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개요
▣ 데살로니가후서
데살로니가후서 개요
▣ 인사/1장 1-2절
1. 고난을 견딤/1장
고난은 우리가 성장하도록 돕는다/1장 3-5절
믿음-사랑-인내
고난은 우리가 받을 영광을 준비시킨다/1장 6-10절
고난은 오늘날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한다/1장 11-12절
2. 주의 날에 대한 교화/2장
배교가 생겨나야 한다/2장 1-3절
성전이 재건되어야 한다/2장 4-5절
막는 자들이 옮겨져야 한다/2장 6-12절
교회가 완성되어야 한다/2장 13-17절
3.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확고히 세워짐 /3장
기도와 인내/3장 1-5절
일하는 것과 먹는 것/3장 6-13절
듣고 말하기/3장 14-15절
▣ 작별 인사/3장 16-18절▣ 데살로니가전, 후서의 주제별 비교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공중에 그리스도께서 주님의 교회와 함께
오심(살전 4:13-18) 이 땅에 오심(1:7-10)
현재의 은혜시대 장차 올 주의 날
교회에서의 성령의 사역 사단이 세상에서 일함-“불법의 비
밀“(2:7)
그가 가르친 일에 대하여 그들을 그들이 이미 들은 거짓 교훈들을
상기시킴 교정시킴"
살후 1:3-5
▣ 고난당하는 자들에게 주는 위로-데살로니가후서 1장-
이 편지는 데살로니가전서가 쓰인 지 얼마 안 되어 씌어졌으며, 그리스도의 재림과 연관하여 교회에 들어온 거짓 가르침들을 교정하기 위하여 기록되었다. 교회는 혹독한 박해를 통과하고 있었으며, 어떤 신자들은 구약에 약속되어 있는 무서운 환란의 때인 주의 날이 이미 임하였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바울이 쓴 것처럼 꾸며진 편지가 교회에 들어왔거나(2:1-2), 아니면 교회 선지자들 중의 누군가가 성령께서 주신 멧세지인 것처럼 제시했을 수도 있다.
어쨌든, 바울은 이 시대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설명하며 이러한 고난을 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주님 안에 참되게 머물러 있도록 격려하기 위하여 편지를 썼다. 바울은 그들이 받는 고난의 배후에 어떤 목적이 있는지를 세 가지로 지적하고 있다.
1. 고난은 우리를 성장하도록 돕는다(1:3-5)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다“라는 옛 말이 있다. 그리고 역사는 이것이 진실임을 입증한다. 최근에 중국의 어떤 헌신한 그리스도인은 “중국의 고난은 축복을 증대시켰다. 왜냐하면 고난이 교회를 정화시켰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하였다.
이 곳의 그리스도인들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지닌 것으로 명망이 있었지만(살전 1:3), 이러한 어려운 경험은 그들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성장하게하는 동기가 되고 있었다! 이들은 성장하는 믿음과 풍성한 사랑과 찬란한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더구나 그들의 간증도 성장해 가고 있었다. 모든 교회들이 그들에 대하여, 그리고 그들이 주님을 위해 굳게 서 있는 데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기 때문이다. 바울은 모든 교회들 가운데서 그들을 자랑으로 여길 수가 있었다. 그들의 꾸준한 인내는 다른 신자들에게 격려가 되었다.
이들이 또한 인내에서도 성장하고 있었음에 유의하자(4절). “환란은 인내를 이룬다“고 로마서 5장 3절은 언급한다. 물론 신약에서의 “인내“는 “기다린다“는 뜻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꾸준히 견딘다는 뜻이다. 인내를 더욱 이루도록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은 더욱 많은 환란이 있을 것을 기대해야한다. 왜냐하면 환란이란 하나님이 우리를 더욱 인내하도록 만들려고 할 때 사용하시는 도구이기 때문이다.신자에게 고난이 닥칠 때, 고난은 그를 세우기도 하고 깨뜨리기도 한다. 신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 고난을 받아 들이며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진실에 굳게 서 있다면 고난은 그를 성장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만일 그가 고난에 저항하고 하나님을 향해 불평하며, 불신앙 가운데서 자포자기한다면 고난은 그를 무너뜨릴 것이며 그의 간증을 파괴할 것이다(벧전 4:12-19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