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 연 명 : 광주시립교향악단 제263회 정기연주회 드보르작 ,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 일 시 : 2011년 2월 18일(금) 오후7:30
․ 장 소 :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지 휘 : 구자범(상임지휘자)
․ 협 연 : 송영훈(첼로)
․ 티 켓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 학생(대학생 포함), 장애인, 외국인근로자(이주민),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한해 50% 할인
병역이행명문가, 다자녀가정 40% 할인
․ 예 매 : www.ticketlink.co.kr(1588-7890)
․ 공연문의: 광주시립교향악단 062)510-9336, 524-5086
․ 연주곡목
J. Strauss, Ouvertüre zur Oper. “Die Fledermaus”
슈트라우스, 박쥐 서곡
E. Elgar, Cello Concerto in e minor, Op.85
엘가, 첼로 협주곡 마단조, 작품85
A. Dvorak, Symphony No.9 in e minor, Op.95 "From the New World"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마단조, 작품95 신세계로부터
․ V. Cello 송영훈 프로필
송영훈은 세계를 무대로 협연 및 독주회, 그리고 실내악 연주자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로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왔다. 최근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이협연 실황을 녹음하였으며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와의 협연으로 일본 산토리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2010년 일본에서 열리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
솔리스트로서 English Chamber Orchestra, Finnish Radio Symphony, Helsinki Philharmonic, Czech Radio Symphony, Northern Czech Philharmonic, Philadelphia Chamber Orchestra, New York Chamber Orchestra, New Jersey Symphony, USC Symphony, Sinfonica National of the Dominican Republic and the Ecuador National Symphony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꾸준한 협연무대를 가져오고 있다.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Tapiola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Finnish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 도미니칸 내셔널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꾸준한 협연무대를 가져오고 있다.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천시향 등 한국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계속 해오고 있다. 그의 연주는 KBS, MBC, SBS, EBS 및 TV와 라디오 프로그램들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또한 Carnegie Hall, Merkin Hall(New York), Musikverein’s Brahms Saal(Vienna), Alte Oper(Frankfurt), Finlandia Hall(Helsinki)에서 연주를 하였으며 Manchester International Cello Festival, Prussia Cove, Aspen, Rheingau, Naantali International, Aix-en-Musique Festival 등 세계 주요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해 오고 있다.
연주와 함께 “클래식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2008년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첼리스트 Yo-Yo Ma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09년부터는 예술의 전당의 인기 기획 프로그램 ‘11시 콘서트’의 진행자로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음대 관현악과 특채교수로 초빙되어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클래식과 대중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2010 롯데백화점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송영훈은<라틴 아메리카의 여정>공연 외에 11~12월 독주회를 통해 한국 관객들을 찾아나선다.
송영훈은 피아졸라(Astor Piazzolla)의 곡을 담은 탱고프로젝트 「Tango」(2006), 브라질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를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Jason Vieaux)와 함께한 「Song of Brazil」(2007), 피아니스트 안드리우스 질래비스와 함께한 클래식 앨범 「Rachmaninoff & Shostakovich Cello Sonata」(2009)를 차례로 발표한 바 있다. <월드프로젝트>시리즈 공연을 통해 클래식은 물론 탱고, 남미음악 등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서 관객과의 꾸준한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는 금호아시아나 사중주단 첼리스트로서 전세계 40개 국가, 60개 도시를 돌며 주요 뮤직 페스티벌 및 공연장에서 뛰어난 연주를 통해 한국의 문화예술의 수준을 세계에 알렸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수상과 함께 문화대사로 임명된 바 있다.
최근 화제가 된 프로젝트 그룹 MIK앙상블의 첼리스트로 김정원, 김수빈, 김상진과 함께 실내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SK텔레콤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프로젝트 ‘해피 뮤직스쿨’의 음악감독을 맡으며 클래식 음악교육을 접하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힘써왔다.
송영훈은 9세에 서울 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후 서울시장 특별상과 줄리어드 예비학교의 예술 리더쉽 수상 등을 포함한 많은 수상 경력과 장학금을 받았고 2002년에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현민자, 장형원, 故 Channing Robbins, Ralph Kirshbaum, Arto Noras를 사사하였으며 1711년 David Techler 첼로로 연주하고 있다.
첫댓글 으아아 벌써마지막이군요ㅜㅜㅜㅜ
지난번에 공연 보니까 MBC에서 찍던데... 왜 찍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