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한-나풀레온 힐-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p270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리가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은 마음가짐뿐이라는 것! 그것이야말로 잊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부의 문을 열어주는 마스터키'이기 때문이다.
진수민-박성혁-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194-나는 습관을 만들지만 습관은 나를 만든다.
-존 드라이든 John Dryden, 영국의 시인
자라나는 손톱이 먼저 있던 손톱을 밀어내는 것처럼, 나중에 만든 좋은 버릇으로 오래된 나쁜 버릇을 밀어낼 수 있다.
-에라스무스 Desiderius Erasmus, 네덜란드의 철학가
이채은 - 이토록공부가재미있어지는순간 - 박성혁
-132p
혀에 불이 난 것처럼 매운맛을 견디고 나면 바닷물을 입에 잔뜩 문 것처럼 짠맛이 밀려오고, 겨우겨우 짠맛을 버티고 있을 때쯤 혀 속 깊숙이 씀바귀 같은 쓴맛이 번져옵니다. 눈물콧물 쏟아가며 참고 또 참다가 ‘더 이상은 도저히 못 버티겠다!’ 싶을 때야 비로소 입안에 달착지근한 맛이 감돌게 되어 있습니다.
-133p
공부할 마음이 있는 사람은 ‘마침내 감돌게 될 단맛’을 생생하게 상상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혀가 아리도록 매운맛’, ‘소금만큼 짠맛’, ‘씀바귀보다 쓴맛’을 꿋꿋이 참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내 몫의 고통을 정면으로 뚫고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김한겸, 춤추는 고래의 실천- 켄 블랜차드- p65
이렇게 책을 읽을 때도 역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우면서 깨달은 것을 잊지 않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박수인 - 김선영 - 시간을 파는 상점 - p28
엄마는 존재 이유를 상실한 채 몇 해의 봄을 슬픔 속에 보냈다. 그리고 온조가 죽을 때까지 떨쳐버리지 못할 아빠의 부재가 어떤 것인지 알기에 엄마는 온조의 머리를 말없이 쓰다듬을 때가 많았다. 그런 엄마를 온조도 말없이 안아주었다.
어느 날 엄마는 아빠의 사진을 보며 냅다 한마디했다.
"나쁜 놈!"
그 후 엄마는 웬만한 일 가지고는 울지 않는다.
춘쌤, 베르나르베르베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186p
오리너구리는 물속에서 안정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물이나 공기를 입안에 저장 하여 밸러스트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비버처럼 꼬리에 지방을 저장해서 필요 할 때에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 납작한 꼬리는 물속에서 헤엄칠 때 방향타와 같은 구실을 하기도 한다. 오리너구리가 물속에 잠겨 들어가면 산소를 절약하기 위해 심장의 박동이 느려진다. 그래서 오리너구리는 11분 동안 무호흡 잠수를 할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은 이 동물을 일컬어 신에게 유머 감각이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