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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밴쿠버,밴프.요호.쿠트니 국립공원 2018.11.2~11.8 6박7일
한국출발2018년 11월 02일 (금) 17:55AC0064
한국도착2018년 11월 08일 (목) 16:20AC0063 11:30벤쿠버 YVR 도착
밴쿠버 (BC)
현대적 감각과 자연의 완벽한 조화, 밴쿠버
밴쿠버는 태평양과 접해 있는 대륙에서 돌출한 작은 반도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캐나다 제3의 도시로 현대적 감각과 자연의 웅장함이 공존하는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연중 끊이지 않는 행사와 잘 조성된 공원,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호텔,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이 관광객을 부르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며 스키, 윈드서핑, 스쿠버 다이빙 등의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최적의 장소이다. 캐나다가 영어와 불어를 공식언어로 사용하고 있지만 브리티스 콜롬비아주에서는 영어가 주로 쓰인다.
퀸 엘리자베스 공원
아름다운 정원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
1939년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의 밴쿠버 방문을 기념하며 만들어진 공원으로, 130에이커 정도 크기의 도심 속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바다 표면 수위보다 약 500피트 정도 높은 위치의 언덕에 있어 한눈에 아름다운 밴쿠버 시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과 정원수와 푸른 잔디가 넓게 펼쳐져 있어 밴쿠버의 관광명소 유명합니다. 아기자기하게 난 오솔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꽃과 식물들이 조화롭게 가꾸어져 있어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나 웨딩 촬영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언덕의 정상에 블로델이라는 식물원이 위치하고 있어, 아열대 식물들과 새들을 함께 기르고 있습니다.
스탠리 공원
밴쿠버에 있는 거대한 공원
밴쿠버의 최고 명소 중 하나로 뉴욕의 센트럴 파크보다 약 10% 정도 더 거대하다. 공원 안에서 버스를 탈 수도 있으며 자전거를 빌릴 수도 있는데 자전거를 탈 때는 헬멧을 꼭 써야한다.?공원 안에는 아쿠아리움, 토템폴 등 볼거리가 있다.
2 일차 2018-11-03 (토)
호프 (BC)로 이동 (약1시간30분 소요)
브라이덜 폭포
면사포를 쓰고 있는 수줍은 신부의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브라이덜 폭포(bridal veil falls)는 떨어지는 폭포수의 모습이 마치 신부의 면사포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름처럼 마치 수줍어하는 신부와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이 폭포는 밴쿠버에서 차로 한 시간 반 정도 떨어져 있으며 둘러보는 데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작은 규모의 폭포입니다.
사막기후를 느낄수 있는 캠룹스를 경유하여슈수압 호수를 따라 시카무스와 연어의 도시 샐몬암을 경유?레벨스톡 도착
3 일차2018-11-04 (일)
♣ 캐나다 횡단 철도의 종착지인 라스트 스파이크 포인트 관광 후
라스트 스파이크
캐나다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기찻길의 종착지를 기념하는 곳
캐나다의 동서를 잇는 기찻길인 캐네디언 퍼시픽 레일웨이(Canadian Pacific Railway, CPR)는 1855년 크레이겔라히(Craigellachie)라는 작은 도시에서 완성되었습니다. 각각 동쪽과 서쪽에서 출발한 기찻길이 바로 이 도시에서 만난 것인데, 철로의 마지막 못이 박힌 장소를 기념하여 생긴 명소가 라스트 스파이크(Last Spike)입니다. 기찻길이 지나는 캐나다의 모든 주의 이름이 적힌 기념비를 구경할 수 있고, 열차가 지나는 기찻길 옆에서 마지막 못을 박고 있는 자세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100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수많은 이야기를 대륙을 가로질러 운반했을 기찻길은 아직도 그 ...
