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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계림 여행 |
1. 일정 : 2012. 11.23. ~ 2012.11.28 (4박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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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
♣ 이동 (김해공항⇒ 계림국제공항) : 3시간
- 김해공항 출발 22 : 00 - 계림공항 도착 01 : 00 - 호텔 투숙 : GUILIN PLAZA HO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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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공원 우산(위산)과 중국 신화시대의 순임금인 우제의 사당이 이곳에 있어 오늘날 우산공원으로 불린다. 1977년부터 공원으로 조성되었고, 어울리지 않은 유럽풍 그리스 양식의 기둥도 세워져 있고 이 사람은 태어나서 평생 머리카락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대머리는 머리가 좋다는 인식과 함께 관직에도 많이 등용되었다 한다. 그리고 순황제가 중국 남방을 순방 할 때에 다녀 갔다고 하여 유명 해진 곳
♧ 복파산 등산
복파 장군이 활로 바위의 구명을 내고 화살이 떨어진 지점을 베트남과의 국경을 지정한 산으로 시내를 흐르는 이강의 서쪽 연안에 있는 산으로, 독수봉과 같이 시내를 내려다 보기에 좋은 장소 이다. 가까이에 이강이 흐르고 있어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계림 시내의 광경은 최고였다. 복파산 일대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었고, 남쪽에는 환주동이 있다.
환주동 안에는 당나라 때에 새겨진 230여 개의 불상이 있는 천불암이며 바위의 모양이 마치 코끼리가 코로 이강의 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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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과 같은 자세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바위의 석주와 석순의 간격은 10cm이며 지금도 자라고 있으며 이곳에는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셔서 기다리고 있었다
♧ 전원(田園)속 낙원, 세외도원(世外桃源)
고대 중국의 유명한 문학가이자 시인이었던 도연명(376년-427년)이 지은 도화 원기가 전해져 내려오면서 사람들은 책 속에 묘사한 정경을 자신들이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해왔던 이상 속의 세계로 여기며 이것을 “세외도원”이라 불렀다. 산수의 아름다움이 천하제일이라는 계림의 "세외도원"은. 일찍이 2,000여년 전 이곳은 한나라 이래로 오래된 역로가 있었던 지역으로 중국 각 지역 민족의 생활 풍습과 아름다운 수공예를 볼 수가 있었고 배가 지나는 곳에 준비된 악사들이 연주와 노래를 불러 주었고 배를 타고 이동하는 길 옆으로는 전원풍의 전통 가옥과 실개천에 오래된 다리와 깊게 난 동굴, 그리고 밭에서 일하는 촌민의 모습과 현대식으로 새로 건축하는 집 들과 한 폭의 그림 같이 잘 어우러 지는 세외도원의 풍경화를 마음속에 담을 수가 있었다
♧ 서가재래시장 체험(서양인 거리)
양삭의 서가는 중국에서도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거리로 매년 이곳에서 머무르는 외국 인 여행객들의 수는 이곳 주민들 수의 3배에 달한다. 이곳은 중국 최대의 외국인 거리이면서 국제 결혼의 비율도 중국 전역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관광학계 전문가나 학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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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업계의 양삭현상"으로 명하기도 하며, 양삭을 중국의 지구촌"이라 부르기도 하면서 중국인들이나 외국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일명중국과 서양이 만난 이국적 풍경의 거리 이다
♧ 인상 유삼저 관람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이 공연은 계림에 아름다운 봉우리와 유유자적 흐르는 이강을 무대로 펼쳐지는 테마가 일명 화수 월동 "물아래 밝은 달이 있어, 물위로 밝은 달이 떠있네, 물이 흘러도 달은 가지 않고, 달이 가도 물은 흐르지 않네." 유씨 집안의 셋째 딸'이라는 뜻으로 이 지방 설화를 바탕으로 만든 볼거리다. 춤과 노래 의상과 많은 배우들 등 웅장함 모두가 이 지방 소수민족으로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참여하여 만드는 오페라 양삭의 이강과 아름다운 봉우리를 무대로 한 아름다운 테마가 있는 수상가무 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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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
♣이동 계림~용승 ( 4시간소요)
