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십견 치료에 있어 걸으면서 하는 팔휘젖기 운동은 통증기를 지난 환자의 치료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
는 방법으로, 다양한 걷기 형태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1. 앞으로 걷기
앞으로 걸을 때의 주동근은 장요근으로, 만성적인 허리, 사타구니, 대퇴부 내측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좋으며,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뇌를 활성화시켜 치매 예방에도 좋다. 주의할 점은 겨울 아침에
하는 운동은 차가운 날씨로 인해 혈압을 더 올릴 수 있으며,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경우 다리 통
증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체력 및 몸 상태를 고려하여 운동한다.
2. 옆으로 걷기
옆으로 걸을 때의 주동근은 중둔근과 대퇴근막장근으로, 엉덩이나 다리 바깥쪽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사
람에게 좋으나, 너무 심하거나 자주 하게 되면 대퇴근막장근이 오히려 과활성화 될 우려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
3. 뒤로 걷기
뒤로 걸을 때의 주동근은 대둔근으로, 허리나 엉덩이 통증 및 hip이 쳐진 사람에게 좋으며, 평상시에 자
주 안 쓰던 근육을 활성화 시키면서 착지시 충격이 덜해 비만, 무릎 수술 환자, 퇴행성 관절염 환자 등에
도움이 되나, 운동 후 다리 근육 뭉침이 앞으로 걷기에 비해 심한 편이어서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
을 해줄 필요가 있다. 아울러, 조금만 방심해도 사고의 위험이 있으므로 공터나 학교 운동장과 같이 사
람이나 사물과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곳에서 실시하는 것이 좋다.
한가지 더......운동장이나 놀이터 주변에 있는 운동기구를 적극 활용하자!
요즘 주변에 공용 운동기구가 많이 있는 편인데, 그중 팔을 회전하거나 드는 운동기구들이 있다. 이는
오십견으로 손상된 근육 운동을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기 운동들은 자신의 체력, 근력, 병의 진행상태에 맞게 설정하고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모든 오십견 환자들이 운동 치료로 낫는 것이 아니다. 동작제한이 있으며 통증도 심한
상태에서는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오십견은 자가치료에 의존해서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어려우며, 오십견 전문병원에서 전문의의 도움
을 받아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방으로 치료가 잘 되는군요.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잘 보고 갑니다.
유튜브에서도 잘 보고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한방정보 감사합니다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 기대할께요~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알짜배기 정보 잘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