계곡을 따라 굽이굽이 흐르 듯 나있는 로져스패스를 지나 골든 경유하여
밴프(AB)
로키 4대 국립공원 중 한곳인 요호국립공원으로 이동
요호 국립공원
밴프 국립공원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자그마한 국립공원으로 작긴 하지만 3000m가 넘는 산을 28개나 가지고 있습니다. 필드 지역을 비롯해 에메랄드 호수, 타카카우 폭포, 내추럴 브리지 등 유명한 관광지부터 알려지지 않은 오하라 호수까지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로키를 여행하시면서 꼭 다녀와야 할 곳입니다.
에메랄드 호수
에메랄드빛 신비한 물의 색깔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호수
에메랄드 호수는 그 이름에 걸맞게 투명하고 선명한 에메랄드빛 물색을 자랑합니다. 캐나다의 수많은 호수 중 대부분의 유명한 호수가 밴프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데, 이 호수는 경이롭다는 뜻의 '요호(Yoho)' 국립공원에 속해 있습니다.?※ 현지 기상 상황에 따라 호수가 얼어있을 수 있습니다.
자연의 다리
자연이 만들어놓은 다리 모양의 바위입니다.
자연의 다리는 사람이 만든 다리가 아닌 빙하가 녹은 물이 흘러내리면서 바위가 깎여 만들어진 다리 모양의 바위를 말합니다. 실제로 사람이 건널 수 있을 만큼 튼튼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건너가는 것을 금지되어 있습니다. 요호국립공원에 속한 에메랄드호수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레이크 루이즈 (AB)
얼음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호수 레이크 루이즈
레이크 루이즈는 세계적 명성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캐나디안 록키에 자리잡고 있는 수많은 호수 가운데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호수로 연간 2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곳이다. 눈과 얼음이 덮인 빅토리아 빙하산을 배경을 뒤로 파란색와 초록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레이크 루이즈의 풍경은 전문 사진작가들이 캐나디안 록키의 자연경관 중에서 최고로 꼽는다. 자연이 주는 평화로움과 고요함을 느끼며 일상에서 비켜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밴프에서 약 60km 떨어진, 밴프 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10대 절경중에 하나이다. 얼음이 흘러 내려 고인 빙하 ...
※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캐나다의 대표명소 레이크 루이스 호수와 로키의 아름다운 풍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샤또 레이크 루이스 호텔 산책길을 여유롭게 감상하는 시간
레이크 루이즈 (AB)-쿠트니 (BC)로 이동 (약2시간30분 소요)
쿠트니 (BC)
쿠트니 국립공원
다른 국립공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 곳으로 사실 여행객보다는 현지 사람들에게 더 인기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기간이 길다면 밴프 국립공원과 워터튼 국립공원을 여행하시면서 중간에 들르시기 좋습니다. 쿠트니라는 이름은 원주민어로 '고개를 넘어온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 원주민들은 실제로 로키를 넘어 들소 사냥을 다녔다고 합니다. 마블 캐년을 비롯해 싱클레어 캐년, 페인트 팟 등을 보실 수 있고, 라듐 핫 스프링스에서는 온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야외온천욕(라듐핫스프링스)
라듐 핫 스프링스는 북미에서 가장 유명한 유황온천지이며, 브리티시 콜럼비아주의 쿠트니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피부미용과 관절염에 특효인 유황성분이 가득한 온천으로 자연에 둘러쌓인 야외 온천장으로 현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 라디움 파크 랏지 RADIUM PARK LODGE
1920년경 국립공원으로 지정 된 쿠트니 국립 공원 안에 위치한 이 모텔은 랏지 형식의 지연친화적인 숙박 시설입니다. 야외 온천욕만 가능합니다.
