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이라 불리는 엘프] (으......머쥐)
[베리타스] "진실이라 함은?"
[(NPC)천사] "선택받은 영웅들이여, 그대들은 반드시 그들을 저지해야 합니다."
[자루에묻은 시체] (살려주고 부탁해요)
[(NPC)천사] "(베리의 말에 고개를 베리에게 향하며)"
[HISTERIOUX(시체)] (그러기위해선 우리가 살아야지~~~)
[(NPC)천사] "마왕의검, 그대들도 알고 있는 마왕을 부르는 마검이란-
[베리타스] (속칭 우주별검이죠?)
[(NPC)천사] 대제국의 망명기사 킬제던이 수복하여 그가 죽을때 그의 아들 샤레복에게 건내졌습니다.
[(NPC)천사] 그리고 당신(베리타스), 커스버트의 진실된 믿음을 수호하는 고귀한 이여,
[(NPC)천사] 당신의 스승도 이러한 진실에 근접하던 때 살해되었습니다."
[DM] 둥둥 떠있는 천사
[엘이라 불리는 엘프] "그런거였나...."
[베리타스] !고개를 숙이고 비통한 표정을 짓는다
[DM] 뭔가 물어볼거 있으면 물어보길
[엘이라 불리는 엘프] !베리의 어깰 치며 위로한다"
[베리타스] !다시 고개를 들고
[자루에묻은 시체] (씨이 우리 죽었을땐 아무렇지도 안았으면서)
[HISTERIOUX(시체)] (그만 비통하고 친구들을 살려달라고해봐~~~)
[베리타스] "그렇다면 그들이 그 봉인을 풀어간다는 말씀이십니까?"
[엘이라 불리는 엘프] "그들이 향하는곳을 알수 있습니까? 아니 그 마왕검이 있는곳을 알수 있나요?"
[(NPC)천사] "네.. 사실 샤레복은 자신의 검이 자신이 그토록 찾던 마검이란 사실을 몰랐습니다.."
[자루에묻은 시체] (우리도 몰랐지 아마?)
[(NPC)천사] "/엘/ 지금 샤레복은 자신의 검이 마검이라는 사실을, 프로스트자이언트들의 Jarl, 칼 멕너넌으로부터 알게되어-
[(NPC)천사] 자신의 강력한 동맹, 페일 그린이 크레본과 함께 몰살당한것을 깨달은 즉시
[(NPC)천사] 새로운 동맹을 만들었습니다..
[엘이라 불리는 엘프] (으......)
[(NPC)천사] 바로 자신의 마검을 그토록 간절히 원하던 자들..
[(NPC)천사] 지옥불의 추종자, 메피스토펠레스에 종속된 악마주의자들..
[(NPC)천사] 그리고 그들은 대제국의 옛 수도, 폐허 록스에 있는
[(NPC)천사] 그들만의 배덕의 신전에서
[(NPC)천사] 마검의 봉인을 풀고 마신을 현세에 강림시키기 위한 의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엘이라 불리는 엘프] (록스라.....)
[DM] 대사?
[엘이라 불리는 엘프] "그럼....그 록스까지 가는데 저희가 얼마나 거릴까요?"
[베리타스] "바로 지금 이순간에 말입니까?"
[엘이라 불리는 엘프] "혹시 저희를 위해 해주실수 있는 일이 없나요?"
[HISTERIOUX(시체)] (우릴 살려달라는 말은 누구도 안하는군....)
[베리타스] "그 의식이 시행될려면 얼마나 걸리지요?"
[(NPC)천사] "(방긋) 걱정마십시오. 예언이 맞다면, 봉인을 풀수 있는 것은 2월의 15일 밤.
[베리타스] (에 좀만 기달려 줘요 형)
[라미라스였던듯한 잿더미] (궁시렁대는 유령들...ㅋㅋㅋ)
[(NPC)천사] 오늘이 1월의 20일이니, 시간은 있습니다.
[베리타스] (지금은 ??)
[자루에묻은 시체] (아 미소가 아름다운 그대~~)
[엘이라 불리는 엘프] (으.........)
[베리타스] "그곳까지 도달하는데 오래걸릴수도 있지 않습니까?"
[HISTERIOUX(시체)] (아 천사는 자웅동체인지 물어봐봐)
[(NPC)천사] 그리고 제가 그대들은 록스까지 이동시켜 드릴것입니다, 물론 원하신다는 조건하에.."
[자루에묻은 시체] (오 솔레미오....)
[자루에묻은 시체] (산타루치아~~)
[엘이라 불리는 엘프] ":그곳까지 가는동안 저희의 일행을 살려야 저희가 그들과 대적할수있을텐데"
[베리타스] "하지만 저희는 아직 준비가 다 되지 않았습니다"
[엘이라 불리는 엘프] "그러려면.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HISTERIOUX(시체)] 폐허라며~ 보석 팔데도 없고 우리 살릴데도없고...)
[HISTERIOUX(시체)] 축순달라그래~)
[베리타스] (푸핫)
[(NPC)천사] "(방긋) 걱정마십시오, 영웅들이여. 당신들의 동료들의 신들의 묵인하에 지금 부활할 것입니다."
[자루에묻은 시체] (렙따없이 리서렉션 ㅇㅋ?)
[엘이라 불리는 엘프] (묵인이래....)
[라미라스였던듯한 잿더미] "그럴줄 알았소 반갑습니다"
[DM]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룬의 스펠 주머니에서 빛이
[라미라스였던듯한 잿더미] (퍽!!)
[HISTERIOUX(시체)] (그걸 신들은 왜 못한데?
[자루에묻은 시체] (사이어인의 속성도 부여해주~~)
[베리타스] "아......" 하고 탄성을
[베리타스] "성스러운 힘이군요..."
[DM] 그리고 주머니가 깨지면서 천사가 날아가는 홀로그램이 나타나고
[라미라스였던듯한 잿더미] (앗..탄성이 아니라 교성.....퍽)
[DM] 번쩍 하더니
[HISTERIOUX(시체)] 신들은 왜 악들 막지 못하는지)
[DM] 죽은 라미라스와 에드워드, 히스테리우스가
[DM] 멀쩡하게 부활
[DM] 물론 알몸
[베리타스] "여어~"
[DM] ㅡ..ㅡ;
[자루에묻은 시체] (자기들끼리 놀기바쁜가?)
[베리타스] "가려라"
[라미라스였던듯한 잿더미] "허허허"
[엘이라 불리는 엘프] "캬캬캬 저거봐....저덩치에"
[(NPC)천사] (방긋)
[HISTERIOUX(시체)] ㅡ.ㅡ;;; 발기한다...쿠하하하
[DM] 웃어줌
[자루에묻은 시체] 님의 대화명이 [에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라미라스였던듯한 잿더미] "이런 건방진 프로스트자이언트들!!!"
