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믹서는 Behringer 1604A ($200) 와 Mackie 1202VLZ Pro ($312) 중 하나를 생각하는데 가격 차이가 많이 나네요.
: 성능에 있어서도 많이 차이가 나는지요? 개인적으로는 슬라이더가 있고 가격이 싼 베링거 제품이 호감이 가는데요.
가격적인 면을 보면 그렇지만 말씀하신 Behringer Model은
2 band EQ이고 Insert Point가 없는걸로 알고있고 Mackie 1202VLZ의 경우 VLZ(Very Low Impedance) circuitry사용으로 Behringer제품에 비해 음질이 약간 뛰어나 편이구요 또 3 band EQ이고 Insert Point가 있어 활용도가 좀더 낫다고 볼수 있겠네요...
: 2. 모니터 스피커는 Event PS6 ($469) 와 Yamaha MSP5 ($438) 중 어떤것이 나을런지요? MSP5는 제가 들어봤는데 깨끗하고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Event PS6가 비슷한 정도로 깨끗한 소리를 재현해 준다면 더 파워가 있고 2020bas와 같은 active fourth order crossover를 사용하는 (사실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PS6가 좋을것 같은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Event PS6가 좀 더 적합할 것 같네요.
이유는 Frequency Response가 좀더 낫고요 또한 광대역이구요(45hz~20khz)그리고 Dynamic Range도 약간 큽니다. 또 출력또한 크구요....그리고 무엇보다도 음질 인데.....제가 들어본 바로도 Event가 좀 더 낳았던 것 같네요.
그리고 Alesis의 M1 Active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리고 만약 여유가 더 되신다면 Mackie의 HR824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리고 4th Order Crossover는 PS-6의 경우 2WAY SPEAKER인데 당연히 1개의 Crossover Point(Frequency)가 존재합니다.
모든 스피커가 조금씩 다르지만...대개 2khz근처입니다.
그리고 이 포인트에서 각각 High Pass Filter와 Low pass filter를 거쳐 우퍼와 트위터로 신호가 들어가죠..
여기서 각 Band(hi & low)로 Filtered된 신호가 곂치는 부분이 있는데(크로스오버 포인트 주변) 이곳에서 서로 간섭이되는 부분을 감소를 시켜야 소리가 왜곡없이 재생될수 있는데 그 감소비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보통 짝수의 order가 사용됩니다.
각각의 Order는 6db/octave씩 감소가 됩니다.
1st order=6db/octave
2nd=12db, 3rd=18db, 4th=24db/octave.......
여기서 각 오더의 수가 증가할수록 간섭되는 부분이 현격히 줄어들게 되므로 high-end스피커로 갈수록 그 값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ps-6의 경우도 상당히 좋은 크로스오버기술이 적용됬다고 할수있겠습니다. 말하자면 크로스오버주위의 겹쳐지는 부분에서 발생될 수 있는 In Phase로 인한 신호재생의 Boost효과를 억제하여 Flat에 가까운 Frequency response가 가능하게 해주는 것입지요..제대로 설명이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이 order값은 관련부분이 뒷받침이 되어준다면 일반적으로 높을수록 좋습니다.
: 3. 이펙터로는 Behringer Virtualizer Pro ($149) 와 Fostex DE-1 ($139) 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버브의 질이 비슷하다면 듀얼 채널이 가능한 Fostex 제품이 호감이 가네요.
말씀하신것도 괜찮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아래의 Effector들도 한번쯤 고려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1.DIGITECH S200 or S100
2.Lexicon MPX100
그리고 아시겠지만 Mail Order나 Internet을 통한 주문등을 이용하시면 역시 싸게 구입하실 수 있을겁니다.
알고계시겠지만 Sweewater사와 Full Compas 또 mars등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