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기를 초월한 공룡과 의 맞남,모세 기적의 섬 사도 !
태 백 산 악 회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이번6월달은 조용히 마음을 다스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조용한 섬산행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사도는 사도(모래섬), 추도(용궁섬), 중도(공룡섬), 증도(시루섬), 장사섬(만물섬), 부도(보물섬)간도 등의 섬으로 이루어진 사도는 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정월
대보름을 전 후로 7개의 섬이 'ㄷ'로 이어지는 780m, 폭15m의 해저 지면이
떠오르는 바다길이 열리는 현상이 일어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추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84 m인 공룡의 발자국을 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천천히 걷는다. 걸으면서 샅샅이 훑어본다. 공룡이 살았던
흔적, 공룡이 걸었던 발자국. 지금은 흔적만을 남기고 사라져간 공룡을. 추도마을
길에 들어선다. 2007년 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담장을 본다.
바닷가의 마을다운 돌담이다. 만은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이 이제는 모두 떠난
자리에 집은 무너지고 터만 덩그러니 돌담으로 남았다. 마을에서 오른쪽 해안가를 따라 걷는다. 해안가에는 공룡 알 모양의 둥그런 바위들이 수없이 깔려 있다. 공룡알 같은 느낌이 정말 사도에 온 것을 실감하게 한다. 왼쪽으로는 작은
채석강 같은 바위들이 켜켜이 벼랑을 이루고 있다. 이곳만 보면 부안에 온듯하다.
수많은 책들을 쌓아 올린 듯한 느낌이다. 색색이 다른 벼랑의 색깔들이 수만 년을 지나 온 시간의 흔적을 그대로 보여 주며 말을 건다.
1, 일 시 ; 2014 년 6월 19일 셋째 목요일 ~ 20일 금요일, 1박2일
2, 산행 장소 ; 전남 여수 화정면 낭도리 115-2 061- 659 -4756 추도, 사도, 섬 산행.
3, 참가 대상 ; 정회원 또는 태백 산악회 을 사랑하는 동호인.
4, 출발 시간 : 6월19일.. 07시 30분 정각 어린이 대공원 앞
.........07시 40분 법 원 앞
.........07시 50분 동대구역 육교 밑
......... 08시 00분 신천 농협 앞에서 출발.
출발지점에서 정시출발을 위해 5분만 일찍 나오시기 바랍니다.
5, 산행회비 : 100,000 원 내역:교통비(35,000(1박2일) + 배삵(17000+5000:20000)
1박(10000)+4식(1식8000:32,000 :19일석,20일조,중,석)+술음료 3000.
6, 산행코스 : 첫날:백야도- 추도(60분+고동줍기+방풍+공룡발자욱탐방)+마을구경-
사도-마을돌담길-숙소
2일 :마을길탐방- 중도(공룡섬),-증도(시루섬),-양면해수욕장- 장사섬 (만물섬), -부도(보물섬)-간도 -
7, 산행신청 : 산행공지에 댓글 이나 선착순 회비 입금 신청 (임원진에 전화신청 가능)
(입금후 총무에게,연락바람.)
회 장 : 김 진 기 010- 6690-7163.
등 반 대 장 : 이 인 호 010- 4264-3326.
총 무 부 장 : 조 혜 란 017- 515-7871.
계 좌 번 호 : 대구은행 508 -10 813042 -9 조혜란
8, 준 비 물 ; 간편 등산장비( 전등, 필수) 중식외, 신분증,세면도구(타올포함)
각자 기호식품, 간식.식수. 바람막이,여벌옷, 비상약,비상금.등
※아래 소개를 상세히 보고가시면 섬탐방이 쉬워집니다 .
수항에서 뱃길로 1시간 30분. 연중 4차례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섬 사도이다.
6000~7000만 년 전 공룡이 살았다는 환상의 섬 사도. 몇 년 전. 한 조각가의 작업실에서 열심히
만들어지던 공룡이 사도의 해변에 있다. 조각조각 열심히 판을 떠내고 색칠을 하던 조각가의
열정이 그대로 보이는 티라노사우루스가 조각가를 만난 듯 정겹다.