[HISTERIOUX(시체)] 님의 대화명이 [HISTERIOUX]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에드] "잉?"
[라미라스였던듯한 잿더미] 님의 대화명이 [잿더미였던 라미라스]으로 변경되었습니다.
[DM] 데스나이트와 드래곤은 안살렸어
[DM] 혹시나 요구할거면 해~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음......자이언트들은?"
[베리타스] "제스카이드에 대해서 약간 물어보겠습니다."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요구해;)
[HISTERIOUX] 이뼈로된 사람과 용도 함께 살려줄수는 없나요?
[에드] "천사여 나의 무기에 당신의 축복을 주실순 없나이까?"
[(NPC)천사] "마룡..말씀이시군요, 고귀한 이여.."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뭐야..여긴..."
[베리타스] "그 검은 그럼 마왕검과는 무관한 것입니까?"
[(NPC)천사] "/에드/ 죄송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NPC)천사] "/히스/ 마룡..."
[에드] (툴툴)
[엘이라 불리는 엘프] "저희의 일행으로서 악에서 선으로의 회귀를 추구하던 데나와 저희의 이 일에.... 도움이 될 용은 어떻게?"
[(NPC)천사] "네, 마룡 제스카이드는 아직 어렸던 시절
[HISTERIOUX] 마룡이지만 우리에게 무릅을꿇어 순종을 할것입니다
[(NPC)천사] 바바리안의 족장에게 굴복하여 그의 말이자, 검으로서 50년을 봉사하고
[베리타스] (오 말검이로구나~)
[HISTERIOUX] 오오 말이자 검)
[(NPC)천사] 늙은 족장이 그 힘을 두려워해 여기에 봉인된 것이었죠.."
[에드] (에혀......)
[베리타스] "아....그럼 단지 마검인것이로군요..."
[(NPC)천사] "마룡의 힘은 강력하지만, 어둠과 혼돈에 근거한 것이라 그 만큼 위험합니다.."
[HISTERIOUX] 그렇다면 저의 종으로서 새로운인생을 살수있또록 해주십시오
[(NPC)천사] "정말로 그를 부활시키기 바라십니까?"/히스
[에드] (여기 인원의 반이상이 어둠에 혼돈인데,.,)
[베리타스] "하지만 사태가 위험한때라 되는한 힘을 모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HISTERIOUX] 비록 마검이라 할지라도 사용하는 사람에따라 다르지 않겠습니까?
[베리타스] "도움을 주실수 없겠습니까 성스러운 이여"
[(NPC)천사] "고귀한 이여, 당신이 원하신다면..."
[(NPC)룬] -_-;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
[에드] (에이 차라리)"걍 천사께서 그들을 막을순 없나이까?"
[DM] 룬의 스펠주머니 한개가 또 찢어지고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서로 칭찬을....;)
[엘이라 불리는 엘프] (고귀한 성스러운.....쳇쳇)
[베리타스] ( >ㅁ< 또 쌈붙으면 어카냐)
[HISTERIOUX] 천사가 보구있는데 뭐)
[(NPC)천사] "마신이 강림한다면, 저희들도 손을 쓰겠지만.."
[엘이라 불리는 엘프] (데나는.....왜 안살려줘....우)
[HISTERIOUX] (그렇군 마왕도 생물이기에...)
[(NPC)천사] "마신을 강림하는 자들이 그에 응분하는 대가를 치르듯, 저희들도 소환되기 위해 희생을 필요로 한답니다.."
[에드] "호미로막을거 가래로 막는다는 먼나라 속담을 아시나이까?"
[HISTERIOUX] (그럼 용도 살린건가?)
[DM] 빛이 사라지자
[DM] 긴 장발의 푸른빛 도는 백발에
[DM] 턱수염을 기른 30대 후반가량의
[DM] 남자가
[베리타스] "오랜만이요 제스카이드, 좀전의 실례를 사과하겠소"
[DM] 벌거벗은체 서있어
[(NPC)제스카이드] "이게 무슨.."
[HISTERIOUX] 제스카이드? 데나?
[엘이라 불리는 엘프] "어이 간만이야"
[에드] "어라 드래곤 시체가 없어?"
[베리타스] (용)
[(NPC)제스카이드] "네.놈.들.은..!"
[HISTERIOUX] (용은어찌된건지...)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마룡이여......."
[DM] 크기때문에 인간형태로 강제해둔듯
[에드] "아앗..나의 갑주가.."
[DM] 나가면 풀릴듯
[엘이라 불리는 엘프] "네놈들? 우리에게 굴복하여 우리맘대로 하라던 당신이?"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그런말했었어요?)
[(NPC)제스카이드] "크크크. 어찌된지 모르겠지만, 상황이 바뀌었군."
[엘이라 불리는 엘프] "쯧쯧 잘 모르는군.....우린 그때보다 더 강한데...."
[에드] !무기장착
[(NPC)제스카이드] "그떄는 상처입어 목숨을 연명하고자 하였으나, 이제 완전히 힘을 되찾았으니
[베리타스] "........힘을 빌려주시지요 마룡이여"
[(NPC)제스카이드] "너희들 벌레같은 족속에게 거짓말 할 이유가 없다."
[(NPC)제스카이드] "흥, 내가 왜? /베리"
[HISTERIOUX] 제스카이드가 마룡이야?)
[에드] "훗 벌레의 모습을 한용따윈.."
[DM] (응./)
[베리타스] (.......훗 우린 레벨업했다)
[엘이라 불리는 엘프] "어이 마룡으로 계속 살아가고 싶은겨?"
[DM] 천사가 씁쓸하게 그 광경을 보고 있어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용의 자존심마저 버린것인가!"
[엘이라 불리는 엘프] "거기다 너는 지금 인간형이라고...."
[DM] (자자, 가장 멋진 대사로 용을 설득하는 자가 마검 제스카이드의 주인이 됩니다-)
[(NPC)제스카이드] "자존심? 훗."
[에드] "응 누가 속삭이는듯한?"
[베리타스] (엑 말을 할수 없네)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과연...;)
[HISTERIOUX] 용이여 우리선조의 말이자 검이였던 그대를 봉인에서 다시 불러들여 소환하였으니
[HISTERIOUX] 다시 그피를 이어받은 나의 권위에 복종하여
[HISTERIOUX] 대를이어주시오
[(NPC)제스카이드] "자, 어리석은 자들이여, 림보로부터 귀화한 마룡의 힘. 똑바로 맛보거라!"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과연 누가 승리할것인가!)
