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23년 5월 31일 수요일 10:00
어디서: 대구지회사무실 도서관부
누구랑: 강혜경, 도유성, 이아진, 이현숙, 박희정, 정명숙, 정은숙
읽은 이: 강혜경, 도유성
<동화읽는 어른> 5월호
p. 21 이러쿵저러쿵 책수다|털이 뭐길래!| 김포지회 정책부,
p. 내가 읽은 책|고민없는 사람이 있을까? |털이뭐길래 |김은희
- 지회는 다르지만 책을 읽은 느낌이 비슷한 것 같다.
- 한 사람의 책이야기랑 회원들의 짧은 한마디씩 같이 연결해 읽으니 좋다.
-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이 공감할수 있는 소재다. 저학년 아이들은 이 고민을 잘 모른다.
- 겨드랑이를 들었던 이모 장면에 정말 빵 터졌다.
- 뒤로갈수록 교훈적, 정형화된 결말인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 주인공 하리를 넣어 책수다를 쓴 것 재미있다.
p.38 시랑 친구하기|시랑 친해지기 1단계|좋아 세 마리|이수진
- 시가 재미있다. 결국 엄마가 이긴거네. ㅋㅎㅎㅎ 웃는 속셈이 느껴진다.
- 시가 어렵다는 회원글의 글에 공감했다. 나도 시가 어렵다.
- 많이 읽다보면 좋은게 보이는 것 같다. 또 많이 읽어도 여전히 모르겠다.
- 함께 읽는 것 좋은 것 같다.
- 부서에서 시 자체만을 목록으로 해서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다.
- 앞풀이로 한 편 씩 읽었는데 다음에 시 한권 씩 정해서 발제하고 느낌 나누면 좋을 것 같다.
- 2학기 책목록 정할때 고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