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최고급 리조트 호텔 오픈
신비의 섬 울릉도에도 세계적인 리조트 호텔이 건립돼 28일 문을 열어 울릉도 숙박시설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주)대아개발(대표 황인규)은 울릉읍 사동리 새각단 관광지구 일대 5만여 평 부지에 일반호텔 1동, 리조트 호텔 13동, 울릉도 특산물 먹거리 장터와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갖춘 호텔건립을 지난해 착공, 28일 1차로 리조트 호텔의 문을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리조트호텔은 2층(60~80평)규모로 모두 13개동에 12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고급 숙박시설로 스위스, 이태리 등 휴양지에 많이 건립되고 있는 목조 건물이다.
이 건물의 자재는 모두 수입 원목으로 고급내장재를 사용한 최고급 리조트호텔로 가족단위, 개인 등 수준 높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호텔이 들어선 새각단 관광지구는 정면이 확 터여 있고 바로 앞에는 바다가 있어 리조트 호텔 건립의 최적지이며 주위에 빼어난 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휴지로는 적격지로 알려진 곳이다.
대아개발측은 올 8월말까지 연면적 800평에 지상 3층 40개 객실과 부대시설로 커피숍, 식당, 노래방, 사우나 시설을 갖춘 일반호텔을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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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울릉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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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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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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