여수항을 출발한 배가 멀리서 사도를 보여주면서 공룡은 이미 눈 안에 익숙한 모습을 드러낸다. 사도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공룡의 섬이란 것을 미리 알게 해 주기에 충분하다.
두 마리의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표정이고, 표피 하나까지도 섬세한 손길로 만들어진 것에
또 한 번 감탄한다. 사도는 태평양의 시작점이다. 나로호 발사 관망지역이기도 하다.
지도에서만 보았던 태평양이 사도에서 시작된다고 하니 그 거대한 바다의 몸살이 실감이 난다.
7개의 섬이 모여 만들어 내는 장관을 찾아간다.
사도는 사도(모래섬), 추도(용궁섬), 중도(공룡섬), 증도(시루섬), 장사섬(만물섬), 부도(보물섬)간도
등의 섬으로 이루어진 사도는 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정월 대보름을 전 후로 7개의 섬이 'ㄷ'로 이어지는
780m, 폭15m의 해저 지면이 떠오르는 바다길이 열리는 현상이 일어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추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62m인 공룡의 발자국을 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천천히 걷는다. 걸으면서 샅샅이 훑어본다. 공룡이 살았던 흔적, 공룡이 걸었던 발자국. 지금은 흔적만을
남기고 사라져간 공룡을. 추도마을 길에 들어선다. 2007년 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담장을 본다.
바닷가의 마을다운 돌담이다. 만은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이 이제는 모두 떠난 자리에 집은 무너지고
터만 덩그러니 돌담으로 남았다. 마을에서 오른쪽 해안가를 따라 걷는다. 해안가에는 공룡 알 모양의
둥그런 바위들이 수없이 깔려 있다. 공룡알 같은 느낌이 정말 사도에 온 것을 실감하게 한다. 왼쪽으로는 작은 채석강 같은 바위들이
켜켜이 벼랑을 이루고 있다. 이곳만 보면 부안에 온듯하다. 수많은 책들을 쌓아 올린 듯한 느낌이다.
색색이 다른 벼랑의 색깔들이 수만 년을 지나 온 시간의 흔적을 그대로 보여 주며 말을 건다.
언덕을 따라 내려온다. 소나무가 아름다운 해변으로 오른쪽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공원처럼 잘 가꾸어진 잔디를
따라 내려오는 길은 증도로 가는 길로 이어진다. 해안가에는 발가락 세 개의 공룡의 거대한 발자국이 보인다
물을 담고 있어서 더 선명하고 크다. 다리를 걸어 증도에 다다른다. 양면 해수욕장이 눈앞에 신비롭게 펼쳐져 있다.
모래사장을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해수욕장이 있는 풍경은 말 그대로 매우 이국적이기까지 하다.
이쪽과 저쪽을 넘어다니며 충분히 물에서 놀아보고 싶은 욕심을 갖게 한다. 해수욕장을 거닐다 바위언덕을
오르니 멀리 얼굴바위가 보인다. 눈앞에 펼쳐지는 신비로운 자연의 조각품에 거듭 감탄을 한다.
바람과 시간이 만들어낸 사람의 형상이다. 비와 바람이 만들어낸 풍화작용은 더 큰 거북바위도 만들어 냈다.
이순신 장군이 거북바위를 보고 영감을 얻어 거북선을 제작했다고 했던가. 문화관광해설사는 용왕의 명을
받고 바다로 가는 길을 지키고 있는 거북이라고 설명한다. 거대한 바위굴도 만난다. 시간과 풍화가 만들어 낸 굴 앞에 서 보니 인간은 한갓 미물일 뿐이다.
사도 해수욕장이 보인다. 소나무 몇 그루가 아름답다. 봄이면 벚나무도 다시 꽃을 피우고 해수욕장은 더
아름다워지리라. 시간이 지나면 세상의 모든 것은 사라져간다. 단지 자연이 기억할 뿐이다. 멀리 떠나와
거듭 깨닫는 것은 인간의 유한성과 자연의 무한성이다.
거북바위 얼굴바위
백야대교
백야도와 육지를 잇는 연륙교이다. 다리의 특성과 용도를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이름을 백야대교라고 지었다.