[베리타스] "히스테리우스 말대로 약속을 스스로 지켜 고귀함을 추구해야 하지 않는가"
[(NPC)제스카이드] "뭐?"
[(NPC)제스카이드] 히스의 말에 히스를 훑어봄
[엘이라 불리는 엘프] "걍 잘 살아"
[(NPC)제스카이드] 허. 그 빌어먹을 놈의 혈족인가.
[HISTERIOUX] 그렇소(ㅡ.ㅡ)
[에드] "용이여 넌 나에의해 죽은자 하지만 나에의해 다시 살아난자 그 명을 겸허히 받아들여 여기 나의 명에 복종하라"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으하하하;;)
[(NPC)제스카이드] 그가 나를 봉인하며 말하기를, 나를 풀어분 자가 나보다 약하다면 그를 죽여도 좋다고 약조하였다.
[에드] (으하하)
[엘이라 불리는 엘프] (에드 저 뒷북....)
[베리타스] (난리다~)
[(NPC)제스카이드] 너는 강한가?
[DM] (일단 히스부터, 그담에 에드대사에 답변을..)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갑옷입고 장비를....
[HISTERIOUX] 그분과 같은 핏줄을 이어받아왔으며 같은 종족이니 충분한 자격이있다고 생각하오
[베리타스] !커스버트의 커드젤을 닦으며 룰루랄라~
[에드] (어 첩의 자식 아녀?)
[(NPC)제스카이드] 크크크. 어리석은 놈. 조상의 이름뒤에 숨는가
[DM] 에드 턴-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성검이 이 주변에?? 두리번)
[엘이라 불리는 엘프] !하이드 준비"
[(NPC)제스카이드] "그렇군. 네 녀석과는 '빚'이 있었지.."
[DM] 노려봄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랄)
[DM] 에드/히스 2파전인가;
[HISTERIOUX] 그대가 그리 말한다면 할수 없지 그대를 다시 저승으로 돌려보내는수밖에는...
[에드] "킄킄크 죽어도 기억은 하나보지?"
[(NPC)제스카이드] "크크큭."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갑옷입기 뭐하니까...검만 쥐고있음...
[에드] "죽음의 느낌....다시 느끼고 싶은가?"
[(NPC)제스카이드] "개 잡놈의 오크 자식이 뚤린 입이라고 말은 하는구나~!!"
[베리타스] (라미라스 가려라)
[DM] 분노하는 제스카이드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시간이 없다;;)
[DM] 자-
[DM] 에드와
[DM] 히스테리우그가
[DM] 스
[에드] "크흐..."
[DM] 명중굴림을 굴리고
[DM] 높은 데미지를 내는쪽이 승리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
[DM] 물론 한번 공격-
[HISTERIOUX] 명중굴림1 : 1d20 ( 14 ) + 18 = 32
[DM] 명중
[DM] 에드
[에드] 주사위 굴림 : 1d20 ( 4 ) + 19 = 23
[엘이라 불리는 엘프] (오,.)
[엘이라 불리는 엘프] 열세속에 피어난 종족의 승리?
[DM] 빗나감
[HISTERIOUX] 역시 거시기 종족의 승리였어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히스의 승리인가-)
[에드] "첫방은 예의다 히스"
[DM] 히스가 말없이 도끼를 들어서 내려 찍었어
[베리타스] (ㅠ)
[DM] 데미지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수습해보려하지만;)
[HISTERIOUX] 주사위 굴림 : 1d12 ( 10 ) + 7 = 17
[DM] 굳-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와우;)
[DM] 자, 에드도 명중-5/-10 으로
[베리타스] !천사랑 노닥거리고 싶지만 뭐~ 그냥 룰루랄라~
[DM] 굴려바
[에드] 주사위 굴림 : 1d20 ( 17 ) + 14 = 31
[DM] 명중
[엘이라 불리는 엘프] !천사한테 작업
[DM] 그럼-10은 뺴고
[DM] 데미지 -5로 판정
[베리타스] !같이 랄라랄~
[에드] 주사위 굴림 : 2d4 ( 3 2 ) + 10 = 15
[DM] 17과 대결
[HISTERIOUX] 맨손싸움이야?
[에드] cpt
[DM] 유 루즈
[에드] 쳇
[DM] 히스 윈!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짝짝짝)
[엘이라 불리는 엘프] "히스 축하ㅣ"
[(NPC)제스카이드] 이 힘은..!
[베리타스] (짝짝)
[에드] (억울해~~)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나도나도..;;)
[HISTERIOUX] ㅡ.ㅡ;;;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ㅎㅎㅎ 축하요;)
[(NPC)제스카이드] 그렇군.. 네이쟐의 신령들이 너에게 붙어있는가..
[(NPC)제스카이드] 좋다, 그들과 함께라면 내 이름도 같이 둘만 하리라
[에드] "크흐..역시 핏줄은 못속이나?"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오호)
[HISTERIOUX] 조상들의 수호령"
[베리타스] "고맙다 제스카이드"
[에드] "흥 난 네놈 용가리가 맘에 안든다 당장 꺼져라"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훗"
[(NPC)제스카이드] 하지만 명심해라, 이것은 종속의 계약이 아닌 나 자신, 마룡 제스카이드의 자유의지임을...
[DM] 번쩍!
[HISTERIOUX] 고맙다 제스카이드 명심하도록하지
[베리타스] "물론이다"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제스카이드.......이름 멋지군.......후"
[DM] 히스테리우스의 도끼가 박살나서 흩어지고
[HISTERIOUX] 헉...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와아.....)
[DM] 백색의 한기가 흐르는
[DM] 거대하고 묵직한 도끼가 어느새 손에 들려있어
[HISTERIOUX] 잘해줘야되겠군...)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와~ 짝짝짝 부럽부럽;)
[(NPC)제스카이드] [where is our enemy,barb?]
[DM] 음산한 울림이 머리속에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오오)
[DM] ego GreatAxe
[HISTERIOUX] !도끼를 들고 함성을지른다
[DM] 오오~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오오오~~)
[HISTERIOUX] 우워~~~~~~~~~~~~~~~~~~~~~~~~~~~~~~~~~~~~~~~!"
[DM] 울려퍼지는 소리
[엘이라 불리는 엘프] 오오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ㅠ_ㅠ감동)
[DM] 자세한 스펙은 카페에 올릴께~
[베리타스] (예이)
[베리타스] "천사여..."
[에드] "쳇 운명은 거역할수 없군.."
[(NPC)천사] "말씀하시지요, 고귀한 이여."
[베리타스] "한가지 더 부탁을 해도 되겠습니까"
[베리타스] (어짜피 부탁할꺼면서 예의상)
[(NPC)천사] "무엇인가요, 고귀한 이여?"