용승 동남쪽에 위치 하고 있는 대규모 계단식 논은, 해발 300미터~1100미터 사이에 분포하고 있으며, 최대 경사가 50도에 달한다. 원 나라 때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청나라 초에 현 모습을 갖춰, 현재까지 65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산기슭에서부터 산정상까지 가지런한 계단식 논이 촘촘히 산을 뒤덮고 있는 모습은 많은 관광객들을
이곳에 끌어들이고 있다. 높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산과 산 사이에 용이 살아 움직이는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고
그리고 여름철에 계곡에서는 보트놀이로 많은 국내 여행객이 온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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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
♧ 요족 마을
요족들의 실생활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마을로 요족 전통 차의 시음 및 민족 풍습 춤과 여인들은 18살 때에 성인식에서 한번 머리를 자른 후 평생 동안 한번도 머리를 자르지 않는다고 한다. 머리를 묶는 방법에 따라 처녀와 아줌마를 구분한다. 일부는 전통결혼식을 하게 되는데 얼굴에는 물감으로 표시를 하였다 마을에서 떠나오는 Bus 까지 따라와 작별의 인사로 엉덩이를 손으로 밀어 차에 타도록 하는 것이 이곳의 전통이다
♧ 용승온천
지하1,200m 깊이의 16개 곳에서 솟아오르는 온천 수를 사용하며 온도가 54~58도의 고온으로 유지가 되었고, 여러 가지 미량원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관을 연화 시키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으며 피부질환치료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비가 오는 날씨에 밤에 하는 노천 온천은 주변 계곡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즐거웠으나 탕 내부에서 일부 온천 객이 몸에 있는 때를 손으로 밀고 있어서 온천수에 때가 많아 다소 불쾌 하였다. Room 으로 돌아와 심심 산골의 오염 없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여행의 기쁨을 맛 보면서 아름다운 밤에 잠들기가 아까운 마음에, 일행과 1층 로비에서 맥주 한 can를 마시고는 잠자리로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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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
♣이동 용승~계림( 4시간소요) ♧ 이강 계림 관광의 하이라이트는 이강 유람이다. 6명이 타는 전기 차로 선착장에 도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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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유람선으로 된 배를 타고는 매점에서 파는 민 물 게로 안주 삼아 삼화주를 [계수나무로 만든 50도의 독한 술을 마시며 바라보는 창문 밖의 풍경은 일찍이 여러 시인들이 격찬을 했듯이 수백 개의 기암이 펼쳐진 풍경은 우리들 모두를 절로 신선의 마음이 되게 한다.
이층 배위에 올라가보니 강의 주변에 신기한 모양의 여러 봉우리가 펼쳐지는 풍경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그리고 여름에는 장거리 코스가 있는데 양삭 까지 60㎞의 거리에 유람선의 소요시간이 6 ~ 7시간이 된단다.
♧ 관암동굴
이강 배에서 하선하여 산 모양이 사모관 모양으로 생겨서 관암이라 한다. 종유암으로 형성된 "아시아 제일의 동굴"이라고 칭해 진다.
전체 길이가 12㎞ 중에 일부만 관광이 가능하여 동굴.내부를 도보로 가다 보면 여러 형상의 동물과 웅장한 자태의 석순과 석주 등이 있었고 겨울 인데도 내부의 많은 지하수 물로 인하여 보트를 타고 동굴 밖으로 나오는 코스 큰 규모의 동굴과 아름다움이 중국의 제일이라 하여 “동굴의 왕”이라 불린다.
동굴 밖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것은 2사람이 타는 모노레일을 이용했다. 차간의 간격은 거리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조정이 되었고, 탐승 시간은 5분 정도 이며 모노레일의 전원공급장치는 교류이며 주변의 바위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출발지로 돌아옴
♧ 몽환이강 쇼 관람 중국의 전통 서커스와 서양의 발레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만들어 낸 몽환이강 쇼는 오직 중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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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
계림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이다 1시간 20분 간 역동적인 무대와 조명,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한 의상과 무엇보다 서커스의 고난도 기술과 발레의 예술을 완벽하게 소화한 댄서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공연을 볼 수 있다.
남녀의 일생을 다루며 태어날 때부터 죽음까지 이르는 삶의 여정을 주제로 하여 최고 수준의 무대 와 조명, 음악, 의상등 인간의 몸으로 중국의 문화와 자연을 멋지게 표현하고 있었다.