백야도는 여수시와 아주 가까운 거리이면서도 섬이라는 지리적인 조건 때문에 주민들이 생활과 교육 전반에
반드시 선박을 이용해야만 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백야도와 육지를 잇는 백야대교가 준공되었다.
이는 여수의 여러 섬들을 다리로 연결하는 프로젝트 중 첫 번째 다리이다. 하얀 철근 구조로 된 백야대교는
마치 커다란 공룡의 등갈비를 연상시키며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이목을 끈다.백야대교를 지나다보면 여수의
작고 아름다운 다양한 섬들을 볼 수 있다. 백야대교 자체 보다는 가는 길이 아름답고 쾌적하여 좋은 드라이브
코스이다. 백야대교 아래쪽에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어 지나는 이들에게 작은 재미를 선사한다.
전남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 산 827-3
061- 659 -1225
백야도 등대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등대길 48
061- 650 -6101
1928 년 최초 점등한 백야도 등대는 2006 년에 흰색 원형콘크리트 구조물로 다시 만들어 졌다 . 등탑 안쪽은
나선형 계단으로 되어있으며 , 20 초당 한 번씩 밝혀지는 불빛이 여수와 고흥군 나로도를 오가는 선박들의 안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백야도 등대는 흰색 띠를 두른 듯 한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등대 입구에는 몇 점의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 입구 정원에는 조각상뿐 아니라 여러 편의시설과
휴게시설 , 꽃밭 , 선인장 등이 어우러져 안락한 분위기를 이룬다 . 백야 학생들의 소풍장소이며 마을사람들의
야영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 가족의 섬 백야도 별자리 테마공원 조성 사업도 추진중이다 . 등대 아래 갯바위는
낚시꾼들에 게 사랑받고 있다 . 백야 대교의 개통으로 차를 이용한 관광이 편리해져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
□ 무인화 추진 (2009 년 12 월 )
- 유인등대에서 무인등대로 전환
□ 건축물 현황
- 등대 : 4 층 , 52.89 ㎡ - 기계실 : 1 층 , 70 ㎡
- 시설물 보안 울타리 및 조경시설
□ 개방시기 연중개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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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문의 연락처 :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해사안전시설과 061)650-6101
야외 조각전(백야도)
전남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 061- 659 -1225
백야도 등대 입구에는 여러 가지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묘한 포즈를 한 세 개의 여인상인데,
이것은 10여 년 전 까지 백야도에 45년간 근무했던 안영일씨가 만들어놓은 것이다. 입구 정원에는 조각상뿐만
아니라 편의시설과 휴게시설, 꽃밭, 선인장 군락 등이 어우러져 안락한 분위기를 이룬다.
.
사도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061- 659 -1225
사도 ( 沙島 ) 는 여수가 거느린 365 여 개의 섬 중 하나로 ‘ 여수 10 경 ’ 에 꼽힌 명성에 맞게 아름다운 곳이다 .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섬은 특별한 날을 제외하곤 찾는 이가 많지 않아
여유롭다 . 해마다 음력 정월대보름과 2 월 영등 , 4 월 말 등 연간 5 ∼ 6 차례 바닷길이 열리는 장관을 연출한다 .
※ 물 때 정보 보기
‘ 바다 한 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 같다 ’ 고 사도라 불리는 이곳은 모래섬 ( 사도 ) 과 간데섬 ( 가운데섬 , 중도 ),
시루섬 ( 증도 ), 진대섬 ( 장사도 ), 나끝 , 연목 , 추도 등 7 개의 섬이 올망졸망 둘러 앉아있다 .
이 중 사도와 추도에만 마을이 있다 . 7 개의 섬 중 추도와 장사도를 제외하고 걸어서 둘러볼 수 있다 .
바닷길을 따라 1 억년 신비 속으로 빠져드는 것 또한 색다른 경험이다 .
여수 낭도리 공룡발자국화석 산지 및 퇴적층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115-2 061- 659 -4756
문화재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제434호 / 문화재제작연대 : 중생대백악기
바닷길이 열리는 섬으로 많이 알려진 여수 사도섬은 여수항에서 서남쪽으로 27km 떨어진 위치에 있는 섬이다.