[엘이라 불리는 엘프] (저 고귀한....이란 말 거슬리는군)
[베리타스] "여기 숨진 이 데스나이트는 폴터스의 성기사였습니다"
[엘이라 불리는 엘프] (저놈이....들고 싸우던모습이 선한데)_
[베리타스] "한때의 운명의 어그러짐으로 데스나이트가 되었으나"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이제 참회하고 빛의 길로들어서려하니"
[(NPC)천사] "고귀한 이여, 그는 한때 폴터스의 빛을 따르는 성기사였지만 현재의 그는 피에 굶주린 악마일 뿐입니다.."
[엘이라 불리는 엘프] (거기다 먼가....베리외의 말은 생깐느 습관이..)
[베리타스] "그렇지 않습니다"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빛...빛..."
[HISTERIOUX]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는 최후의 순간까지 우리를 도와주다가 그렇게되었습니다"
[(NPC)천사] "고귀한 이여, 그는 참회를 바라며 5년을 기도했지만 그가 바라는 것은 그의 기도에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NPC)천사] "......"
[에드] "천사여........."
[베리타스] "그는 그의 길을 참회하고 신탁을 받들어 빛의 길로 이르기 위해서 신탁을 받들었습니다"
[(NPC)천사] "그대들이 정말로 바란다면 그를 타나타토스에서 부활시키겠지만,
[HISTERIOUX] "목숨을 바쳐 빛의길을 되찾기 위한 그를 살려주실수는 없으십니까?
[(NPC)천사] 기억하십시오, 영웅들이여.
[베리타스] "그러던 도중 제스카이드의 강력한공격을 대신 받아내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에게 한번 기회를 더 주십시요"
[(NPC)천사] 그가 말한 정의가 무엇이었는지를...
[(NPC)천사] 그가 외친 고함이 누구에게 향하였는지를..
[베리타스] !기억해본다
[(NPC)천사] 그가 휘두른 검이 흘리게 한것이 무엇이었는지를..
[HISTERIOUX] (기억할수있는사람없나?)
[베리타스] (기억이 안나는데 설명을)
[엘이라 불리는 엘프] "웬지.... 맘에 안들어 저 천사...."혼자 궁시렁궁시렁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
[(NPC)천사] 피로써 더럽혀진 영광의 빛이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말한게 아니고 추상적인것같음)
[(NPC)천사] 피로써 다시 밝아질수는 없는 것.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음......"
[에드] "................"
[(NPC)천사] 그대들에게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일리있소-"
[베리타스] "그렇다면, 그의 길을 약간 일러주십시요.."
[HISTERIOUX] (어차피 스쳐지나간 NPC 였나봐)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그럴싸한데?"
[(NPC)천사] 그의 본성은 깊게 악에 닿아 있어, 이대로라면 그대들의 거룩한 퀘스트에 장해가 될것입니다..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그렇다 할지라고"
[(NPC)천사] 그대들의 선함이 오직 피로서 해답을 찾는 데스나이트를 교화시키지 못한다면
[HISTERIOUX] "그렇다면 우리들보다 완전체인 당신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NPC)천사] 그 결과는 끔찍할 것입니다..
[(NPC)천사] 정말로 그를 부활시키시겠습니까, 영웅들이여? "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나는 그와 명예로 약속을 했소"
[베리타스] "이미 끔직한 일을 많이 겪었습니다."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장해따윈 넘으면 되는일...."
[베리타스] "다만 .....약간의 충고를 해주실수 없으십니까?"
[HISTERIOUX] (천사의 말에따른다에 한표)
[(NPC)천사] "..당신의 뜻대로 선택받은 자들이여.."
[에드] (npc 늘면 dm이 싫어하지 않을까?)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살린다에 한표)
[DM] 시무룩한 얼굴의 천사가 베리의 말을 씹으면서;
[베리타스] (우엥~)
[DM] 다시 천사의 홀로그램과 함께
[DM] 삐그덕-철컹
[에드] "천사여 나 그대에게 한가지 부탁이 있나이다"
[DM] 하는 소리와 함께 녹색 안광이 해골의 눈에서 빛나기 시작해
[에드] "좀 있다가 하지머.."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
[엘이라 불리는 엘프] (ㅋㅋ 씹힌다니까)
[베리타스] (나우 로딩)
[(NPC)질리킨] [크아아아! 덤벼라! 덤벼! 지옥의 개들아! 나 용기의 질리킨이 여기 있다!!!!!!]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질리킨! 진정하시오!!"
[베리타스] !크게 소리친다 "질리킨!"
[(NPC)천사] "무엇입니까, 용맹한 자여?"
[HISTERIOUX] 데나 이름이 질리킨이였군)
[DM] 우뚝 멈춰서는 데스나이트
[(NPC)질리킨] [...이곳은..현세인가..]
[베리타스] "이미 잊으셨소! 얼음의 산에서 무얼위해 기도하셨습니까"
[(NPC)질리킨] [......내가 다시 살아..아니 어쨋건 '돌아'왔군..]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빛의 길로가는 마지막 기회....라고나 할까요"
[DM] 베리와 라미를 녹색 안광으로 바라봄
[HISTERIOUX] "질리킨 당신의 업은 피로서 풀지 못할것이라는 결론이 나온것같소"
[(NPC)질리킨] [피?/히스]
[DM] 헉스;
[에드] "훗 업이라......응분의 대가아닌가?"
[HISTERIOUX] "그렇소 피"
[DM] 뭔가 중대한 사고에 돌입한 질리킨
[베리타스] (-_-)
[(NPC)질리킨] [피....]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_-"
[베리타스] !외침 "질리킨"
[(NPC)질리킨] [....그런가..]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
[(NPC)질리킨] [내가 그토록 흘려된 선한이의 피는
[(NPC)질리킨] 내가 다시금 흘리게 할 악한이의 피로는
[HISTERIOUX] "악에 대항한다고는 하지만 계속 피를 흘리게하는 당신에게 계속 업이 쌓이게될것이오"
[(NPC)질리킨] 갚을 수 없는 것이었었나..]
[(NPC)질리킨] [업....]
[에드] "피는 피를 씻을수 없어"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
[HISTERIOUX] "다른방법을 찾아보는게 좋을것같소"
[DM] 에드와 히스, 데나를 보는 천사의 표정이 놀라움으로 바껴
[베리타스] "......뭔가 다른 길이 있음이 틀림없소"
[DM] 그리고 데스나이트의 발에서
[HISTERIOUX] "신들의 종으로써 일을하시오"
[DM] 녹색의 불꽃이 점차 퍼져나오고 있어
[에드] "..?"
[(NPC)질리킨] [아..]
