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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9- 해외 기타 The lure of the green - The love of nature is stronger than ever
chahlley 추천 0 조회 43 16.07.10 22:3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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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7.13 08:00

    첫댓글 여기 싱가포르에서 11개월 동안, 거의 매주 거르지 않고, 산(?)이라기보다는 트레킹 코스를 다녔습니다~
    제일 높은 산이라야 부킷 티마 서미트가 164m, 이 산을 제외하면 거의 높낮이 굴곡이 심하지 않은 걷는 코스입니다~
    항상 31도가 넘는 더운 상하의 열대에서도 큰 나무 그늘에 들어오면 가끔씩 시원한 바람이 땀도 씻어내줍니다~
    여기에 소개된 곳 말고도 몇 군데 좋은 곳이 있느데, 그곳은 트레킹 코스보다는 관광(?)코스로 더 좋은 곳이랄까?
    그중에서도 우리 옆사람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코스는 맥리치 코스(약 12km)입니다.
    매주 한번 이 코스를 하지 않으면 한 주가 지나가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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