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걷기대회였습니다.
며칠 전부터 일기예보를 보며 걷기대회 하는 날 비가 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했었지만, 날씨는 정말 더 이상 바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날씨였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울창한 숲 속을 거니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쉬운 것은 우리 젊은 동문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한 사실입니다. 임원진은 모이는 곳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기에 아이 가진 부모들이 많이 참석하기를 바랐었는데 말입니다. 모두 참석 못한 사유가 있겠지요. 다만 바라기는 앞으로 이러한 모임이 있을 때 우리 모두가 협조하여 노 소 동문들이 함께 어울리면 해서 한마디 올립니다.
다음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원하며,
59 김 의원
대회 장에서 찍은 사진 올렸습니다.
첫댓글 김의원 회장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젊은 임원들이 전부 해외 출장이거나 바쁜 관계로 참석을 못하는 경우가 되어, 사실 김 진관 동문과 핀치히터로 이 철영 동문이 수고를 해 줘서 일을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두 분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늦었으나마 한줄 올립니다.
저도 그날 아내와 함께 참석했었는데, 물론 날씨가 베스트는 아니었지만, 너무 좋은 먼디파크에서의 산책 너무 좋았습니다.
수고해주신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진영씨. 앞으로 카페지기로 수고해 주시기로 약속하셨다니 감사를 드립니다. 잘 지켜 주시고 앞으로 진영씨도 임원단에 넣겠습니다. 가끔 임원회의를 전화로 Conference를 하는데 제가 연락을 드리면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종민의 한국 전화 번호를 저에게 알려 주면 그 친구도 Conference에 참석 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