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6년 정체불명의 괴물이 나타났다. 그 괴물은 여러 가지의 해상사고를 일으키고 다녔는 데 어느 날 아로낙스박사와 그의 하인 콩세유, 네드랜드가 괴물을 잡으러 가는 순양함에 초청으로 가게 된다.
3명이 탄 순양함은 오랜 시간을 기다리다 괴물을 발견했다. 순양함이 괴물에 가까이 갈려고 해도 배는 약 올리듯이 정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더 가까이 가지도 멀리 가지도 않았다. 그렇게 계속 거리 두기를 하던 중에 네드가 작살을 던졌는데 괴물을 아무 피해도 입지 않은 채로 순양함을 공격했다. 그러자 순양함은 부서졌다.
아로낙스와 하인은 열심히 해엄치 던 중 네드랜드를 만났는데 네드는 그 괴물 위에 있었고 그 3명은 괴물의 정체를 알게 됐다. 그래서 사람이 일을 거라고 생각하고 두드리다가 해치가 열렸고 3명을 끌려가서 감금되었다.
그 배의 선장은 그들을 알아봤고 그들은 네모선장의 허락 안에서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
10달 정도 됐을 때쯤 어떤 군함과 만났다. 그 군함은 노틸러스호에 공격을 하자 네모선장은 증오심으로 가득 차서 그 배를 반또각냈다. 그러자 그 3명은 충격을 먹었다. 안 그래도 네드랜드는 탈출을 계속하고 싶어 했고 아로낙스박사는 계속 모험을 하고 싶어 했으나 이 광경을 보고 충격을 먹어서 3명은 탈출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렇게 저녁 10시 탈출하려고 보트에 탔는데 날씨가 너무 안 좋았다. 탈출을 미루려던 중 나사가 풀렸고 그 셋은 정신을 잃은 채로 떠밀려갔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 부부의 오두막에 있다는 것을 알고 안심을 했다. 근데 네모 선장의 행방은 아무도 몰랐다.
소감
나는 이 책을 정말 재미있게 봤다. 내가 학교 숙제책을 재미있게 읽은 적은 오랜만인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은 모험하는이야 긴데 내가 모험하는 이야기를 재밌어한 것은 처음이다. 아로낙스박사는 그 배에서 탈출하고 싶어 하지 않았는데 네모박사와 친해지고 여러 가지의 발견과 관찰할 수 있으니깐 내가 박사였어도 그랬을 것 같다. 나중에 군함과의 일이 있고 나서부터 탈출하려고 마음먹었을 때도 탈출에 성공했을 때까지 계속 긴장하고정신은 놀고 있었던 것 같다. 그 3명이 탈출하려고 할 때도 탈출했을 때도 나는 탈출을 실패하길원했다. 그래서 나는 더 재밌었다. 그렇게 끝나지 않았다면 지루했을 거고 재밌지 않았을 거다.
첫댓글 나는 탈출 하기를 바랐는데 세은이는 탈출 안 하기를 바랐다니 신기했다.
탈출하지 않기를 바랐다니, 신기하다~ 모험에 관련해서 재밌게 느끼고 읽었다니 다행이네.. 글씨체가 귀여워서 필사한 거 보는 맛이 있더라! 나중에 캘리그라피처럼 필사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