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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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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자작일반) 나물 이야기
해연 추천 0 조회 94 16.09.20 11:3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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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0 15:16

    첫댓글 거제도식 나물 음용법과 탕국의 유래 맛깔나게 읽었습니다.
    나물이 건강엔 더할 나위 없이 귀한 음식인데 남자들은 그 닥 좋아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ㅎㅎ
    거제는 나물을 어떻게 조리 하시는지요 무치거나 볶나요? 전라도는 조갯살을 물에 덖어서
    육수를 낸 뒤 나물과 한 소끔 더 끓입니다.ㅎㅎ

  • 작성자 16.09.20 19:47

    거제에선 한가지 한가지 모두 따로 무칩니다.
    고사리만 볶고요.
    탕국이 맛을 좌우하고요~

  • 16.09.20 21:13

    그 음식을 저는 비빔밥처럼 먹어봤습니다
    지인의 자녀 결혼식피로연에 갔다가 먹어봤는데요
    참 맛있더군요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 작성자 16.09.20 21:24

    아~~드셔보셨군요.
    맛있습니다.
    저는 그나물 너무 좋아해서
    밥은 두숟갈 뜨고 나물은 한대접 먹습니다
    ㅎㅎ

  • 16.09.21 07:25

    양반 맞습니다
    그런나물을 담아 밥주는 집도 추천좀해주시면 대번 맛보러 갈건데

  • 작성자 16.09.21 10:30

    저런 나물 차려내는 식당은 없는것 같던데요.
    " 헛제사밥"이란 메뉴가 비슷하긴 한데 나물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아. 옆에 살면 한양푸이 드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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