4 일차 2018-11-05 (월)
쿠트니 (BC)-밴프(AB)로 이동 (약2시간50분 소요)
밴프 국립공원
록키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밴프 국립공원
전 세계인들의 관광 명소인 밴프 국립공원은 1883년 캐나다 퍼시픽 철도를 건설 중이던 인부가 실수로 로키 산맥의 동쪽 비탈에서 미끄러지며 떨어지면서 온천이 흐르던 동굴을 발견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은 캐나다 최초인 동시에 세계에서 세 번째로 조성된 국립공원으로, 계곡과 산, 빙하, 숲, 초원, 강이 6,641평방 킬로미터에 이르는 광대한 면적에 펼쳐져 있습니다. 밴프 국립공원을 방문한 이들은 레이크 루이즈 강가를 산책하고, 아이스 필드 파크웨이를 드라이브하고, 온천에 몸을 담글 수 있어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1,600km가 넘는 산책로는 하이킹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천국에 발을 들여놓 ...
밴프 스프링스 호텔
밴프 스프링스 호텔에 묵지 않더라도 꼭 한번 들려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밴프 스프링스가 1888년 250개의 객실과 함께 개장했을때 가장 자주 찾아온 이들은 부유한 유럽 관광객들이었다. 호텔이라기보다는 흡사 중세의 전설속에 등장하는 성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의 건물과 전경을 보유하고있으며, 록키의 산자락에 둘러싸인 곳에 자리잡고 있는 이 호텔은 환상적인 전망과 풍경을 선사한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보우폭포와 골프코스, 스프레이 강이 내려다 보 ...
보우폭포
밴프 스프링스 호텔 아래에 위치해있는 보우 폭포는 높은 줄기의 폭포가 아니라 낮은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그러나 높이와는 달리 거센 물살로 그 소리만큼은 매우 우렁찹니다. 겨울 기간에는 상대적으로 그 소리가 작지만 봄에는 보우 글래이셔로부터 녹은 눈이 흘러내려와 거대한 장관의 폭포의 모습을 연출합니다. 또한 이곳은 마릴린 먼로가 주연한 영화 "돌아오지 않은 강 (The River of no return)의 배경으로도 유명합니다.
보우강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의 촬영지로 유명한 보우강
보우강은 강의 모습이 활(Bow)을 닮았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보우강 중턱에는 작은 폭포가 위치해 있는데 이곳에서 마를린 먼로 주연의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을 촬영한 것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보우강의 한 자락에는 휴가를 보내기 가장 이상적인 곳으로 손꼽히는 도시 밴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보우강은 캘거리와 위니펙을 거쳐 허드슨 만으로 흐르고 있으며, 강가에 거대한 설산과 아름다운 호수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밴프 곤돌라 탑승
곤돌라를 타면 산 정상인 2,281M까지 단 8분만에 오를 수 있고, 곤돌라를 타지 않아도 탑승장인 해발 1,583M까지는 차로 오를 수 있어?병풍처럼 둘러싼 로키 산맥의 웅장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360도로 펼쳐지는 3천미터급 산과 계곡, 밴프를 가로지르는 보우강과 미네완카 호수의 파노라마를 볼 수 있는 이 곳에서 캐나다 로키 산맥을 한 눈에 내려다 보세요!?※ 곤돌라 운행 업체 규정상 곤돌라 탑승 후 일괄적으로 하강시간이 예약되어지므로, 현장에서 가이드와 시간 확인 부탁드립니다.(대략 1시간 후 하강)?※ 현지 일정상 레이크루이스 곤돌라 혹은 선샤인빌리지 곤돌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소요시간 약 1시간 / 탑승시간 약 8분
밴프(AB)-캔모어 (AB)로 이동 (약1시간 소요)
로져스 패스를 지나 레벨스톡으로 이동
5 일차 2018-11-06 (화)
웅장했던 로키산맥을 회상하며 코카할라 하이웨이를 따라 호프를 지나밴쿠버 다운타운으로 이동
밴쿠버
현대적 감각과 자연의 완벽한 조화, 밴쿠버
밴쿠버는 태평양과 접해 있는 대륙에서 돌출한 작은 반도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캐나다 제3의 도시로 현대적 감각과 자연의 웅장함이 공존하는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연중 끊이지 않는 행사와 잘 조성된 공원,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호텔,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이 관광객을 부르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며 스키, 윈드서핑, 스쿠버 다이빙 등의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최적의 장소이다. 캐나다가 영어와 불어를 공식언어로 사용하고 있지만 브리티스 콜롬비아주에서는 영어가 주로 쓰인다.