천하제일의 산수를 자랑하는 계림에서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의 공연으로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쇼의 규모는 북경의 금면왕조나 상해의 오토바이쇼, 서호에서 펼쳐지는 무대 보다 떨어 지지만 우리 일행의 환호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들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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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산
계림에서 동쪽으로 7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요산 은 자연풍경과 고대 릉묘군이 함께 어우러진 풍경 명승구이다.
요산의 주봉은 계림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다. 계림의 대부분 산들이 석산(石山)인 것과는 달리 요산만 오직 흙 산이다. 요산의 산등성이는 기복이 있고, 기세가 드높으면서 초목이 무성하였으며 그리고 정상에서 주변의 첩첩 산중에 하얀 구름들이 사이 사이 굽이쳐 흐르는 봉우리 경치는 글월로서는 표현이 불가하다 선배의 말처럼 신이 실수로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 적절한 표현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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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의 산수 정상에서 어찌 그냥 하산 하랴 준비 해간 청도 can 맥주로 정상에서 건배 주를 마시면서 일부는 절에서 참배를 하는 일행을 보고 생불이 있는데 왜 목불을 보고 절을 하느냐며 취기에 농담도 하면서 하산 할때는 리프트 타고 찍은 사진을 구입 하였다
♧ 첩채산
색깔 있는 비단을 포개놓은 것과 같은 독특한 모습 첩채산 공원은 계림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횡단된 산위의 바위가 첩첩이 붙어있어 마치 천연색 비단이 첩첩이 쌓여 있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중턱에는 기이한 풍동이 있다고 하여 풍동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명월봉 꼭대기에 오르면 나운정이 있는데, 거기서 사방을 둘러보면 계림시의 모든 경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부는 산중턱에 있는 풍동에는 역대 문인들이 남기고 간 시구가 많이 새겨져 있다. 정상에서 아래로 보면 인공호수 주변에는 관광객을 위하여 탑과 고전 건물이 신축이 되어 있고 많은 사람이 아침에는 등산을 하고 있단다
♧ 정강왕성' 자금성보다 23년의 역사를 더 간직하고 있는 정강 왕성 명나라 주원장이 광서지방이 다스리기엔 너무 멀어, 주수겸을 정강왕으로 임명하며 지어진 왕성 으로 계림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계림의 유서 깊은 역사가 집중되어 있는 역사유적지 이다
계림산수 갑천하라고 써 있는 아름다운 봉우리 빼어난 풍치로 예로부 시인과 화가들의 글과 그림의 소재가 되어오던 곳이다. 그런 까닭으로 계림산수갑천하(桂林山水甲天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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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유명한 가장 관광지중의 하나로 각광을 계림의 산수는 천하 제일이다. 라는 명성이 있을 정도로 계림은 중국에서도 유명한 가장 관광지중의 하나로 각광을 받아 왔다.
♧ 용호공원
공원입구에는 계림의 명물인 대용수 나무가 멀리서 보면 마치 산처럼 커다랗다 이 나무는 2,000년을 산다고 한다. 계림의 대용수는 1,400년이 넘었다. 나무가 커지면서 그 줄기가 땅속에 뿌리를 박고 있어서 가까이에서 보면 큰 나뭇 가지를 받쳐 놓은 모양이다
그리고 인공으로 조성한 공원에는 7mr정도 되는 수석이 일품이고 계림 시민들의 휴식공간 이다
♧ 양강사호 유람선 야경관람
양강(이강,도화강)과 사호(목룡호, 계호, 용호, 삼호)'로 이루어진 인공호수를 유람하는 낭만적인 야경유람은 프랑스 파리의 세느강 처럼 주변에 경관조명이 잘 되어 있었고 음악에 맞춘 화려한
'분수쇼'를 지나면 가마우지를 이용하여 가마우지는 잠수하여 입으로 물고기를 잡으면 바로 삼키지 않고 입 속에 담아 두는 습성이 있는데 가마우지의 목에 줄을 감아 물 속으로 들여보내면,
