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오광대 등장 인물탈을 복원해 봤습니다 경남무형문화제37호 김해오광대는 김해가락오광대를 전승 받아 복원되었다는 거짓 주장을 앞세워 지정을 받았다. 분명 내가 1995년 김해민속예술보존회 회장으로 있으며 대본에 의해 창작복원하여 공연하였기에 지정 당시 여러 자료를 제시하였으나 무시되고 경남도청 공무원과 심사위원등에 의해 지정되었다. 지정이후 무시당하고 따돌림으로 온갖 모멸감을 느끼며 감래해야 됐다. 그 후 자료를 찾고 공부를 하며 자료를 찾아야 하는 수고는 내 몫이였다. 자료는 국립박물관에 가락오광대 탈을 당시 현지에서 수집 기증하신 송석하님의 흔적에서 자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김해오광대에는 없는 탈들이 있는 것 을 찾고 보니 탈과 소품도 여럿 있었으며 이제껏 김해민속보존회에서 전수 받았다고 하는 것이 물론 거짓이었지만 이제 저들이 거짓이었고 1995년 7월당시 수영야류 회장 태덕수님 4과장 내가 2과장을 연출해 만들었다는 주장이 진실이었음이 말해 주는 자료에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김해오광대는 내가 회장으로 재직시 만들어 졌다는 사실을 밝히며 1995년 7월부터 같이 만든 모든 이들에게 알려 드립니다. 김해민속예술보존회는 지금도 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탈의 명칭조차 거부하고 1995년 우리가 처음 만들 당시 모르고 붙였든 탈의 명칭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으며 내가 영노역을 하면서 가면앞에 주렴을 붙여 사용했었는데 뭔지도 모르고 아직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면서 전수를 받았답니다. 그러니 국립박물관에서도 문제가 많이 있는 김해오광대라 하고 있습니다.
1930년대부터 김해가락 오광대탈에 쓰였든 백관이라든가 올림머리 족제비 꼬리 수염등을 비롯해 여러 소품을 찾았습니다만 공개하면 37호 오광대 단체에서 어떻게 왜곡되어 사용 될지 모르고 또 저들이 전수 밭았다고 할지 몰라 복원해본 탈만 공개하고, 당시 쓰였던 소품 공개는 조금 미루겠습니다.
* 가락오광대 탈을 전수 받은 사람 있으면 나와 보시고 탈과 소품 자료가 궁금한 사람은 개별연락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만든 탈에 이의가 있는 분은 근거자료가 있으니 주장할 자료를 가지고 찾아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