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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9일 주일 낮 예배 설교 / 동방박사의 경배
20101219 주일 낮
동방박사의 경배
마 2:1-12
하나님 사랑합니다.
<유 머>노인과 보청기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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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시.”
<본 문>
(마 2:1-12)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성탄절하면 제일 좋아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백화점, 술집, 선물상점, 호텔과 여관입니다.
성탄절날 예수님의 탄생의 의미를 생각하고 축하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자신이 선물 받고 즐기는 날로 변질 시켜버렸습니다. 그래서 성탄절 하면 메시아의 탄생 보다는 산타크로스나 루돌프 사슴코, 추리나 양말, 선물 주고받는 날, 개인적으로 술을 마시고 즐기는 날 등으로 변질 되어버렸습니다.
또 성탄절과 불탄절을 동질화시키거나 “메리 크리스마스”를 “홀리데이”로 변질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가 미국 뉴욕거리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
2010년 12월1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미국의 번화가에서 더 이상 '크리스마스'라는 용어를 찾기 어려워진 현상을 담은 장면이 내 보냈습니다. 미국의 일부 지역은 무신론자협회가 게시한 '예수 탄생은 신화다'라는 현수막과 가톨릭 단체가 게시한 '크리스마스는 진짜다"라는 현수막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대한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내셔널 트리 점등식에 참여했지만 연설에서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해피 홀리데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미국 사회 내에서는 12월 25일이 종교적인 의미가 아니라 세계적인 휴일의 의미가 더 커져 '크리스마스'가 존립의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한국의 MBC는 기독교에 반대가 되는 일들을 많이 방송합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현재 불교에서>
우리는 현재 정부와 불교계에 불통과 기독교가 차별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2년부터 템플스데이 명목으로 180억원씩 받아오던 돈을 120억원으로 삼감 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나 천주교는 한 푼도 주지 않았습니다.
한국 불교는 며칠 전 조계종 종단 회의에서 결의했습니다.
<그들의 결의문>
“우리 교구본사 주지 일동은 ‘졸속적이고 폭력적인 국가예산안 통과를 규탄한 조계종 총무원의 입장’을 적극 지지하며,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민족문화에 대한 외면과, 민주주의의 기본질서를 유린한 새해 예산 처리 결과에 대하여 규탄한다.
소통과 협의 없이 처리된 금번 예산은 소외계층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으며, 국가 미래를 암울하게 하고 있다. 특히, 우리 종단의 노력으로 ‘4대강사업국민적논의기구’가 구성되어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의 단초를 마련하는 시기에 국민과 종교계의 간절한 바람을 외면하고 예산안을 폭력적으로 날치기 처리하였다는 점에서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이명박 정부의 ‘공정사회’란 종교편향, 사회갈등, 소외심화와 다름 아님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천박하고 일그러진 인식으로 전통문화를 외면하고, 소통은 불통으로 화합은 갈등으로 국민의 삶을 왜곡시키며, 종교적 편향정책으로 종교 갈등을 조장함으로서 국민과 종교계의 불신과 불안감만을 확대시키고 있다.
우리는 정교분리의 원칙하에 종교적 사명과 사회적 역할 증진을 위해 전력한다.
우리는 이명박 정부 및 한나라당 인사들과 개별 접촉하지 않을 것이며, 사찰 출입을 거부한다.
우리는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의 정신을 저버린 4대강 사업을 반대한다.
우리는 불교의 자주권과 자율권을 규제하는 각종 국가 법률을 반대한다.
우리는 수행, 교육 및 포교 등 종교본연의 활동과 민족문화 보전에 최선을 다한다.
불기2554(2010)년 12월 17일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주지 일동
<템플 스테이, 처치 스테이>
'2002년 월드컵 후에 시작한 템플 스테이가 이명박 정부 들어서 파국에 이르렀다. 템플 스테이의 예산 삭감은 종교 편향적 문제로 용납할 수 없다. 그래서 정부 여당 인사의 사찰 출입을 금지하고 4대강 사업을 종단차원에서 반대한다.'는 내용이었다. 과연 그 성명이 옳은지 살펴보자.