연목, 사도, 중도, 추도 등 7개의 섬이 ‘ㄷ’자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물이 빠지면 추도만 제외하고 모든 섬을
걸어서 건널 수 있다. 정월 대보름이나 음력 2월에서 4월 사이에는 물이 가장 많이 빠져 추도까지도 바닷길이
열리기도 한다.
이 곳 사도 및 인근 5개 도서에서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발자국 화석이 다수 발견되었고, 조사결과 총 3,546점의
공룡 발자국이 확인되었다. 이 중 사도에 755점, 추도에 1,759점, 낭도에 962점, 목도에 50점, 적금도에
20점이 각기 발견되었다. 공룡발자국 유형별로는 조각류, 용각류, 수각류 등의 다양한 종류가 산출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조각류 발자국이 전체의 81%에 달할 정도로 매우 우세하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공룡발자국 보행렬의 연장성이 뛰어나 추도에서는 최장 84m의 공룡 발자국 보행렬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이것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긴 공룡 발자국 행렬이다. 또한 각종 식물화석, 연체동물화석, 개형충 화석과 함께
연흔, 건열 등의 다양한 퇴적구조가 발달되어 있어 국내 및 범아시아 공룡서식환경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져 2001년 이 일대 화석지는 지방기념물 제 199호로 지정 되었고, 다시 2003년에 천연기념물
제434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2002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에도 등재되어 있으며,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를 위해서 2008년 세계자연보존연맹의 방문 실사도 이루어졌다.
여수항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시간 30분을 달리면 사도항에 도착할 수 있다. 사도에 도착을 하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것이 해안가에 세워진 실물 크기의 공룡 모형이다. 이어 나오는 공룡 공원도 매우 인기있는
방문지이다. 공룡 모형과 함께 이 일대의 공룡 발자국들을 모형으로 떠 놓아 한 자리에서 돌아볼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사도는 어느 곳으로 가든 20분 이내에 해안가에 다다를 수 있고, 2시간이면 섬 전체를 둘러 볼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내륙 교통수단이 없다. 공룡 발자국 화석은 해안 일대와 추도에 많이 분포 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다리가 놓여진 중도와 시루섬(증도)는 물만 빠지면 매일 건너갈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하루정도면 3개의 섬을 둘러 보며 공룡 발자국 화석과 퇴적층을 찾아 볼 수 있다.
문화재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제 434호
공룡화석지는 화정면 낭도와 사도 등 주변 섬 5곳이다. 이곳에는 3,500여개의 공룡발자국 화석이 남아있으며
식물화석, 연체동물화석, 개형충, 무척추동물 화석과 함께 연흔, 건열 등의 다양한 퇴적구조들이 잘 남아있다.
뒷발로만 걷는 조각류, 육식공룡인 수각류, 목이 긴 초식공룡인 용각류 등의 발자국이 발견되었으며,
그 중 조각류가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공룡이 걸어갔던 발자국 화석도 발견되었는데 이는 중요한 연구자료이며
교육자료가 되고 있다. 이러한 공룡화석은 사도와 추도, 낭도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섬들의 빼어난 경관
뿐 아니라 공룡체험학습장도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관광요소로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사도 피서지는 여수시 화정면 사도에 있는 피서지이다. 사도는 총 7개의 섬으로 형성되어 있고,
물이 제일 많이 빠지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본섬, 추도, 간도, 시루섬, 나끝, 연목 등 사도
7개 섬이 'ㄷ'자로 이어지는 연장 780m, 폭 15m의 해저 지면이 떠오르는 바다길이 열리는
현상이 일어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바다 한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 같다 하여 모래사(沙)와 호수호(湖)자를 써서 사호도로 불렸으며,
일본강점기 이후 낭도리 사도 1구로 운영되어 오다가 지방자치제 행정구역 개편으로 사도리로
개칭되어 오늘이 이르게 된 사도마을의 유래는 임진왜란 당시 성주배씨가 정착지를 찾아다니면서
이곳에 입도하여 정착하면서부터 시작 되었다.
그 후 인동장씨(仁同張氏), 전주이씨(全州李氏), 김녕김씨(金寧金氏), 함안조씨(咸安趙氏) 등이
차례로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입향 시조인 성주배씨(星州裵氏) 묘가 현재 시루섬에
있으나, 현재 성주배씨(星州裵氏)의 후손은 한 가구도 살고 있지 않다고 한다.