차이나타운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의 차이나타운
밴쿠버 차이나타운은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이고 북아메리카에서 두번째(가장 큰 곳은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인데 실제로 밴쿠버와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로 큰 곳이다. 차이나타운에서는 잘 보존되고 있는 옛 건물들, 상점, 절과 사찰, 중국식 정원 등을 둘러보며 차이나타운의 역사를 가늠해 볼 수 있다.?캐나다의 중국이민 역사는 굉장히 오래전부터이다. 1800년대 중반, 캐나다 내를 연결하는 철도 건설 인부로 일하기 위해 캐나다로 건너오기 시작했고, 철도 건설 작업이 끝나고 정착해 살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차이나타운은 중국문화센터(Chinese Cultural Center)를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
경유지역/차창관광으로 진행됩니다.
캐나다 플레이스
밴쿠버 항구의 모습을 한눈에, 캐나다 플레이스
캐나다 플레이스는 밴쿠버 항구의 모습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으로 국제회의장으로 쓰이고 있는 흰돛을 펄럭이는 범선 모양의 건물이 인상적이다. 밴쿠버 무역 &컨벤션 센터 외에도 크루즈 선박 터미널, CN 아이맥스 극장, 상점, 레스토랑, 일등급 호텔들이 자리잡고 있다.?밴쿠버 무역 &컨벤션 센터는 그 넓이가 무려 172,000스퀘어 피트에 이르는 세계에서 큰 그리고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공간으로 10명에서 10,000여명 규모의 회의를 주최할 수 있다. 바로 옆의 아이맥스 극장에서는 5층 건물높이의 거대한 스크린에 박진감 넘치는 영화를 연중 상영하고 있다.
개스타운
밴쿠버의 과거를 간직하고 있는 개스타운
개스타운(Gastown)은 1867년 잭 데이튼이 이민과 마을을 발전시킨 것에서 형성된 마을로 초기의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다. 마을 중심부에는 잭 데이튼의 동상이 자리잡고 있으며, 밴쿠버 유럽풍의 건물들과 낭만적인 분위기의 거리로 아름다운 거리상을 8번이나 수상했으며, 밴쿠버 시민의 산책로로 사랑받고 있다.?하지만 무엇보다 개스타운을 가장 유명하게 하는 것은 15분마다 증기를 뿜으며 국가를 연주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증기시계(Steam Cl ...
경유지역/차창관광으로 진행됩니다.
캐나다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 쇼핑 기회 - 쇼핑센터 방문
플라이오버
밴쿠버에서 놓치면 후회하는 명물! 플라이오버는 아름다운 캐나다 전망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나다 밴쿠버의 관광 명물로 비교를 거부하는 비행 시뮬레이션입니다. 커다란 돔형 스크린으로 도약하여 진짜와 견줄만한 이 시뮬레이션은 바람과 향기, 안개까지 재연하는 신개념 4D 체험 관광입니다.?플라리오버를 체험하게 되면 캐나다의 아름다운 전망 구석구석 관람을 하며 앞으로 맞이할 관광지에 대해 더욱더 큰 기대감을 심어주는 매력적인 체험입니다.
전체 소요시간 약 25분 / 탑승시간 약 10분
6 일차 2018-11-07 (수)
공항으로 출발
2018-11-07(수) 12:15 벤쿠버 YVR 출발 비행 11시간 05분 AC0063
7 일차 2018-11-08 (목)
2018-11-08(목) 16:20 인천 ICN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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