입 속에 물고기를 가득 넣고 나오는 가마우지의 입을 벌려 물고기를 꺼낸며. 그리고 화려한 '금탑의 감동이 내리는 순간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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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에서는 젊은 여인들의 '전통악기공연'을 보게 되고. 악기소리가 멀어질 무렵 호수의 끝 지점에는 옛날 군사들 복장으로 병기를 들고 요란한 북소리에 따라 절도 있게 공연을 보여주다가 여행객의 배가 떠나면 중지를 하고 소등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다리들을 통과 할 때와 경관조명이 그야말로 감동적 이다
♧ 전신마사자
여행 중에 술독에 지친 몸을 전신 안마 할때는 비몽사몽 상태로 되었다 중국 남쪽지방 고유의 전통 지압이 상업화된 것으로, 이곳 지방에는 마사지사가 부족하여 하루에 많은 횟수의 안마를 함에 따라 정성이 부족한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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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계림국제 공항⇒ 김해공항) : 3시간
- 김해공항 출발 03 : 05 - 계림공항 도착 06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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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행에서 느낀 소감 및 관련정보
1) 계림과 양삭, 중국 최고의 절경인 이 두 곳은 카르스트 지형으로 이루어진 이상한 봉우리가 우뚝 솟은 산 사이로 배를 타고 가는 계림과 양삭 간의 이강 여행을 통해 중국 여행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가을이면 1개월간 계수나무가 만발하여 도시 전체가 계수나무 향기에 휩싸인다. 계림이란 이름도 그래서 붙은 것이라고 한다
2) 도시의 가로수 70% 계수나무(일명:만리향)가 되어 있었고 전북 진안 마이산의 봉우리가 같이 새긴 형상이 암릉이 36,000개나 있으며 게림의 가로등에는 모양이 꽃병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계수나무로 재조한 술 삼화주가 있는데 그 술병을 상징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3) 현재 인구 40만 명, 도시의 계림군은 기원전 214년인 진시 황제 시절에 설치되었다. 계림을 흐르는 이강이나 도화강을 이용하여 하천 수송이 발달하였으나 이강은 50만 명의 병사를 동원하여 인공으로 만들었다 하고,
계림의 기후는 아열대 기후에 속하며 연평균 기온이 18.℃일이며 가장 더운 때인 7∼8월에는 28℃까지 올라가고 추운 1∼2월에도 8℃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을 정도로 따뜻한 곳이다
4) 북경에서 거리는 2,250km 정도 멀리 있으며 베트남간에는 국경을 가지고 있고 몽고가 침입하여 북방민족이 들어옴에 따라 밀가루가 주식인데 구 할 수가 없어 쌀 국수로 만들어 먹었다고 하고, 원주민은 청나라 몽고족을 피하여 용승의 산악지대로 이주를 하여 지금도 그곳에서 살고 있는 민족이 요족이다
5) 비가 많이 오는 우기인 [4월~7월]에는 습도가 높아 도마뱀과 바퀴벌레가 많고 옷장에는 습기로 인한 냄새가 많이 난단다, 우기철 2개월 동안은 햇빛을 구경을 할 수가 없으며, 우리들처럼 관광기간 중에 하루만 비가 오는 날씨는 잘 없다고 한다,
6) 1998년 미국 클린대통령이 방문 한후 미국인 들이 많이 찾아오고 그들의 관광은 하루에 2코스를 한정 하며 개인시간을 많이 가지는 편이라 한다.
7) 중국에서는 용을 숭배하는데 용의 아들인 해태를 좋아한다고 한다 해태는 똥구멍이 없어 먹기만 하고 배출을 하지 않으므로 집에다 두는 것이 돈이 집안에 들어오면 집밖으로 나가지 말라 라는 뜻에서 집안에 두고 있다
8) 숙소 및 식당의 음식은 북경에 비하여 떨어지지만 음식의 질은 중간 쯤 되고 전체의 관광지는 장가계나 황산에 비해 조금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되나 요산에 올라 바라보는 경치는 일품 이였다
9) 가이드 말에 의하여 거북이는 1,000년을 살고 학은 300년을 살며 거시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 영원하다는 말과 생불께서 법문 하신 女“조개군 벌리면 물내리 함하자 / 男 감자군 만지면 성내리 조칠갑 ” 법문이 생각이 난다,
10) 산수갑산 이라는 우리말이 계림에서 유래가 된 것으로 생각이 되며 이번의 게림의 여행에서는 청도매주와 삼화주로 연일 폭음을 해서 또한 이동 거리에서는 잠에 빠져 가이드 말이 기억이 잘나지 않아서 아쉽다 그래도 마음에 맞는 동무들과 같이 여행기간 중에는 우리네의 일상에서 느끼는 모든 고민들을 머리에서 깨끗이 지우고 다시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몇 일간 이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이 된다 - 끝-
첫댓글 생생한 여행정보.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