사도는 2007년 등록문화재 제367호로 지정된 사도 . 추도마을 옛 담장길 과 2003년에 천연기념물
제434호로 지정된 중생대 백악기 시대의 공룡 발자국 화석 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의 모태가 되었다는 거북바위, 제주의 용두암의 꼬리라는 용미암 등 다양하고
볼거리들이 많아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하기에 알맞다.
다리가 놓여진 중도와 시루섬(증도)는 물만 빠지면 매일 건너갈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하루정도면 3개의 섬을 둘러 보며 공룡 발자국 화석을 찾아 볼 수도 있다.
사도 피서지는 사도마을의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다. 해변 한쪽의 모래 언덕 위에는 소나무가
그림처럼 자리잡고 있으며, 백사장 끝으로는 기암괴석들이 있어 시원한 여름바다의 풍경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해변의 길이는 약 2km이고 폭은 50m, 수심은 1~2m 정도로 가족 단위의 여름 피서지로 적당하며,
해변의 백사장이 가늘고 단단하여 어린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20여 그루의 벗나무와 곱게 깔린 잔디가 심어져있어 피서객들의 휴식처로 이용 되고 있다. 선착장에서 해변까지는 도보로 1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에서 배를 타고 1시간 30을 달리면 사도항에 도착을 할 수 있다.
또한, 백야도선착장 에서도 배가 출발하며, 약 50분이면 갈 수 있다.
사도에 도착을 하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것이 해안가에 세워진 실물 크기의 공룡 모형 이다.
이어 나오는 공룡체험학습장 도 매우 인기 있는 방문지 이다. 공룡 모형과 함께 이 일대의 공룡
발자국들을 모형으로 떠 놓아 한 자리에서 돌아볼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사도는 어느곳으로 가든 20분 이내에 해안가에 다다를 수 있고, 2시간이면 섬 전체를 둘러 볼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내륙 교통 수단이 없다. 또한, 사도에는 민박외에는 별다른 숙박 시설이 없고, 식당도 두 세곳 뿐이기 때문 생활용품은
일정에 맞추어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민박은 사도내 거의 모든 가구에서 가능하고, 사도 피서지에는 야영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여수 사도·추도마을 옛 담장
전남 여수시 화정면 사도길 55 061- 659 -4756
문화재지정번호 : 등록문화재 제367호 / 문화재제작연대 : -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180번지 및 117번지에 가면 큰 돌과 작은 돌을 맞물려 쌓아 만들어 주변 풍경과 아주
잘 어우러지는 옛 돌담 길을 볼 수 있다. 약 850m의 이 돌담길이 2007년 등록문화재 제367호로 지정된 사도.추도마을 옛 담장길이다. 사도마을의 돌담은 '강담'이라는 형식의 돌로만 쌓은 돌담 구조로 돌의 형태나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평평한것은 물론 둥근 것 까지, 크기도 길이 10cm부터 큰것은 30~50cm 정도 되는 것
까지 다양한 돌들을 이용하여 만든 돌담이다. 추도마을의 담장은 사도와 마찬가지로 ‘강담’구조로서 돌의
크기와 형태는 일정치 않으나, 이 지역은 사도와 달리 평평한 돌로 쌓았으며, 쌓은 방식도 고대시대의 성곽과 비슷한 형태를 갖고 있다. 이 지역 돌담은 섬의 앞에서부터 불어오는 바람을 막기 위하여 높이가 사도보다
높으며 막쌓기 방식이다. 특히 추도마을은 집약적으로 형성된 돌담은 주변풍광과 잘 어우러져 인상적인
도서지역의 마을풍경을 보여 준다. 이러한 돌담이 도서지방의 생활사와 주택사에 대한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등록문화재로 지정 되었다.
