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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허허정암님글★ 호떡집에 불났다.
허허 정암 추천 0 조회 151 11.11.21 08:5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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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1 11:20

    첫댓글 호 자가 오랑케 라는 뜻이였군요^^ 아~ 그걸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요~~
    오랑케 떡~~ 그게 빵도 아니고 우리떡도 아니고 맞습니다. 근데 우리입맛에 잘 맞지요.
    요즘 추워져서 오랑케 떡이 대다수 잘 팔릴것 같아요.
    어린시절 학교다닐 적에 오랑케 떡 많이 먹었답니다.ㅎㅎㅎㅎ
    뜨거운거 호호불면서 그 속에서 꿀물이 나오면 어찌나 맛있던지요.
    오랑케 떡이라 해도 어찌 되었건 간에 호떡은 맛있어요^^ 정암님 글 대박 ^^

  • 작성자 11.11.21 22:33

    왜 하필 호떡집에 불이 났을까 생각 하다 ,,,,호떡의 추억두 생각나구 해스리..
    몇자 오려 봤습니다 어째든 호떡은 오랑케 떡이란것만 알아 두세유,,,,잉

  • 11.11.21 17:04

    와우~ 이제 호떡집에 불날때가 되었어요하하하하 사진으로 보니 더 먹고 싶어요~ ㅋ
    세월이 흘러도 호떡집 가게안에서 하는집 못보았어요 지나가다가
    가계부와 상관없이 조청처럼 흐르는 호떡 꿀! 그맛에 반했다구요
    정암님이 올리신 글읽으시고 올해 호떡집 차리신분 대박 나세요 쏘쿨~

  • 작성자 11.11.21 22:35

    맞아 맞아요 우리 카페가 호떡집에 불나듯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날씨도 추어지고 하니 슬슬 불을 지펴봅시다,,,,그려

  • 11.11.21 18:46

    우리 사랑방을 호떡집으로 개명할까요? 불이 나게요. 정암님의 글은 호떡 이상으로 맛이 있어요.
    정암님 글 읽으러 사람들이 문전 성시를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산전 수전 다 겪은데서 나오는
    지헤로운 말씀의 맛은 호떡은 저리가라입니다. 맛있는 말씀 주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21 22:38

    호떡은 예나 지금이나 길거리 호떡 이라야 제 맛이 나죠 호떡집에 불이 나봐야 탈것두 끌것두
    별루 없으니 그냥 북적 대기만 한단 뜻이고 보면 참 그럴듯한 말이옵니다

  • 11.11.21 21:40

    안녕하세요^*^허허정암님 !덕으로
    몰랐던 역사공부하나 머리속에 너어두겠습니다.
    정암님글은 언제나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1.11.21 22:41

    민들레2님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힘을 주시니 ...
    더욱 힘을 내 보겠습니다 굽신 굽신 감사합니다

  • 11.11.23 11:19

    허허 정암님 !이렇게 하시면민들레엄청 쑥스럽습니다 ..
    이러지마세요
    저는 존경하는 마음에서
    글올린건데.....

  • 11.11.22 04:09

    와~ 호떡, 먹고 파라..
    스테크와 비교할수 없고.. 더 맛난 뭐 그것 하나 비교도 할수 없는 향수의 향기 호떡.
    맞지요, 맞아.. 호떡 만드는 비법 배워 우리 독일 법연님과 먹으면 땡~
    그쵸? 사먹을수 없으니 직접 만드는 수고도 많지만,,
    한번 시일안에 실시. 해야 겠습니다.
    너무 먹고 싶어라...아~
    당장 메밀가루 빻고 그것으로 부치기 부쳐.. 꿀넣고 호떡 대신 그 메밀 부치기가 내 후식입니다.
    단것이 먹고 싶어요. ㅎㅎㅎ 호떡 호떡... 마음으로 한참 그림 쳐다 봅니다.
    헌데 향이 없네요. 기름 타는 냄새도 없고.ㅎㅎㅎㅎ
    내 머릿속 기억의 호떡 향은 가득.

  • 11.11.22 11:23

    하하하! 우리 오손도손 방에도 호떡집 불난 것 만큼 난리법석이군요!
    재밌습니다. 모셔다가 *덕화만발*에 활용하겠습니다.

  • 11.11.23 13:18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11.23 14:15

    호떡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어여...ㅎ
    오랑캐 호, 어찌 호 라고도 하지요...
    정암님 호떡 사주세요...호떡 사진과 글을 올려서리 먹고잡게 맹글구...ㅎ

  • 11.11.26 16:14

    정암 오빠야 호떡 먹고싶데이 ㅋㅋ
    아무튼 천지는 세상 철부지처럼 사연도 모르고 호떡을 좋아했답니다
    요즘은 정말 호떡 먹어본지도 오래되었네요 ㅎㅎ
    정모 하는 날 혹시 근처에 호떡 장사 없을랑가요...있음 사먹고 싶오요오
    이미지의 호떡이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호~~호 떡!
    정암 큰오빠 먹고 싶은거 책임지세욤 ㅎㅎㅎ 오늘도 수고하신 정암님께 박수

  • 11.11.26 22:51

    호떡옆에 어묵도 잇네요!!
    이밤에 먹는것 보면 안되는데....ㅎㅎㅎ
    뭐라도 먹어야지 잠오는데 살찌면 어떻하지요?
    지금부터 호떡이랑 붕어빵 국화빵 어묵이랑 불날철이죠?ㅎㅎㅎ
    건강하시고 편한밤 되셔요!

  • 11.11.28 16:21

    ㅎㅎㅎ~~
    또 한바탕 웃음날리게 해주신 정암님께 감사인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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