[베리타스] !미소를 지어줌
[DM] 몸이 절반쯤 불꽃에 휩싸이고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
[DM] 녹색안광이있는 눈구멍에서 눈물이 주르륵
[엘이라 불리는 엘프] !축대기
[HISTERIOUX] "당신이 처음으로 신을 모시던 그때를 회상하며......"
[(NPC)질리킨] [오! 위대한 빛이여! 오! 신성한 빛이여!]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나름대로의 길을 찾은것 같구려...."
[에드] "......부럽군..후후"
[베리타스] "멋지군....."
[DM] 질리킨이 불꽃에 타들어가며, 폴터스의 성가 'oh~빛나는 빛이여'를 힘차게 부르고 있어
[에드] "그것이 당신의 길인가?"
[베리타스] !손을 흔들어준다
[엘이라 불리는 엘프] (캬 저렇게.....소멸.....)
[DM] 그리고 노래가 끝날때쯤 그의 저주받은 육신이 한줌재로 변하고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다시는 악에 물드는 기사가 생기지않기를."
[엘이라 불리는 엘프] "저것도 운명이라면 운명이겟지...."
[HISTERIOUX] 아름다운 모습이군"
[DM] 쏟아지는 빛속에서 한 완숙한 전사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는게 보임
[에드] "......"
[베리타스] "ㅂㅂ"
[DM] 메아리치는 폴터스의 성가~
[HISTERIOUX] (우리 미니 퀘스트 깬거야?)
[DM] 그리고 빛의 줄기가 순간 하나 더 내려와서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
[DM] 엘이 떨어뜨린 낡은 성검을 비추어
[DM] 성검이 살아있는 듯 빛무리속에 떠오르더니
[에드] ".."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
[DM] 곧 아래도 두번 회전하여 땅에 떨어지는데
[베리타스] "...."
[HISTERIOUX] (설마 증발?)
[엘이라 불리는 엘프] "음....라미라스 니검이야"
[DM] 얼어붙은 돌바닥을 무 베듯 가르며
[에드] "그의 검인가?"
[베리타스] "또하나의 시험을 통과했군..."
[DM] 낡은 검날이 그대로 바닥에 꽂힘
[DM] 두 줄기의 빛이 사라졌어
[잿더미였던 라미라스] "완성시켰군-어찌된거지??"
[HISTERIOUX] 뽑는사람 임자?
[DM] 탄복한 표정의 천사
[HISTERIOUX] 아더왕의 검인가?)
[에드] "훙........."
[DM] (데스나이트 교화 못시키면 최종 보스전에 적으로 변신이었는데..)
[에드] "후우.............."
[엘이라 불리는 엘프] 글쿤
[DM] 어느정도 양이 넘어가도 안지우니까
[DM] 다운되는;;
[엘이라 불리는 엘프] 대화창 클리어가....
[HISTERIOUX] 음
[라미라스] 음
[베리타스] 이거 완전 버그-_-
[베리타스] ........제작자한테 항의해야지
[HISTERIOUX] 뭐가 계속 따발총처럼 뜨다니...
[DM] 그럼 어서 마지막을 정리하도록 하죠
[베리타스] 예이
[DM] ===================================================================
[라미라스] !다가가서 검을 잡습니다-
[DM] 낡은 롱소드
[DM] 하지만 거기에 박혀있던 백색 돌조각은
[엘이라 불리는 엘프] "오 찬란히 빛나는...이 아닌 낡아빠진 검이여"
[DM] 이제 푸르스름한 기운을 띄고 밝게 빛납니다
[라미라스] ".........-,.-;"
[HISTERIOUX] 낡아빠진...
[DM] 라미가 손에 들자
[라미라스] "으음? 뭔가 달라졌는데?;"
[엘이라 불리는 엘프] "그럴리...."ㅋㅋ
[DM] 낡은 롱소드의 먹힌 빛이 한층 강해지는게 라미에게만 보입니다
[DM] ->홀리 어벤져
[라미라스] "으으음.....비..빛이....."
[DM] 역시나 스팩은 카페에 따로
[베리타스] (우아아아앗 홀리.......어벤져!!!!!!!!)
[라미라스] (헉-_-아싸;;)
[HISTERIOUX] 오오~ 주인으로서 인정된거야?)
[에드]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엘이라 불리는 엘프] "홀리 어벤져가 대체 머얌?
[베리타스] (홀리벤죠홀리벤죠홀리벤죠홀리벤죠홀리벤죠홀리벤죠홀리벤죠홀리벤죠홀리벤죠홀리벤죠홀리벤죠홀리벤죠)
[라미라스] "빛나는군......."
[라미라스] "뭔가.......전등인가?"
[베리타스] "아름답군"
[(NPC)천사] "훌륭합니다, 선택받은 자들이여."
[베리타스] "거기 그게 스위치야 누르면 꺼져"
[(NPC)천사] "그대들의 고귀함이 타락한 영혼을 그의 올바른 주인에게로 인도하였습니다.."
[라미라스] "아아 그런가(퍽퍽)"
[HISTERIOUX] (긁적긁적)
[엘이라 불리는 엘프] "야야 천사께서 말하자나 들어봐"
[에드] (--?)
[라미라스] "..."
[베리타스] "예"
[HISTERIOUX] 근데 나 고막 터졌는데 어케 들어왔지?
[(NPC)천사] "폴터스의 빛이 낡은 검을 성검으로 부활시키시니, 이 검은 당신의 손에서 빛나며 수많은 악을 처단할 것입니다.."
[DM] (부활할때 다 고쳐져 hp도 만땅)
[에드] (살아나면서 서비슨가봐)
[(NPC)룬] 험험..
[(NPC)룬] 근데 혹시, 이 이온스톤 조각은 더 없소? -=-
[라미라스] "..........폴터스......"
[HISTERIOUX] 이온스톤?
[에드] (혼자 묻고 답하기?)
[라미라스] (-ㅁ-!!;)
[라미라스] (최강의 연기?;;)
[(NPC)천사] "자지스의 뜻은 저희로서는 헤아리기가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지혜로운 자여"
[(NPC)룬] 험; 험;;
[HISTERIOUX] (자지스라니...;;;)
[DM] 뭔가 스토리중에서 물어볼거 있으면
[라미라스] ".....여러가지가 일어나는 날이로군....."
[DM] 얼른 물어주길
[DM] 아님 대사라도~
[HISTERIOUX] (고추들...;;;)
[에드] "천사여"
[베리타스] "........."
[라미라스] (세이브하고 질문사항은 게시판에서 하는것이;;;)
[(NPC)천사] "네,?"
