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부장 21명이 뭉쳤습니다
6월25일 아침 7:30 강서구 발음교회(권오륜목사)에서 여름수련회를 앞두고 수도권 지부장이 한자리 모여서 토론과 기도회를 가졌다. 매우 긍정적인 분위기 였고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건강한 지부를 세우는 중요한 계기가 될것 같아 기대가 된다
당분간 매주 화요일 아침 7:30에 모여 토론과 기도회를 갖기로 했다
나눔과기쁨에 희망을 거는 / 나영수 드림
여름수련회와 관련해서 전국의 나누미 목사님께 편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간 서울시 강서구 그리스도대학교에서 개최되는 <나눔과 기쁨>여름수련회에 대한 안내 말씀을 드리기 위해 이 편지를 드립니다.
이번 여름수련회는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나누미를 위한 프로그램, 둘째는 반찬나눔 등 활동을 하지만 더 큰 도약을 원하는 나누미를 위한 프로그램, 세 번째는 사도행전을 통한 영성훈련입니다.
첫번째는 <나눔과 기쁨>의 취지에 공감하여 나누미가 되기는 했으나 지금까지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벽에 부딪쳐 목회의 의욕을 잃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함입니다. <나눔과 기쁨>은 지난 십년간 오로지 어떻게 하면 작은 교회들이 일어설 수 있을까만을 연구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엄청난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날에는 목사님들에게 우리의 노하우를 설명합니다.
첫째는 <반찬나눔>이 아주 중요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서울구로구의 조남영목사님은 매주 25개의 반찬도시락을 나누었는데 이중 19가구가 교회에 등록을 했고 이중 9가구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모두가 이렇게 성공하지는 않겠지만 반찬나눔이 효과적인 방안임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나눔과 기쁨>은 이 일을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반찬값이 한가구당 한달에 만오천원, 열가구면 한달에 십오만원이 드는데 이 돈을 조달하는 방안에 관한 문제입니다. <나눔과 기쁨>은 새로 반찬나눔을 하려는 나누미에게 3개월간 반찬값의 100%, 다음 3개월간 반찬값의 50%를 지원합니다. 이미 이 일을 위해 중앙본부는 3천만원을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조건을 충족한 나누미에게 이 돈을 지원합니다.
셋째는 중앙본부 혹은 지부가 반찬비용을 지원하는 6개월 동안 나누미들은 CMS로 모금을 해야 합니다. 이 6개월 동안 매월 20만원을 모금하기는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나누미들이 적어도 월 백만원은 모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금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넷째는 나눔소식지 발간이 교회홍보도 되고 모금에도 유용하다는 점이 확인되어 중앙본부는 나눔소식지를 발행하겠다는 나누미에게 우선적으로 반찬값지원을 합니다. 나눔소식지는 표지 등 4면만 본인이 채우고 나머지 면은 본부가 만듭니다. 그래서 발행하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발행비용을 어떻게 조달하는지도 알려 드립니다.
이렇게 되면 많은 시군구 支部에서 열명 전후의 나누미가 함께 반찬나눔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6개월후에는 自力으로 모금해서 반찬나눔을 계속합니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모금을 해서 더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나눔과 기쁨>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신규로 30여개의 지부가 반찬나눔을 시작하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지역에서도 반찬나눔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꼭 이번 수련회에 오셔야 합니다.
두번째는 이미 활동하고 있는 支部와 나누미들이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훨씬 더 크게 활성화되도록 돕는 것이 두 번째 목표입니다.
그러려면 다른 나누미들이 이미 하고 있는 많은 성공사례들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2-30명의 나누미들이 3분-10분씩 사례발표를 합니다. 사례발표를 듣다보면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것입니다.
1) 발마사지 사역이 교회성장에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 대구 달성군 하빈교회의 사례입니다. 하빈교회는 발마사지 사역을 통해 1년 동안 30명의 교인이 7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나눔과 기쁨>에서는 모든 나누미가 발마사지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도 발마사지를 할 줄 압니다. 이번 수련회에서 발마사지를 할 줄 아는 나누미들이 할 줄 모르는 나누미들에게 발마사지를 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교회들이 “발마사지 특성화 교회” 신청을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 나누미들이 지역에서 支會를 조직하여 활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네후원의 밤 행사도 하고 정부기관이나 지자체, 기업으로부터 재정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사례발표가 있습니다.
3) 중앙본부는 나누미가 신청하면 심사를 해서 법적지부 자격을 드립니다. 그러면 사단법인이 되어 정부, 지자체에 프로젝트 신청이 가능합니다. 성공사례를 발표합니다.
4) <나눔과 기쁨>은 협동조합을 적극 권장합니다. 작은 교회가 협동조합을 시작해서 성공한 사례를 발표하고 어떻게 협동조합을 만들 것인가를 설명합니다.
5) 협동조합과 더불어 (株)나눔과 기쁨도 소개합니다. 주식회사 나눔과 기쁨은 교회가 재정적으로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협동조합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됩니다. 이 활동을 열심히 하는 교회의 사례도 발표합니다.
6) 支部활동은 교회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성공한 지부사례 발표가 있습니다. 막 시작했는데도 크게 활성화된 지부사례도 있고, 나눔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지부사례도 있고 병원과의 연계활동으로 크게 성장한 지부사례도 있습니다.
