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볕이 들고 오후엔 그늘이 있기에 마당 한 켠에
빨간 아마릴리스 뿌리를 심었다.
여름내 정열적으로 피어나서 사랑하기로 했다.
# 아마릴리스 재배 #
[구근식물. 숙근식물재배법]
속명은Hippeastrum인데 아마릴리스라고 불리웁니다.
남아프리카 브라질 등,더운쪽 식물.
기르기 쉽고 크고 아름다운 꽃이라 구입했습니다.
햇볕만 잘 보여줘도 매년 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비옥하고 배수좋은 흙을 2~4주에 한 번 액비. 덩이거름 준다.
물---반나절 그늘진 곳에서 2주에 한 번
겨울나기---11월경 영상 10도 정도 서늘한 곳에 화분체 두거나.
뿌리째 캐어 영상 15도 이하의 어둡고
건조한 창고에 1달정도 물을 주지 않으면 꽃눈이 형성된다.
이후 3,4월에 분에 심어 물을 주면 꽃대가 올라옴
(휴면을 시키면 튼튼한 꽃대가 나온다.)
번식---자연적으로 늘어난 자구를 떼네어 번식
월동---노지월동은 힘들고 영상 10도 정도 되는
건냉암소에서 월동(휴면기)
칸나도 아마릴리스처럼 월동함을 전에 올린 일이 있음.
첫댓글 아마릴리스꽃이 화사해서 볕 잘드는 배란다에 두었는데 일년 내내 피고 지고하더라구요.
그런데 추위가 긴 산골엔 관리해야겠지요. 유익한 알림 감사합니다.
이 꽃이 일년 내내 피고지고 하는 것이라면
리디아도 구입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꽃이 아마릴리스 꽃인가요?.....이쁘기두 해라~~~ 작은 바구니에 소복이 담겨있는 꽃도 이쁘구요.
음악은 더욱 더 좋구요....*^^*
매일같이 출근해 주시는 리디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늦은 인사라도 이렇게 뎃글 올립니다.
동기회 카페도 요즘 등한시 하고 있어요. 나이탓인가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