[에드] "나 그대에게 부탁이 인나이다"
[HISTERIOUX] 아까 에드가 물어볼라그랬었던거나오려나부다)
[엘이라 불리는 엘프] "저 집요한놈......"
[베리타스] (저랑 결혼을 퍽)
[DM] (어차피 15분내로 끝날텐데 머;)
[에드] "나의 운명의 앞길을 가르쳐 주시오"
[라미라스] (-_-;)
[엘이라 불리는 엘프] "운명은 개척하는거야 마......."
[에드] "하이브리드로써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에드] (걍 막살아?)
[(NPC)천사] "필멸자의 운명은 필멸자의 의지와 세계의 의지가 반응하여 나타나는 불확실한 복합 매개적인 산물이라..
[에드] (한편에 붙어?)
[HISTERIOUX] (HIGH BREED? 항공정비 용언데...)
[(NPC)천사] 저희로서는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엘이라 불리는 엘프] "근데 말야.막바로 거기로 가면....물품도 못사고 가자나?"
[에드] (hybrid:순종의 반대)
[(NPC)룬] 아, 맞다 =_=
[베리타스] (hetro, homo)
[HISTERIOUX] (축순같은거 없나?)
[(NPC)룬] 혹시 나를 찾고 있다는 검은 긴 머리의 미녀-_-;가 누군지 알고 있소?
[에드] (그러게.....)
[라미라스] (축순은 뭐지?;)
[라미라스] (앗 그거 참 궁금한;)
[(NPC)천사] "...."
[에드] (잉? 그게 언제 일이야?)
[HISTERIOUX] (축복받은 순간이동주문서)
[베리타스] (사실 천사였어)
[(NPC)천사] "Circle of Eight..."
[HISTERIOUX] (리니지해보면알어~)
[(NPC)천사] "북제국의 하이 컨실중 하나인 대마도사 그레드리치는
[(NPC)천사] 한때 8인회의 수장 모덴카이넨에게 자신을 그 멤버로 삼아주기를 청했습니다..
[(NPC)천사] 모덴카이넨은 '지식의 힘, 마학은 엄격한 상하관계가 아닌 평등한 존중의 관계에서 나온다'며 이를 거절했고
[HISTERIOUX] (에드는 중갑옷 입을수있나?)
[에드] (못입는게 있을까?)
[(NPC)천사] 분노한 그레드리치는 그 후로 8인회와 모덴카이넨을 깊이 증오하게 되었습니다..
[HISTERIOUX] (그러면 아까 거인대장꺼 뺏어서 감정해보구 입으면 되지 않을까?)
[엘이라 불리는 엘프] ("우리말야.....우리 물품도.....마법물품도 확인하고 해야되지 않나,,,,쿨럭)
[(NPC)천사] 그러한 그가 세운것이 드레드노어..
[베리타스] (-ㅁ- 삐지긴)
[에드] (어케 들고가 그걸?)
[(NPC)천사] 타락한 마법사 회의..
[HISTERIOUX] 덧입고가면되지)
[에드] (음....다음부턴 마차를 하나끌고다니는게...)
[(NPC)천사] 그리고 룬, 당신의 스승인 고라이온은 바로 그 드레드노어의 멤버입니다..
[(NPC)천사] 그리고, 고귀한 자여.
[(NPC)천사] 그레드리치의 의지에 따라 운명의 실을 짜맞추어
[에드] (아 천사한테 부탁하자)
[베리타스] !무심결에 고개를 돌린;
[HISTERIOUX] (맞다~~~~)
[(NPC)천사] 당신의 스승을 살해한 마법사가
[(NPC)천사] 바로 고라이온, 룬의 스승이자 양부인 것입니다..
[베리타스] "!!!!!!!!!!!!!!!!!!"
[(NPC)룬] (베리를 쳐다봄) 긁적.;;
[베리타스] "NOOOOOOOOOOOOOOOOOOOOO~~~~~~~~~~~~~~~~"
[에드] (아ㅣ싸 파벌싸움이다)
[(NPC)룬] (X됐네라는 표정;)
[HISTERIOUX] (맨주먹으로 싸워봐봐~~~)
[베리타스] (I'm your father 과흡사)
[베리타스] "그...그럴리가"
[베리타스] "룬이 말한 그 자상한 아버지가?"
[엘이라 불리는 엘프] "내......참"
[(NPC)천사] 벨루나에서 라오의 지팡이가 수복되기 불가 며칠전..
[HISTERIOUX] (갑옷벗고 맨주먹으로 죽을때까지 싸워봐봐~~)
[엘이라 불리는 엘프] (이세계에도 연좌제를 -_-;;)
[에드] (음 dm은 천사를 통해 할말 다한다)
[라미라스] "설마 룬 알고있었던건가-_-"
[(NPC)천사] 대제국 네렉스 황가는 수백년간이다 마신(Devil) 바알제폰과 계약하여
[(NPC)룬] -_-ㅋ;
[(NPC)천사] 그 더러운 황가를 이어왔습니다..
[에드] (사실 나도 알고있.......)
[에드] (지 못했어..훗)
[(NPC)천사] 그리고 미친 왕 이비드5세가 만든 애니머스들..
[(NPC)천사] 살아있는 언데드 귀족들중 제프린이라는 장군이 있어..
[베리타스] (아....폴리포 엑기스를 떨어뜨렸을때의 그 기분....)
[(NPC)천사] 마왕(Demon)파제논의 음모에 빠져 그를 숭배하여 황가에 반기를 들었고..
[에드] (아악 이 설정은 도대체 이해가 안되어~~~~~~)
[(NPC)천사] 마왕과 마신의 처절한 전쟁이 록스에서 벌어지게 될 바로 그때
[(NPC)천사] 벨루나의 라오의 지팡이가 수복되어
[(NPC)천사] 마신과 마왕 모두 현세에게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NPC)천사] 그떄의 파장으로 대제국 수도 록스는 폐허가 되었고
[(NPC)천사] 대제국 네렉스 황가는 완전히 멸망..
[(NPC)천사] 현재의 대제국과 북제국이 되었습니다..
[HISTERIOUX] (맞다 드워프는 집에간건가?)
[DM] 옆에서 졸고 있음
[에드] (헐 잊고있었네..)
[HISTERIOUX] (천사가 떠들고 있는데 잠이오는가봐~)
[(NPC)천사] 그리고 대제국의 융성이 마신의 힘에 있었음을 알고 있던 그레드리치는
[에드] (이때 한 밑천 챙겨야 되는데...)
[(NPC)천사] 마신을 현세로 소환하는 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HISTERIOUX] (신기하지도 않은가봐 나같으면 소원이라도 빌겠다)
[(NPC)천사] 그를 수복하기 위해 수하 고라이온을 보냈고
[에드] (넌 이미 하나 건졌자나)
[(NPC)천사] 고라이온은 마검을 뺏지는 못하고, 룬-
[(NPC)천사] 당신만을 킬제던으로부터 뺏어왔던 것이죠..