7) 광주연합회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거의 無에서 출발했지만 지금 크게 성장했습니다. 이 성공사례를 박종민본부장에게서 듣습니다. 경기도연합회는 문화활동으로 크게 번창했습니다. 문화활동이 어떻게 좋은 방안이 되는가를 소개합니다.
8) <나눔과 기쁨>이 목회활동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성공사례도 발표합니다.
9) 다문화센터 활동을 열심히 하는 작은 교회의 사례발표와 <나눔과 기쁨>의 다문화활동 계획도 듣습니다.
10) <나눔과 기쁨> 안에서 지역아동센터를 하는 나누미들의 사례발표를 듣습니다.
11) 쓰지않는 물건모으기 활동은 나누미의 네트워크를 크게 확장시킵니다. 이에 대한 대구시의 사례발표가 있습니다.
12) <나눔과 기쁨>농촌활동이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나눔과 기쁨>이 개최한 두 번의 생태건강세미나의 성과도 보고하고 농촌나누미 활동의 미래도 함께 모색합니다.
13) <나눔과 기쁨>국제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나눔과 기쁨>을 통해 작은 교회들이 해외선교활동에 기여하는 길을 찾습니다. 태국, 미얀마, 케냐, 우간다의 지부를 설명하고 국제<나눔과 기쁨>을 설명합니다.
세번째로 <나눔과 기쁨>은 이번 수련회에서 홈플러스와 MOU체결을 합니다. 전국의 141개 매장에서 매일 남는 빵을 <나눔과 기쁨>이 받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받는 빵의 금액은 한 달에 한 매장당 120만원 정도가 될 예정입니다. <나눔과 기쁨>은 각 매장마다 빵을 수령하는 나누미 두명을 선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선정된 나누미들은 반드시 이번 수련회에 참석해야 합니다. 목사님이 못 오시면 사모님이 대신 와야 합니다. 오지 못하면 빵을 수령하는 책임이 다른 분에게 넘어갑니다. 11월에는 홈플러스와 함께 <쌀과 김치나누기 사업>을 하게 됩니다.
네번째로 특정프로그램에 대해 깊이있는 이해를 하는 한시간 반짜리 분과토의 시간입니다. 신청자가 적은 분과는 취소될 수 있고 참가자들은 자기가 원하는 분과에 가서 특정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하게 됩니다. 분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CMS와 나눔소식지, 그리고 반찬나눔분과 : 우선 CMS와 반찬나눔부터 성공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 분과에 와서 충분한 이야기를 들으십시오.
2) 협동조합 분과 : 협동조합 전문가들이 토론을 이끌어갑니다.
3) 병원과의 협력사업 분과 : 각 지부는 병원과의 협력으로 엄청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분야를 통달한 라용주목사의 이야기를 자세히 듣습니다.
4) 문화활동을 활성화하면 연합회와 지부가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 사례를 듣습니다. 병원분과와 문화활동분과는 발표자가 같아서 같이 모일 예정입니다.
5) 지역아동센터 분과: 지역아동센터에 관심있는 분들이 활성화방안을 토론합니다.
6) 다문화 활동도 교회의 중요한 사역입니다. 전문가들과 이 사역을 토론합니다.
7) 해외선교 및 국제<나눔과 기쁨>활동에 관심있는 분이 서경석목사와 만납니다.
8) 농촌활동 및 생태건강분과 : 생태건강운동과 농촌나누미 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분과에 모여 앞날을 토의합니다.
9) “나눔활동과 목회” 분과 : 나눔과 기쁨 활동이 목회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가를 이야기 나누는 분과입니다. 이를 위해 몇분의 사례발표를 듣고 토론합니다.
다섯번째로 박순오목사님을 주강사로 하여 사도행전에 나타난 교회의 모습을 통해 영성훈련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를 위해 두 번의 저녁시간과 두 번의 아침시간이 전부 할애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영성이 새로워지는 귀한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섯번째로 서경석목사가 개회예배와 폐회예배를 통해 "예수님처럼 살자"는 주제의 설교를 하게 됩니다. 모든 나누미는 한번은 꼭 들으셔야 합니다.
이번 세미나에 오시면 내가 정말로 잘 왔다는 생각을 꼭 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사모님과 함께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나눔과 기쁨> 본부는 이번 수련회에 5백명의 나누미가 참석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여러분의 목회와 삶이 완전히 새로워지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수련회에서 자료집과 경품도 준비될 예정입니다.
회비이야기를 하지 못했네요. 일인당 3만원(사전등록 2만5천원)입니다. 그러나 이 비용은 식사값에 불과합니다. <나눔과 기쁨>은 이 수련회비용 감당을 위해 추가모금 중입니다. 곧 완벽한 상세 프로그램이 다시 나누미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소개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되는 좋은 사례가 있으면 본부의 나영수 사무총장이나 김용태목사에게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1544-9509)
서 경석 목사 드림.
여름수련회 편지.hwp
첫댓글 안.젼.놀.ㅇㅣ.ㅌㅓ. 추.천.합.니다.
Z. M. M. 6 .9 닸.켬 (추,천,인 1234)
회,원ㄱㅏ입ㅅㅣ 3000원ㅈㅣ급, ㅁㅐ일 첫.충.전5%추ㄱㅏㅈㅣ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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