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행사는요 6월 2일 토요일 부평 풍물 축제 참가 안내입니다

[이중구]

 

통일~!!! 

안녕하세요

인천 용마 초등학교 아람단 지도교사 5학년 6반 이중구입니다.

6월 2일 토요일 부평 풍물 축제 참가 안내입니다

부평 풍물 축제는 우리 아람단 정신인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와 전통 계승' 이라는 취지와도 잘 부합이 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게다가 또하나의 변수인 용마 초등학교 청소년 4개 단체 연합 행사 추진이라는

대의 명분이 있어서요.

-어떻게 운영하나요??

자유롭게 조를 짜서.............

(자기와 맘이 맞는 사람끼리 4명 이상이면 한 개 조가 됩니다.)

조별로 보고 싶은 체험 장소에 가서 체험을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어떻게 가나요??

그 날이 토요일이니까 집에다 가방 놓고 점심을 먹고 난 후

1시 30분까지 학교 운동장 스텐드 앞으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갈산역으로 가서 부평 시장역까지 가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 가는 시간은 4시에서 4시 30분사이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극 체험 갔다 오는대로 안내문과 일정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복장 문제인데요......

복장은 일단 단복을 원칙으로 하고

단복을 입지 못하는 경우(옷이 맞지 않거나 등등) 자유복으로 하겠습니다.

저 또한 날씨도 많이 덥고 이런 저런 활동을 많이 해야 하는데

단복을 꼭 입어야 한다는 의견에는 정말 찬성하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나 복장 이야기를 할 때마다 제가 부담이 되는 2가지 생각

-단복을 불편해 하시는 단원들과

-비싼 돈내고 산 단복 왜 안입혀요? 하시는 부모님들과의 괴리감

최종적인 제 대답은.....................

여러분의 자율에 맡기겠다는 것입니다.

자율이라는 말이 좀 서먹서먹하시겠지만

단복을 입고 오셔도 되고 안입고 오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단복을 입을 지 안입을지에 대해서는

용마 아람단원들의 자율에 맡긴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은 많이 들어 보셨겠지만 아람단에서 무슨 활동을 할 때

단원들이 옷은 무슨 옷 입어요? 하고 물어 보시면

제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활동하기에 편한 옷]입니다.

그것이 단복이 되었든 운동복이 되었든지

자기에게 맞고 편하면 된다는 것이 제 소신입니다.

물론 너무 집에서 막 입는 속옷 비스므리 한 옷 입고 가면 안되겠지만요

-농담입니다. 설마 누가 그렇게 입고 오겠습니까 아무리 더워도 그렇지요.

또 다른 반박??

에이 그럼 그 비싼 단복은 왜 샀어요?? 라고 하신다면.......

전 아람단에서 봉사 활동 할 때 단복을 입게 합니다.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봉사 활동을 할 때 책임감을 느끼라는 것이지요

진심으로 봉사하려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입고 있는 단복에 부끄럽지 않게......

(아시지요? 아람단이 아니면 아무도 그 단복을 입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만일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우리 그냥 단복 입게 해 주세요'..하시면

모든 행사 때마다 단복을 입게 할 생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적어도 자율에 맡기고 싶습니다........

단복을 입고 싶으실 때 / 또는 입히고 싶으실 때 입으라는 말입니다.

단, 봉사 활동 때는 반드시 입고 오셔야 합니다

준비물은 요??

1. 참가비 4,000원 (교통비 1,000원+개인 간식비 3,000원 정도) 정도 가지고 오십시오

그 외 간식이나 음료수, 물 등은 자유롭게 가져 오세요

제가 따로 교통비 외에 돈을 걷지는 않겠지만

매년 지켜보다 보면 더우니까 아이스크림에 음료수 등을 많이 사 먹게 되고

그래서 1인당 최소 3,000원 정도 소요가 되더군요.

2. 물이나 음료수(가능하다면 미리 살짝 얼려서)

3. 복장은 가급적 단복과 단모를 입고 오는 것으로

-강제로 할 수 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그날(6월 2일 토요일 오후)에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일기 예보가 있다면

-모든 아람단원들은 반드시 우산을 가져와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오늘 제가 한 말 중에 이것 하나만은 기억해 주십시오

아람단 공식 행사를 부평 풍물 축제 참가로 결정하였습니다.

(아람단 공식 행사라고 한 이상 모든 아람단원의 참가를 바랍니다)

부평 풍물 축제는 우리 아람단 정신인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와 전통 계승' 이라는 취지와도 잘 부합이 되는 행사입니다.

그럼 모두들 화이팅이구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샬롬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통일

용마 아람단 화이팅~!!! 팅~! 팅~! 팅~!!!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 넘지 못하듯

우수 청소년육성 활동도 청소년지도자의 질을 뛰어넘지 못한다

피에스 하나

한 친구가 후원회비를 학교로 가져와서

제가 용마 아람단 연간 후원회비 액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1인당 3만원이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좀 놀랐습니다. 1년에 겨우 3만원~!이라고 하니까요)

그 돈으로 벌써 여러번의 기적을 이루어냈습니다.

우리가 추진한 모든 행사에 후원회비가 들어갔습니다.

(일부 행사는 후원회 임원님들만의 개인 지원도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도 저는 또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행사 끝나고 간단한 간식(햄버거, 콜라. 아니면 아이스크림?) 사 주세요

제가 너무 철이 없는 것이겠지요?

피에스 두울

왜 전철인가?

버스를 타게 되면 돈이야 많이 줄겠지만

버스가 지하철보다 규모가 작아서 좁고 타는 사람에게 밀려서

전철로 가는 것보다 운영이 많이 힘이 들어서요.

-전에 쓴 반성문(편견을 깨 주세요)에서 밝혔지만

-제가 겪은 최초의 안전 사고가 버스 이동 중 일어났답니다.

우리 아람단 친구들만 크게 반대하지 않는다면 그냥 전철로 갔으면 합니다.

비록 교통비가 조금 더 들고 15분 정도 걷지만 빠르고 안전한 점에서

버스가 전철을 따라 갈 수 없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중구]

빼지는 연맹 행사 참가할 때만 줍니다.........대신 이 행사를 가서 체험 활동을 모두 하면 예쁜 기념 메달을 줍니다. 물론 다른 체험을 하면 기념품 같은 것도 주고요. 그러나 일부 체험 행사 중에 재료비를 받는 것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 부평풍물 축제를 치고 들어가 보세요

[남현준일까요]

아싸 처음으로 1빠 신청한다 저 가요 ㅎㅎ 4-4 남현준 ㅋㅋㅋㅋㅋ 아싸 ㅋㅋㅋㅋ 강태영 1빠하다가 ㅋㅋ

[남현준일까요]

저는 왠지 광근형 홍구 국환 나 잘맞음 ㅋㅋㅋㅋ 물어바야지 ㅋㄷㅋㄷ

[강태영]

저 강태영 신청합니다! ^-^++

[이중구]

감솨~!!

[ψ아람ω짱ψ]

저두 갈것같은데..

[이중구]

벌써 여섯명.......참가 신청 출발이 좋습니다..............

[박광근 ~~~]

신청합니다

[오현정]

저 신청이요~~

[남현준일까요]

ㄱ- 광근형 같이 팀먹자 -_+

[이중구]

감사합니다...........빠른 시간에 결재를 받아 추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