[HISTERIOUX] "혹시 제가가지고 있는 이검도 악마를 부르는데 사용이 될수있습니까?"
[(NPC)천사] "(도리도리)"
[HISTERIOUX] "다행이군요"
[에드] (짜가아녀?)
[베리타스] "마왕과 마신...... 그 둘의 대립이 이런 잔인한 운명을"
[HISTERIOUX] (마검이지 악마을 부를수는 없는 마검"
[에드] (야매군)
[(NPC)천사] 그리고 장차 마검의 주인으로서 룬을 키웠습니다..
[(NPC)천사] 아니, 키우려고 했습니다..
[(NPC)천사] 하지만 고라이온은 처음 맡아보는 아기에게서 말라있던 사랑의 감정을 깨우쳤고..
[HISTERIOUX] (룬 저늠 대빵시 대단한 역사의 인물이 될뻔했군)
[에드] (오오 이 스토리의 쥔공은 룬이었어..선택받은 인간)
[(NPC)천사] 당신에게서 검을 뺏고
[베리타스] (고라이언은 발더스 게이트의 그놈이네-_-)
[(NPC)천사] 오직 마법만을 가르치며 마검과의 인연을 끊게 하려 하였죠..
[(NPC)룬] 헐 -_-ㅋ
[(NPC)천사] 그리고 고귀한 이여..
[에드] (헐 마법도 알고 나중에 마검을 얻으면...마황이군)
[(NPC)천사] 당신의 스승역시 마신과 마왕의 대결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차
[베리타스] !씁쓸한 표정..
[(NPC)천사] 마검의 행방을 쫓았고
[엘이라 불리는 엘프] (룬이.....웬지......쩝 아까 그거도 이상했어 광폭모드...)
[HISTERIOUX] (그렇다면 룬은 없애버리는게 좋은건가?)
[(NPC)천사] 그 와중에 커스버트로부터 신탁을 받게 됩니다..
[(NPC)천사] 고귀한 이여, '그것'을 보여주시지요.."
[DM] 어,어라;
[베리타스] !성표를 보여줌..
[HISTERIOUX] (그것이라니... 고추?)
[DM] 어감이 좀;;
[에드] (룬 없애는 게 뒤끝이 없을듯..)
[베리타스] (Suck it~)
[(NPC)천사] 그것이 신이 당신의 스승에게 내린 봉인의 징표,
[HISTERIOUX] 천사는 중성이라고 알고있는뎅...)
[(NPC)천사] 그 성표의 열쇠는 바로, 마신 바알제폰의 검 자체인 것입니다.."
[에드] (성표가 마신의 검.....목순이여)
[베리타스] "검 자체라니요?"
[(NPC)천사] 바알제폰의 검이 그 성표에 맞춰지면
[(NPC)천사] 성표의 힘이 마신의 검을 봉인할 것입니다.."
[베리타스] "아..."
[(NPC)천사] 그레드리치는 그 사실을 마법을 통해 알게되었고
[HISTERIOUX] "그럼 그봉인된검은 성검이 되는것입니까?"
[(NPC)천사] (씁쓸) 아니요, 서로 중화되어 쓸모없는 것이 되는 것이지요..
[HISTERIOUX] (쓰레기로군 얼마에 팔리려나...)
[HISTERIOUX] (박물관에 기증이나하자~)
[(NPC)천사] 고라이온에게 해방의 대가로 당신의 스승을 살해할 것을 명령합니다
[에드] (걍 둘다 따로 파는게..)
[(NPC)천사] 이것이 마검과 성표에 얽힌 진실인 것입니다..
[베리타스] !....결심한 듯한 표정..
[(NPC)룬] -_-;;;;
[(NPC)룬] 움찔;
[HISTERIOUX] (무엇을 결심한걸까?)
[에드] (붙어.......)
[엘이라 불리는 엘프] (쯧쯧....성직자가 뭘 하겠어)
[라미라스] "........"
[HISTERIOUX] (설마 성직잔데 ....)
[에드] (열심히 기도하면..)
[베리타스] ".......지금 룬......의 아버지는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NPC)룬] ...죽었어;
[HISTERIOUX] (룬을 노예로...)
[엘이라 불리는 엘프] "오....원수 걱정해주는건가"
[베리타스] "죽.......었어?"
[에드] (복수의 화근을 미리 알아보는건가?)
[(NPC)룬] 샤레복이 마검의 행방을 쫓아 스승님과 나를 찾았고...
[(NPC)룬] 스승님은 나를 텔레포트시키시곤 그와 맞섰지
[(NPC)룬] 그가 살아있고, 스승님이 보이지 않으니 결과야 뻔한거 아닌가..
[HISTERIOUX] "죽음을 목격한것은아니니 확실한 죽음은 아니라는 소리군"
[(NPC)룬] 텔레포트되서 헤메던중 널 만난거야..
[베리타스] "하지만 시간상 맞지 않아.."
[베리타스] (에 헷갈리기 시작-_-.)
[베리타스] !룬과 일정을 대조해본다;
[DM] 대략 얼추 맞겠지 머;
[베리타스] (그럼 죽은것?)
[DM] Maybe
[(NPC)천사] "영웅들이여.. 이제 시간이 없군요.."
[HISTERIOUX] (마스터 졸린가봐)
[라미라스] "...나도 그렇소"
[에드] (어머 벌써 2시가 넘었네..)
[(NPC)천사] "부디 마신의 강림을 막아주시기를... "
[베리타스] "......."
[에드] "천사여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축복의 한마디를.."
[라미라스] ".....반드시!!"
[HISTERIOUX] "우리의 이 보석들을 처분해주십시오~~~"
[엘이라 불리는 엘프] (저기말야....그래도 대도시 함 가고싶은디....)
[(NPC)천사] "자물쇠를, 성 커스버트의 복안에 맞닿아 있는 고귀한 자여.. 부디 신의 뜻을 이루기를.."
[베리타스] "그 뜻 받들겠습니다"
[DM] 텔레포트 시전;
[HISTERIOUX] 보석을...
[DM] 혹시나 의지내성 저항하는 사람? ;
[에드] "갔어?"
[엘이라 불리는 엘프] 마법물품.......
[HISTERIOUX] ...."
[베리타스] .....돈......돈........;
[DM] 일행 모두 텔 되는거
[라미라스] 고고고!
[엘이라 불리는 엘프] 이건.....말도안돼...대도시가야되는데
[에드] "우아아아아아앗"
[DM] 빛무리가 발치에서 올라오고
[베리타스] (마을.....마을.......)
