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제7회 대명리조트 코리아 오픈 모글대회가 있었습니다.
유소년, 아마추어 그리고 프로부문으로 세분화하여 열린 경기라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예선은 싱글, 결선은 듀얼경기로 진행되어 박진감을 더했고,
프로부문은 코리아 오픈경기로 대한민국 국적 모글스키어는 누구나 출전가능한 진검 승부의 한판이였습니다.
국가의 모글발전은 대회를 통하는게 가장 빠른 길이라 생각합니다.
프리스타일 모글 강국을 위해 대회진행에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음경기는..
오는 1월 28일 (월) 무주리조트에서 열리는 제9회 전북 교육감배 모글대회입니다.
뜻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인터넷 모글제국 - 모글스키팀
www.mogulski.net

-. 대회 전날 (토요일) 비발디 메인센터 2층 코스모스홀에서 대회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 이번대회에 가장 많은 수고를 해주신 대명리조트 모글스쿨의 전석철, 김우곤 코치 (가운데 두분)

-. 대한민국 프로부문 영광의 일등은 누구에게로.. 일요일 오후 5시에 밝혀 집니다. ㅋ

-. 일요일 오전 경기 직전입니다. 날씨가 조금 흐려 코스 시야가 좋진 않았습니다.

-. 얼마전 점프 훈련도중 부상을 당한 황지현 선수가 경기 관람을 위해 오셨군요. 대단한 열정입니다.^^

-. 목발 환자를 갤러리석까지 패트롤 카로 이동 서비스중인 친절한 대명리조트.

-. 심판석에서 올려다 본 경기장 모습입니다. 늘 그렇듯 점프대 직전은 턴모양이 안보입니다. 여기서 마구마구 스키딩을.. ㅋㅋ

-. 관중석 전경.

-. 안재한 선수가 달리고 있군요. 안개덕분에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사진이 연출 되었네요. 멋집니다.ㅋ

-. 이번대회는 5심제로 박순백 박사님이 심판에 참여하였습니다. 매우 공정한 경기가 될 듯. ㅋ

-. 선수들 출구 게이트까지 준비한 대명의 완벽한 이벤트 진행은 정말 부럽습니다.

-. 이번대회에 가장 큰 변별력의 타임포인트. 거의 레이싱 대회를 방불케하는.. 그만큼 선수들이 팽팽한 실력이였겠지요.

-. 심판석과 출구 게이트 전경.

-. 대명리조트 스키학교 오승준 교장님. 항상 열린 마음으로 대회 진행을 총괄하고 계시더군요. 감사합니다.^^

-. 경기용 코스가 크로즈 되면 연습용 코스를 따로 개방하는 방식의 세심한 배려에 눈길이.. ㅋ

-. 이번대회 가장 큰 스폰서인 '몬스터'는 스포츠 활동시 폭발적인 괴력을 자랑하는 타우린 음료의 대명사 입니다.^^

-. 선수들의 안전한 랜딩을 위해 경기 중간 중간 랜딩존 정설 서비스중인 대명리조트 스키학교 강사님들.

-. 스탠드형 경기용 배너가 많이 설치되어 더 멋져 보인 경기장.

-. 오후에는 날씨가 맑아 졌습니다.

-. 여자부 프로부문 '이승은' 선수가 달리고 있군요.

-. 여자부 프로부문 '안경혜' 선수가 화려한 복장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최종 3위 입상 축하합니다.

-. 전년도 여자부 우승의 스몰러(스타힐모글러브) 시삽 '박현정' 선수가 눈보라를 날리며 달리고 있습니다.

-. 정교한 프리스타일 모글턴의 대명사 닉네임 아2꼬 '이해정' 선수가 멋진 포지션을 자랑하네요. ㅋ

-. 이번대회 여자부 1위의 '방수빈' 선수가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 제목 : 그녀의 걱정.

-. 공격적인 자세로 모글을 정면 돌파중인 닉네임 눈송이의 '이영미' 선수가 오늘따라 유난히 멋져 보입니다.

-. 모글스키팀 선수반 다크호스 '김도엽'선수가 전진 폴체킹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 프리스타일 최고의 모글코치 '이대선' 선수가 전광석화처럼 모글을 질주하고 있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아2꼬님. 저는 아2꼬님 팬입니다. 늘 고독과 함께하는 그녀에게 반해 버린 남자입니다. ㅋ

-. 최준영 선수와 서태만 (마왕아비님) 선수. 정말 모글 잘 타시는 두 분.

-. 턴의 제왕 정호영 선수.. 예선 1위였는데.. 이번대회가 가장 아쉬운 경기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옆에서 본 저는 놀랬습니다.^^

-. 성경모 선수와 성혁 선수.

-. 우리 곧 결혼해요^^ 축하해 주세요.~ 시즌에 결혼해도 신부가 너무 예뻐서 용서 됩니다. 윤인수 선수 커플입니다.

-.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기둥 '두둥' 모글스쿨의 교장 방형웅님과 모글스키팀 수요모글크리닉 전도사 '박용호'원장님

-. 백현민 선수와 아버지 백종훈 선수 그리고 전담코치 이대선 선수입니다. 부모,자식,코치가 모두 경기에 나왔군요.^^ 감사합니다.

