 회전시켜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구부린 자세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다. 구부린 자세에서는 팔이 가슴을 가로질러 엄청난 속도로 임팩트를 할 수 있게 된다.



 

 

 

 

 

 

 

 

 

 

 

 

 

no - 곧추 서면 평평한 스윙이 된다. no - 인-아웃 스윙을 하면 스윙이 너무 빨리 아크 아래에 닿는다.



● 하지 말아야 할 것

어깨 회전 시 스윙 궤도는 팔의 움직임을 결정한다. 어깨의 회전이 스윙면과 일치한다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한다. 이처럼 보완하려는 움직임 하나하나가 힘이 빠져나가도록 만든다.

너무 곧추 서지 말라

어깨가 척추와 직각이 되도록 회전해야 한다. 따라서 어드레스 자세에서 너무 곧추 서게 되면 스윙 시 어깨의 회전이 너무 평평해지거나 땅과 수평이 되고 만다. 이렇게 되면 다운스윙은 실패와 다름없다. 팔을 내려뜨려 가파른 평면이 되게 하거나 평면 아래에서 어깨를 회전하여 클럽이 왼쪽으로 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손가락 - 손가락이야말로 신체 중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부위이다.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면 비거리가 크게 줄어든다.



잘못된 자세의 위험

곧추 선 어드레스와 가파른 스윙이 결합되면 붕 뜨는 샷이나 슬라이스가 난다 . 어깨가 아래로 향하는 움직임은 스윙의 아랫부분이 지나치게 볼의 뒤쪽에 위치하게 된다. 그러면 임팩트 이전에 힘이 빠져나가고 볼이 얇게 맞는 위험을 초래한다.

- 마이크 라바우브, 100대 티칭 프로



△ 손가락 쉽게 10야드를 늘리고 싶다면 그립을 바꿔보라

● 손가락 power tip

손가락이 우선이다

손은 스윙의 세 가지 힘의 원천 중 하나이다. (나머지 둘은 팔과 피봇이다.) 손의 힘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손가락으로 그립을 잡아야 한다. 메이저 리그 투수를 생각해 보자. 투수가 강속구를 던질 때에는 손가락으로 볼을 쥐며 볼을 던질 준비를 할 때는 손바닥으로 볼을 쥔다.

손바닥으로 클럽을 잡으면 클럽을 릴리스하는 능력이 제한된다. 또한 클럽을 꽉 쥐게 되어 긴장을 하므로 클럽헤드의 속도를 상당히 떨어뜨린다. 손가락 그립은 힘을 키우기 위해 첫 번째로 지켜야 할 만큼 중요하다.

- 샌디 라바우브, 100대 티칭 프로

1. no - 손바닥 전체로 클럽을 쥐면 긴장이 커져 힘이 빠져나간다. 2. yes - 클럽을 손가락 중간 마디로 잡으면 속도가 커진다.



● 투어 프로들의 힘 키우기 비법

아담 스코트

△ 평균 비거리: 297.8야드

"힘을 키워야 할 땐 스탠스를 넓게 하죠. 안정감이 좋아지고, 몸의 회전이 더 커지고, 균형이 잘 잡히거든요."



●카를로스 프랑코

△ 평균 비거리: 298.7야드

"백스윙은 천천히, 폴로 스루는 빠르게 해서 최대한 부드럽게 치려고 노력하죠. 여러분은 볼을 칠 때 최대 속도를 내려고 하겠지만요."


 

 

 

 

 

 

 



 

아담 스코트




 

 

 

 

 

 

 

 

 

 

 

 

 

 

 

 

 

 

 

 

 

 

 

 

 

 

 

 

△ 복부 필라테스를 하면 스윙 시 더 큰 에너지가 생성된다.

● 복부 power tip

복근을 펴준다

더 강한 스윙을 하려면 복근을 감았다가 풀어 주어야 한다. 뒤로 회전하며 몸통(핵심 근육)을 감으면 속도를 배가시키는 파워가 축적된다. 어드레스 시 엉덩이를 구부리고 척추를 일자로 유지하여 복근을 '쭉 펴준다'. 클럽을 뒤쪽으로 가져가며 아래 복부 근육을 팽팽하게 한다. 백스윙을 계속 진행하면서 복근의 중심 부분을 유연하게 한다. 클럽이 탑에 도달하면 상부 복근이 팽팽하게 되도록 한다.

이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을 유지한 채 최대한 거침없이 힘차게 다운스윙을 하며 상체를 풀어준다. 필라테스를 해보았다면 이 기법을 잘 알 것이다. 하지만 필라테스를 모르더라도 장타를 날리기 위한 획기적인 방법으로 이 기법을 사용해 보자.

- 도널드 크롤리, 100대 티칭 프로
 

복근 - 복근이 없어진지 이미 오래되었을 지는 모르지만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근육은 아직 많다.



 

 

 

 

 

 

 

 

 

 

 

 

 

 

 

 

 

 

 

 

 

 

 

 

 

 

 

 

 

 

 

 

 

 

 

△ 무릎 유연성을 이용하여 느린 스윙을 슈퍼 파워 초고속 샷으로 바꿔라.

