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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am 09:50 진안 고원길의 시작 영모정 지붕이 얇은 돌을 얹었다. 너새(돌너와)란다.
주변이 석회석지역인지 물의 색이 회색 빛을 띤다.
이번 걷기 5구비의 고개를 넘어야 한단다. 첫번재 고개를 넘으려... 길이 없어 원시림을 들어간다. 기분 최고다!!!
첫 고개를 넘고 자축연이 열린다. 오늘도 여전히 매실주의 은총이 기다린다^^;;;
두번째 고개를 넘은 후...
이번길은 고개를 넘으면 여지없이 마을과 정자 그리고 물이 있다.
이 친구 신났다. 오랜만에 걷기에 참여해서 그런가???
세번재 고개를 넘는다. 어째 폼들이 무지 엄숙하다^^;;;
허수네 식구들 뒤에 빨간티가 허수. 가운데 파란티 허수누이. 앞에 허수애미. 애비는 설에 돈벌러 갔단다^^
가는 곳 마다 만나는 폐가
폐가 마당의 큰 독. 탐내는 사람 무지 많다.
4번재 언덕 내려오는 길 김용석씨네 문패. 우리집은 이리로 오란다. 고원길은 아래로 가고 -_-;;;;
pm 12:30 4번째 고개를 내려와 섬진강 주류와 만나는 곳에 자리를 튼다. 으흐흐흐 드됴 각자 싸온 도시락을 먹는다.
점심 식사 후 여지것 온 길 만큼의 마지막 고개를 향한다. 숲을 지나고
어라??? 여긴 왜 나무를 다 베었지??? 병충해, 관공서 개발 등 각자의 이유가 다 다르다 >,.< 근데 답은 모른다 -_-;;;
언덕을 내려와 평지를 한시간 이상 걷는다.
pm 4:00 경 염북 마을회관앞. 우리 버스가 기다리는 장소다.
길이 : 14.88Km 시간 : 5:58:50 최대높이 : 463m 를 지났다.
이상타... 첨엔 안그랬는데 왜 세계지도가 나오지??? 일단 우리나라 위치를 땡기고^^;;;; 노란 앞정을 클릭하여 더보기에서 확대해 보쟈... 오늘 우리가 간길이 나온다. 밧데리가 약해진 구간에서 잠시 끊켜있다 -_-;;;;
지나온 길 한번 보고.... 조금 아쉬움이 있어 마이산으로 향한다
식당 반대쪽에서 내려 마이산을 넘는다. 물론 꼭대기가 아니라 봉우리 사이를 가로질러 넘는다. 사진으로 무지 봐온 마이산 돌탑
저녁 식사 후 누군가 밖에 뚝방위로 올라가란다. 올라가 본 우리는 모두 탄성을 자아낸다^^ 누군 말 귀라고 하고... 누군 성숙한 여인네의 가슴이라고 한다... 잘 보니 둘다 그럴 듯 하다. 아니!!! 후자는 아직 나는 모른다 -_-;;;;
진안 마이산 인증샷^^;;;; 아이고!!! 배에 힘주는 걸 잊었다 -_-;;;;
오늘은 고원길 15Km 마이산 길 2Km 오늘 길은 여지껏 우리가 다닌 길 중 가장 편했던 것 같다. 다닐때 마다 새로운 걷기 길.
오늘 진안으로 귀농 온 타잔님 식구와 함께 걸었다. 귀농 전 인천에서 산 개죽이와 함께 왔는데 .... 개죽이가 1구간 숲속에 들어올 때 무서웠는지 쫓아오지 못했다. 그것도 모르고 우린 열심히 걷기만 하다가 산속에서 개죽이를 잊어버렸다. 이걸 어쩌나.... 개죽이가 건강하게 다시 나타나길 빈다. 아참..... 개죽이는 강아지 이름이다^^;;;
아~~~~~ 벌써 담 달이 기대된다^^ |
출처: 빨강츄리닝의 세상 엿보기 원문보기 글쓴이: 빨강츄리닝

첫댓글 빨강츄리닝이 아니고 빨강 티셔스 입고 여인네 가슴에 폭 빠져계시네요. 참 보기 좋습니다.
다들 신선의 경지에 오르셨을 듯...늘 부럽기만 하네요ㅠㅠ
에고 할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