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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늘, 산문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오늘 날씨는 맑음
최유미 추천 0 조회 43 23.05.04 05:0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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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우와, 유년시절 이야기가 책 이야기랑 버무려지면서 풍성해졌어요. 여전히 진행중인 고민들을 잔잔하게 써주셔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얘기 나온 김에 유미샘 고민들도 현재 시점으로 정리를 한 번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23.05.07 19:13

    와,, 이렇게 멋진 글을 쓰고 참석하셨던 거군요. 저는 겨우 책을 읽고 글은 한 줄도 시작을 못하고 귀로만 들으며 참석했었는데요.. 어렸을 적 이야기가 생생하게 느껴져요.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아이들이지만 그 이야기를 듣고 조언해주시는 선생님의 따듯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

  • 23.05.08 19:02

    서울 올라오는 준비를 해가며 이런 글을 쓰시다니 쌤의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제목이 아주 좋습니다. 후반부의 조부는 바로미터이다에서 이어지는 인용문과 마지막 단락의 연결이 조금 아쉽습니다. 육지에 도착하셔서 참여하시는 걸 보니 노워리 기자단을 향한 선생님의 애정을 느낄 수 있어 기쁩니다.

  • 23.05.09 18:45

    샘, 이렇게 부지런하시니, 일할 때도 얼마나 열심히 하셨을까;;; @.@
    일단 박수부터 👏

    어린이날 노래를 힘껏 부르는 어린 유미, 시골 할머니댁 동네 친구들과 방학마다 탐험하는 유미가 환히 그려져서 시종 미소 지으면서 읽었어요. 그래서 어린이날 '일간 노워리'는 유미 샘 글로 낙점 ㅎㅎ

    https://blog.naver.com/noworry21/223093537781

    제가 마지막 카라마~ 인용문 뒤에 이어지는 한 단락을 빼고 업로드했는데요. 마무리를 조금 더 자연스럽게 손보시면 더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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