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 원룸건물매매>
영암 대불산업단지 배후 도시인 삼호읍에
대지 69.1평, 연면적 111평의
2009년에 준공한 원룸 건물이 매물로 나왔다.
임대분양으로 건설중인 중흥아파트 부지와 가깝고
무엇보다 공실이 없다고 하니
현장을 가보자.
금호아파트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원룸이 모습을 보인다.
약 5미터 포장도로에 접해 있고
3개층에 원룸 9개, 쓰리룸 3개로 구성되었으며
1층 대부분은 주차장으로 사용중이다.
이제 내부를 살펴보자.
8년 된 건물 치고는 내부가 상당히 깔끔한 편이고
원룸은 룸 하나
주방
화장실
쓰리룸은 아담한 거실을 중심으로
방 2개
화장실
주방으로 구성되었다.
매매 가격은 3억 2천만원이고
총 보증금 약 1000만원. 총 월세 320만원 정도로
연 수익율 12.4%로 상당히 좋은편이다.
조선 경기의 침체로 인근 원룸의 공실이 많은거에 비하면 상당히
대조적으로
전혀 공실이 없는 상황이라 장점이라 하겠다.
단점은 준공한지 8년이 되다 보니
옵션 동산들이 상당히 노후되어 교체가 필요해 보이고
누수의 흔적이 있기에 전반적인 수리가 필요해
보인다.
기존의 아파트인 금호아파트를 비롯하여
최근에 준공한 렉시안 아파트
최근 분양을 시작하여 착공한 1360세대의 중흥아파트
등
배후에 주거단지가 상당히 늘어나기에
향후 상권도 번성할듯 하니 수익율 좋은 수익형 부동산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한번쯤 고려해 봐도 좋을 영암 원룸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