-. 웅진에서 열심히 훈련중인 분이신데 성함을 못 여쭤 봤습니다. 우측의 '커피김'님은 영원한 모글 매니아시죠^^

-.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모글테크닉의 사전'으로 불리는 김영무 소장님(가운데 검정 헬멧) 입니다. 우측에 크로스 클럽 한병국님.

-. 제가 SBS 기자인줄 착각하신 분들. 사진 어디에 게시하냐고 물어서 우리 사이트 알려드렸는데 잘 찾아오실지 걱정입니다.^^

-. 자유분방한 범퍼스키어들. (동네에서 좀 타는 처자들 입니다. ㅋ)

-. 결승은 듀얼경기로 진행. 역시 박진감 짱!!

-. 참가선수가 많아서 경기 시간이 너무 소요되어, 오후 늦게까지 경기가 진행 되었습니다. 고생하신 분들 많이 계실 듯.

-. 설원의 황태자님과 접설의 여신이 만나 바람을 만들것 같은 기세입니다.ㅋ 결선 결과 대기중 지루함을 달래며..

-. 여자 유소년부 1위 전민지 선수. 축하합니다.^^

-. 남자 유소년부 1위 성민, 2위 우희원, 3위 백현민 선수. 축하합니다.^^

-. 여자 아마추어부 1위 최자현, 2위 전진영, 3위 박연금 선수. 축하합니다.^^

-. 남자 아마추어부 1위 유환수, 2위 이만휘, 3위 이승상 선수. 축하합니다.^^

-. 여자 프로부 1위 방수빈, 2위 이승희, 3위 안경혜 선수. 축하합니다.^^

-. 남자 프로부 1위 윤기찬, 2위 전진원, 3위 김희수 선수. 축하합니다.^^
▶ 당일 촬영한 더 많은 사진 다운로드 : http://www.mogulski.net/2013/img/0120-DM.zip
첫댓글 당일 촬영한 더 많은 사진은 위 링크에서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가하신 모든 선수들, 그리고 대회 관계자님들, 멀리서 오신 갤러리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출전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사진 너무 감사합니다. 대장님 ^^
모글스키팀 선수 동영상은 준비되는대로 메일로 드리고 문자 연락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고맙습니다. 출전하신 선수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스타트 라인에서의 심장의 쫄깃함은 참가 선수만이 느낄 수 있는 특혜(?)인 듯 합니다. 더 많은 대회가 생겨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모글 페스티발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또한번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많은것을 느끼게된 경기였습니다ㅎ
앞으로 더 열심히~~^^
아...참가하신 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듀얼...보는이도 타는선수도 모두모두 재밌었겠네요..ㅎㅎ 부럽습니다..ㅠㅠ
모두들 보기 좋습니다. 축하합니다.
모두 멋지십니다. 모글런 한번만해도 다리가 후달릴 것 같은데, 듀얼 결승까지 가려면 강철 다리가 필요할 것 같네요.
대장님의 가르침 항상 감사합니다. ^^
대회 며칠 전 원포인트가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이힛~♡
모두 고생하셨습니다...참 즐거웠어요...
대장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선수들도 모두 수고하셨고~~~ 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 대회는 더 즐겁게~~~~~~
괜찮죠? 살짝 놀랬다는..
저와 아이들 사진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장님~고생많으셨어요.
어머나~~~~~~~~~~~부러워요~~저도 갤러리 가고 싶어요~~~~ㅠㅠ 앗!!!그리고 민샘보인다~~그리고 눈송이님 아이꼬님~~~정말 너무 멋찌세효~~~~~~~~~~~~~~~~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효~~~~~~~원츄~원츄~~~~~~~~그리고 접설의 여신님 타시는거 빨리 보고싶습니다^^*
아2꼬 리프트 사진이 멋지네요....휘파람???
저 휘파람분거 아니에요~ 심호흡하고 있었어요,,,힘들어서,,,,
대장님 감사합니다. 사진속 나이는 못 속이겠네요.ㅋ^ ^*
원래 선수들 , 이렇게들 멋졌었나요? 다들 부럽고 또 멋졌습니다.
대장님사진을 보니 어제 대회가 다시 상기되네요...기억에 보물창고같은 소중한 사진 감사합니다^^ 제게 반하셨다니,,,,갑자기 맘이 복잡해집니다 ㅋㅋㅋㅋ
어제 함께 뛰었던 선수들,대회를 준비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사진과 영상을 담아주신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기 SBS기자 인줄 알고 찍어 달랬던 사람중에 속한 1인 입니다.
어찌 누가 그 유명한 대장님을 모를수가 있나요??
누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2층 까페테리아에서 밥먹고 나오다
대장님을 뵙고 팬이라며 글과 영상 잘보고 있다고 먼저 악수 건넨 사람 기억 하실려나 모르겠네요..
암튼 조기 SBS기자 착각했다고 한 모임은 작년에 만들어진 스키114 모글팀 입니다.
비록 미천한 실력이지만 옹기종기 모여 열심히 타고 있으니 언젠간 빛을 내겠죠 ㅋㅋ
그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역시 대장님이 오시니 멋진 사진들과 영상들로 추억이 갈무리되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정말 비발디 대회 너무 멋있습니다~~ 언능 모글배우러 가고 싶습니다~~ ㅋㅋ ^^ 둥실둥실 춤추고 싶네요 ㅋㅋ
모두들 넘 축하드립니다^^멋지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