[에드] "도온~~~~"
[DM] 흐려져가는 시야와 청각에
[엘이라 불리는 엘프] 마법길드가야돼~~~~
[베리타스] !가볍게 인사~
[DM] 순간 다른 빛무리가 보여
[에드] "앗...."
[HISTERIOUX] 돈은 어케됐어?
[엘이라 불리는 엘프] 다들고있어
[베리타스] !spot으로 확인가능/
[HISTERIOUX] 그거 말고 산떠미 돈
[베리타스] ?
[에드] "바뜨린거 없어?"
[엘이라 불리는 엘프] 그건.....머 버린듯
[DM] 그리고 험악하게 생기고 해골 지팡이를 든 드워프가 검은 로브를 뒤집어쓴 사람과 함게 천사의 뒤에서 나타나
[에드] "아앗......"
[HISTERIOUX] (아아아아안도에에에에에에에에~~~~~~~~~~~~~)
[DM] 해골 지팡이가 천사의 등을 관통하고
[베리타스] (우리 이쁜이.............)
[라미라스] ",............!!!!헉!"
[엘이라 불리는 엘프] 검은로브쓴놈은 머냣....쳇
[DM] 흐려지는 시야와 청각속에서 천사의 신음과 피가
[HISTERIOUX] (베리타스~ 신한테 기도해서 일러~~~신고해~~~~)
[에드] (천사의 피......데미지가?)
[베리타스] (112~ 삐리리~)
[(NPC)목신] 빌어먹을. 조금 늦었군. 레이드리치가 알....
[DM] 까지 들리고
[HISTERIOUX] !천사의 피를 손으로받는다
[DM] 검은 로브의 사람이 손을 뻗자
[DM] (일행모두 텔레포트 빛무리안에 있어)
[HISTERIOUX] (젠장)
[DM] 뼈로된 손에서 검은 기운이 텔레포트를 감싸고
[DM] 모든것이 순간에 일어났어
[에드] (크흑.......)
[HISTERIOUX] (그거 받아 마시면 불로 장생 할텐데...)
[DM] 그리고 텔레포트되었어...
[엘이라 불리는 엘프] 모두 공간에 이글림에......
[베리타스] .......어디로....
[라미라스] .....
[DM] SAVE
[엘이라 불리는 엘프] !정신차리고....주위를 둘러봄
[HISTERIOUX] ㅇㅋ
[라미라스] 짝짝짝
[에드] 헉ㅎ거
[베리타스] (그럴줄 알았)
[엘이라 불리는 엘프] ...........................끄억
[라미라스] 수고요
[에드] 휴우
[엘이라 불리는 엘프] 수고.....
[DM] See you next session~
[베리타스] 수고~
[DM] 수고;
[HISTERIOUX] 수거수거
[DM] GG
[베리타스] Yeah
[에드] 첨이랑 마지막에만 플레이를...
[라미라스] 내일 7시에 일어....
[라미라스] 터렀ㄱ
[HISTERIOUX] 담 언제 만나지~?
[베리타스] 우리 이쁜이 불쌍해
[라미라스] 그럼 안녕히-;
[베리타스] 안녕히~
[DM] ㅡ.,ㅡ;
[DM] 안녕히~;
[에드] 천사는 중성아녀?
[HISTERIOUX] 이쁜이라도 천사는 중성이라서
[DM] 성별 있어~
[에드] 휴우......
[에드] 남?
[베리타스] 거봐요
[에드] 녀?
[HISTERIOUX] 어...
[DM] 없는 놈도 있고 있는 놈도 있지
[HISTERIOUX] 그래?
[에드] 아까 개는?
[DM] 응
[HISTERIOUX] 어떤게 더 고급이야?
[베리타스] 쫄바지 입은놈들이랑 안놀고 저런분들이랑 놀아야지
[라미라스] 저 갑니다; 안녕히;
[DM] 갸는 가슴이나 선을 봐서는 여자
[라미라스]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DM] 안녕히~;
[에드] 빠이
[베리타스] 안녕히~
[에드]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베리타스] (불경한 소리중)
[엘이라 불리는 엘프]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HISTERIOUX] 어떤게 더고급?
[DM] ㅡ.ㅡ;;
[DM] 사람이랑 똑같아
[HISTERIOUX] 중성과 양성
[DM] 다만 의지로 여성체를 가지느랴
[DM] 남성체를 가지느냐
[DM] 아니면 중성체를 가지느냐
[DM] 인데 이건 고위급 천사만 가능
[HISTERIOUX] 그렇군
[베리타스] 그런데 상처를 입을 정도면-_-
[베리타스] 방심했다지만서도
[DM] 서클 오브 에잇
[HISTERIOUX] 아 또물어볼꺼 있어
[DM] DnD 세계에서 엄청 유명하자나;
[DM] 응
[DM] (PHB에 마법사 마법중에)
[HISTERIOUX] 전에 외계인 처럼 생긴놈은 누구였었던거야?
[DM] (사람 이름이 앞에 붙은 마법)
[베리타스] 모던 카이네스의 검그런거죠~
[DM] 응
[DM] DnD세계에서
[DM] 악마나 천사도
[DM] 다 외계인이라고 볼수 있어서
[DM] 걔들은 천계나 지옥이 아닌 다른 차원에서 온
[DM] 수호자들
[HISTERIOUX] 던젼에서 봤던 총들고 뛰어나온놈
[DM] 응
[DM] 다른 차원 생물체
[DM] 여기 세계학자들이 키퍼-라고 부르는
[HISTERIOUX] 잡으며는 뭐 나오긴 하는거였어?
[DM] 별다른건 없어~다만 만약 친해질수 있으면
[DM] 그 뒤쪽이 무기랑 그런거 있는데거든
[DM] 한개 주거나 그랬을지도
[DM] 아 어깨 아퍼;;
[HISTERIOUX] 베리타스한테 언어 마법인가 있지 않았었나?
[DM] ㅠ.ㅠ
[베리타스] 있지요
[베리타스] 그 이쁜이한테 주물러 달라고 부탁을-_-
[DM] ㅡ.ㅡ;;
[베리타스] DM의 권한으로 소환;
[DM] 헉
[HISTERIOUX] 그거 써서 친해졌으면 총한자루 구할수도 있었는데...
[DM] 드워프 할아버지 나왔는데;
[DM] 젠;
[DM] 여튼 이만..
[DM] 어깨가 너무 아프다;;
[HISTERIOUX] ㅂㅂ2~~~
[베리타스] 예이예이 주무시고~
[DM]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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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호크, 사가. (Chapter6-2) [리플레이4;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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