1) 템플 스테이 사업의 국고 지원이 합당한가?
템플 스테이란 사찰에 머물면서 수행, 묵상, 불교체험 및 휴식하는 것으로, 이름은 전통문화 체험이지만 지금은'불교의 새 형식의 포교방법이요, 불교의 수익사업'이 되었다.
그러나 이 특정 종교 사업을 애초부터 국가가 지원한 것부터가 잘못이다.
지난 정권에서 외국 관광객 유치라는 명목으로 시작됐으나 사실 불자들의 표를 얻기 위하여 서로의 이해가 맞아 떨어진 사업이다.
전통문화를 체험하든지 사찰에서 불교를 체험하든지 그것은 자유이다.
그러나 그 연수비는 당연히 그 프로그램을 선택한 소비자가 내어야 할 몫이지 국가 세금을 지원할 일은 아니다.
그것은 정부가 간여할 일도, 지원 할 일도 아니다.
만일 성당이나 교회가 '처치 스테이'하면 그것도 국가 세금으로 지원 받아도 되는가?
기도원이나 수도원에 학생과 청년들이 해마다 수만 명이 수련회를 하러 며칠씩 가는데 그때마다 국민 세금이 들어가도 좋은지 묻고 싶다.
종교는 국가지원에 눈을 돌리지 않고 오히려 헌금과 시주로 이웃을 섬기는 것이 도리이다.
2) 정부의 지원금을 받으면서 종교 편향을 말하는 것은 적반하장이 아닌가?
정부의 예산이란 국회 심의 과정에서 감액 혹은 증액되는 것은 상식이다. 정부안대로 확정된다면 굳이 국회통과가 필요치 않다. 이미 여러 해 매년 1백80억을 받았다는 그 자체가 종교 편향이다. 지금까지 불교가 얼마나 전통사찰 보호 및 문화재 관람이라는 명목 하에 법의 보호와 특혜를 누려 왔는가? 문화재는 구경조차 못하고 등산만 해도 통행세 비슷하게 1인당 수천원 씩 징수하였다. 불자들도 이것을 시정하지 않는 한 불교는 국민의 사랑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할 정도다.
대통령이 장로라 하여 기독교나 천주교에 해마다 수백억씩 지원 했는가? 오히려 기독 공직자들이 역 차별 받을까 우려된다. 종교편향을 말하려면 스스로 누려온 종교 특혜를 과감히 포기하는 결단이 먼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온갖 특혜는 누리면서 종교 편향을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마귀는 기독교를 없애 버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불교 문화권에서는 기독교를 적대시 하고 있습니다.
이슬람권에서는 기독교를 핍박합니다.
공산권에서는 기독교 포교 활동을 못하게 합니다.
이것이 말세의 징조라고 예언 되어 있습니다.
7년 대 한란이 오면 기독교 핍박이 심해집니다.
이렇게 마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진리를 없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성탄절을 변질시키거나 없애 버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지어버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귀의 속임수를 아신다면 그리스도인들이 성탄절의 의미를 깨닫고 지켜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탄생과 관계없는 것 같은 동방 박사들이 갑자기 등장합니다.
그들은 세상의 왕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알렉산더와 같은 용사를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화려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겸손하고 근면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인생에 대하여 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인생을 아무렇게 사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힘들어도 뜻있게 살기를 원했던 순수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거짓된 것을 버리고 참된 것을 추구하는 진실한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부귀영화를 쫓지도 않았습니다.
자신의 학문을 자랑하지도 않았습니다.
지신들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나타나십니다.
1. 동방박사들의 등장
1) 유대인이 아닌 동쪽의 사는 사람들입니다.
(마 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욥과 비슷합니다.
(욥 1:1-3)
[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3]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욥도 동방 사람이라 하였습니다.
욥도 갑자기 등장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님을 참으로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동방 박사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동쪽 사람이었습니다.
