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나 잉크를 교환하실때 용어 선택에 혼선이 있는듯하여 정리 해 봅니다.
우선 용어 설명부터 해 드릴께요.(잉크젯,레이져 프린터,칼라프린터, 복합기 등등에 공용되는 용어임)
정품 : 제조사 (삼성,hp 등등)에서 직접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제품.
재생 : 제조사가 아닌 곳에서 정품을 다쓰고 난 빈통(통용되는 단어로는 폐카 또는 폐카트리지라고 함)에
제조 과정(분해 후 부속 교환 및 수리가 병행됨)을 거쳐 정품과 동일한 용도로 프린터기에 사용되는
제품
리필 : 재생과 비슷한 용어이나 말 그대로 있는(분해과정이 없음) 폐카에 재료만 보충하여 프린터기에
사용되도록 한제품.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으로 봐서는
폐카트리지에 토너가루를 넣을수 있는 준비를 해서 구매자가 직접 넣을 수 있도록 이미테이션한
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이것에 대한 문제점은
프린터기에서 작동될때 미세분말(파우다)입자가 큰것은 프린터 출력시에 종이에 전사되지 않고 내부에 남아있는 경우가 있읍니다. 이를 전문용어로 슬러지(찌꺼기)라고 하는대 이것은 분해하여 털어내고 다시 카트리지에는 새로운 파우다를 주입하여야 함이 원칙입니다. 왜나하면 파우다 성분은 회사별로 차이가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화학작용에 의해 본의 아니게 불량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러한 과정을 잘 조화시킨 것이 재생완제품입니다.
용어 설명이 잘 이해 되셨는지 모르겠내요.
모든 제품의 선택권은 소비자에게 있읍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제가 운영하는 카페나 홈페이지 방문하시어 더 많은 정보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홈폐이지 : www.잉크토너장터.com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많은 정보
같이 채워갈 수 있으면 좋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