무릎 - 강한 스윙을 하려면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야 한다. 또한 이곳은 스윙 시 힘의 중심이다. 오른쪽 무릎이 주저앉으면 스윙도 주저앉는다.
● 무릎 power tip

볼을 향해 구부리지 말기

다운스윙에서 뒤쪽 무릎을 볼 쪽으로 차게 되면 강하게 볼을 때리기 어렵다. 그 대신에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처럼 뒤쪽 무릎이 타깃을 향하도록 하고 앞쪽 무릎은 똑바로 펴서 '지주'처럼 받쳐주도록 한다. 이렇게 벽을 만들어주면 그 밖에 모든 것(클럽, 손, 팔)은 임팩트 시 최대 힘으로 내던져진다.

-폴 트리틀러, 100대 티칭 프로

● 무릎 power tip

무릎을 펴지 않도록 하라

뒤쪽 무릎을 버팀목으로 삼고 클럽을 뒤로 가져간다. 즉, 어드레스 자세에서와 똑같이 구부린 자세를 취한다. 무릎을 펴면 구멍 뚫린 풍선에서 공기가 새어 나오는 것보다 더 빠르게 스윙 시 힘이 빠져 나간다.

 

 △ 다리와 발 새로운 스탠스로 강타자가 될 수 있을까? 당연히 '예스'다.

● 다리 power tip



다운스윙: 오른쪽 무릎은 볼이 아니라 타깃을 향해 움직여야 한다.


힘을 활용하라

다운스윙에서 오른쪽 무릎을 타깃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른쪽 발가락을 세우는 평범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하는 점도 중요하다.

그 대신에 세계적인 장타자들처럼 수직의 힘을 만들어라. 다운스윙 시 엉덩이를 회전시키고 오른쪽 무릎이 타깃을 향하게 하는 동시에 오른쪽 발을 잔디 위에 붙어 있게 한다. 이 동작을 정확하게 따라하면 대둔근(신체에서 가장 큰 근육)이 수축되며 최대의 힘으로 볼을 칠 수 있다.

-마이크 말라스카, 100대 티칭 프로

● 발 power tip

힘을 늘리는 비결, 클로즈 스탠스

어드레스 자세에서 뒤쪽 발을 뒤로 좀 빼주기만 해도 클럽헤드 속도가 늘어난다. 이처럼 약간 닫힌 스탠스를 취하면 하체가 미리 회전해 더욱 둥글고 완전한 백스윙이 나온다.

                                                                        -존 달, 100대 티칭 프로

 ● 샤프트 테스트

길게 그리고 똑바르게

샤프트가 길수록 티샷이 더 멀리 나가지만 그만큼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진부한 옛말이 있다. 그런데 지금 이 말은 거짓이 되었다. 그렇다면 그 증거를 찾아보자.

테스트 방법

들어올리기보다는 내리 눌러서 힘을 만들어낸다.


우리는 4명(핸디캡 7,8,12,14)의 평가단에게 460cc 헤드가 장착된 43.5인치(구 산업 표준), 45인치(신 산업 표준), 46.5인치, 48인치(골프 규칙 상 허용하는 최대 길이) 샤프트를 나누어 주었다. 선수들은 다양한 순서로 드라이버 샷을 쳤다. 샷은 정해진 구역(길이 320야드, 너비 35야드)에 들어가야 인정되었다.

캘리포니아주 에스콘디도에 위치한 골프 연구소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발사 모니터로 결과를 추적해 보았다. 또한 드라이버 샷마다 타깃에서 떨어진 거리를 직접 측정해 보았다.



일반적인 스탠스: 기본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제한적임. 제한된 회전: '올라가기만'하고 '회전'이 부족


결과

가장 긴 두 가지 샤프트의 드라이버로 친 샷이 가장 긴 비거리를 냈고 상대적으로 정확했다. 놀랍게도 짧은 샤프트보다 2야드나 더 정확히 날아갔다. (실제상황에서 페어웨이에 안착하기에 충분한 정확도였다.) 평가단 중 핸디캡 12인 한 골퍼는 테스트가 끝난 후 기꺼이 48인치로 바꾸겠다고 말했고, 또 다른 테스터는 46.5 인치로 바꾸었다.

나머지 두 명은 믿음직한 45인치를 계속 사용하겠다고 했다. 43.5인치를 선택하겠다는 사람은 없었다. (짧은 드라이버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한 번쯤은 긴 샤프트로 바꿔보기를 권한다.

△ 프로선수의 힘을 늘리는 비법

발을 뒤로 뺌: 혹을 두려워 말라. 이것이 파워 스탠스다. 더 큰 회전: 볼을 더욱 감아 쳐서 역 피벗을 줄여준다.


● 버바 왓슨

△ 평균 비거리: 318.9야드

"스윙 시에 팔 전체를 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볼에서 멀어질수록 낮게 쭉 펴고 최대한 천천히 움직여 전체 스윙을 하는 동안 팔이 똑바로 펴지도록 합니다."

● 제임스 드리스콜

△ 평균 비거리: 299.9야드



샤프트가 길수록 장타가 나왔고(놀랍게도) 정확도 역시 좋았다.


"제대로 쳐보려고 할 때마다 결과는 실패로 끝납니다. 억지로 힘을 주지 말고 부드러운 템포로 균형을 유지하며 스윙을 하세요. 부드러울수록 더 멀리 나가니까요."

●태그 라이딩스

△ 평균 비거리: 309.2야드

"다운스윙에서 멈추는 시간을 길게 합니다. 볼을 향해 최대한 강하게 클럽의 끝을 잡아당깁니다. 충분히 당겨주려면 아무리 힘을 주어도 끝이 없습니다."


 
 
  출 처  :http://golfmagazine.hankooki.com/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