2) 메시아의 탄생을 경배하려 왔다고 합니다.
(마 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동방박사들은 세상의 영광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희망이 없는 세상에서 영원한 삶을 추구하는 지식인들이었습니다.
육신의 사람은 희망이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져도 죽음 앞에서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막 8: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동방박사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참된 메시아를 사모하였습니다.
그러한 그들의 마음을 아시고 하나님이 특별하게 별을 통하여 계시하였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였습니다.
(마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천국을 사모하고 들어가기를 원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영생의 중요성과 천국을 아는 사람은 그곳에 들어가기를 소원할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기를 위해서 동방박사들처럼 어렵고 힘들 일도 해 낼 것입니다.
예수님의 비유처럼 말입니다.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춰진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성도님들이 영생을 얻고 싶다면 동방박사들처럼 예수님을 경배 하시기를 바랍니다.
2. 예루살렘 사람들의 반응
1) 헤롯왕과 예루살렘사람들이 소동하였습니다.
(마 2: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2) 메시아가 태어난 곳을 알고 싶어 했습니다.
(마 2: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3) 예언서인 성경을 통해서 베들레헴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 2:5-6)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찾지도 경배하지 않았습니다.
3. 헤롯의 거짓 된 마음
1) 박사들을 속였습니다.
(마 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헤롯의 속 마음은 예수님을 죽이려 했습니다.
2) 메시아에게 거짓으로 경배한다고 하였습니다.
(마 2:7-8)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4. 경배한 사람들
1) 하나님은 별을 통해서 박사들을 인도하였습니다.
2)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서 목자들을 인도하였습니다.
(눅 2:8-9)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3) 박사들이 메시아인 아기 예수님을 만나 경배하였습니다.
(마 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박사들은 가장 귀한 것들을 드려서 자신들이 참으로 메시아 탄생을 경배하는 것을 행함으로 보였습니다.
우리도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 이신 성자 하나님의 탄생을 축하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영원을 사모하는 성도의 본분입니다.
5. 하나님이 승리하였습니다.
1) 마귀는 헤롯을 통해서 예수님을 죽이려하였습니다.
2) 하나님은 헤롯의 궤계를 아시고 박사들을 직접 만나 고국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마 2: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3) 하나님은 요셉과 마리아에게 나타나 애굽으로 피난가게 하였습니다.
(마 2: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결 론>
마귀가 방해하여도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메시아를 보내어 인류의 죄를 짊어지게 하시고 사람을 구원하실 계획이었습니다.
세상을 싫어하고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박사들처럼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죽는 것의 비참함을 하시고 영생을 얻기를 원하는 사람은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사는 것이 허되고 허망하다는 것을 알고 영생을 얻기를 원하는 사람도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사는 것이 일장춘몽이라는 것을 알고 영생을 줄 사람을 찾는 사람도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부귀영화가 사람을 구원 할 수 없고 건강하다고 오래 살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고 영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방 박사들처럼 참된 진리를 알고 영생을 누리고 싶으면 메시아의 탄생을 경배해야 합니다.
모든 성도는 성자 예수그리스도 탄생을 동방박사들처럼 경배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내일부터 중원교회 중진, 목자, 각 교구 임원, 각 기관 임원, 교사, 제직들 특별 새벽기도회가 일주일 동안 있습니다. 모두 사명감을 가지고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를 안 하면 마귀에 잡혀 먹힙니다. 그리고 시험에 듭니다. 마귀에게 지는 사람은 마귀가 가로막아 불통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기도로 마귀를 이겨야 합니다.
또 내년 1월2일 저녁부터 5일 저녁 까지 축복 받는 비결이라는 주제로 축복 부흥성회를 합니다. 모두 기도로 준비하여 2011년을 축복 받는 해로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또 주변 사람들을 전도하여 모시고 오셔서 실패의 원인이 무엇이고 복 받는 비결이 무엇인지 배워서 복 받는 사람 만드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