바다 한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 같다 하여 모래사(沙)와 호수호(湖)자를 써서 '사호도'로 불렸으며, 일본강점기 이후 낭도리 사도 1구로 운영되어 오다가 지방자치제 행정구역 개편으로 사도리로 개칭되어 오늘이 이르게
된 사도마을의 유래는 임진왜란 당시 성주배씨가 정착지를 찾아다니면서 이곳에 입도하여 정착하면서 부터
시작 되었다. 그 후 인동장씨(仁同張氏), 전주이씨(全州李氏), 김녕김씨(金寧金氏), 함안조씨(咸安趙氏) 등이 차례로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입향 시조인 성주배씨(星州裵氏) 묘가 현재 시루섬에 있으나,
현재 성주배씨(星州裵氏)의 후손은 한 가구도 살고 있지 않다고 한다. 또한 추도마을은 사도마을에서 약1km쯤 떨어진 개이도라는 곳에 있는 작은 섬마을로 주민들이 취나물이
많이 자라는 섬이라고 하여 '추도'라고 불렀다고 한다. 난중일기 등에 적정을 살피기에 유리한 섬이라 하여 '
개이도'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있기는 하나 언제부터 사람들이 들어가 살았는지에 대한 기록은 남아 있지를
않다. 사도.추도마을 돌담이 등록문화재로 등록되기 이전에 사도는 중생대 백악기 시대의 공룡 발자국
화석으로 더 유명해졌 있던 섬이다. 약 3,600여개의 공룡 발자국 화석이 섬의 곳곳에서 발견되었고, 또한
추도에는 세계에서 제일 긴 84m에 달하는 조각류 공룡 발자국 보행렬화석이 있는 곳이다.
사도는 인근의 작은 섬들과 바닷길이 열릴 때 걸어다닐 수 있는데 , 특히 정월대보름이나 음력 2~4월경
물이 제일 많이 빠지면, 사도와 추도 사이에 바닷길이 열리는 장관을 볼 수가 있다. 이외에 사도에는
거북선의 모태가 되었다는 거북바위, 제주의 용두암의 꼬리라는 용미암 등 다양하고 볼거리들이 많아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하기에 알맞다.
양면해수욕장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061- 659 -1760
사도해변을 지나면 중도가 나온다. 중도의 끝에서 모래 해변으로 바다를 양쪽에 두어 파도가 양쪽으로
밀려오는 형태의 해수욕장이다. 양면이 바다라 하여 이름 붙여진 해수욕장이다. 해변은 작은 자갈돌과 모래
그리고 조개들로 이루어져있다. 모래밭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곱게 잘 다져진 조개 밭에 가깝다. 바다와 바위에
해초들이 뒤엉켜 있어 바위가 녹색으로 보인다. 양면해수욕장은 썰물 때 더욱 넓은 해수욕장을 볼 수 있다.
양면 해수욕장을 지나면 이순신장군이 그 모양을 보고 거북선을 만들었다는 거북바위와 얼굴바위 용미암
등도 볼 수 있다.
얼굴바위(사도)
마치 사람의 옆 얼굴을 닮았다고 하여 얼굴바위라고 불린다. 얼굴 바위와 거북바위에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둘은 사도를 지키는 수호신으로, 석문을 지나 용궁으로 가는 길에 혹시라도 악귀가 범접할 것을 대비해
용왕이 친히 용궁장군과 거북을 보내 그 길을 지키게 했다는 내용이다.
모세의 기적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191 061- 659 -1225
7개의 섬들이 심한 썰물 때인 매해 정월 보름이나 2월 보름 등 일 년에 다섯 번 2~3일
동안에 걸쳐 “ㄷ”자로 연결되는 것을 가리켜 모세의 기적이라 칭한다.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곳은 사도와 추도사이로 이곳은 또한 공룡 발자국화석으로도 유명하다.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면 해초에 의한 녹색바위들이 나타나는데, 이것들을 들추면 해삼과 개불,
조개 등을 채취할 수 있다. 모세의 기적에 의해 나타난 길을 넘어 추도 로 가면 고목 한그루와 등록
문화재인 돌담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모세의 기적은 2시간 정도 지속되는데 관광하며 시간을 지체하면 섬에서 나올 수 없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중도가는 다리(사도)
거북바위(사도)
거북이 머리를 쳐들고 있는 형상을 닮았다 하여 거북바위라고 불린다. 이순신 장군이 이 바위를
보고 거북선을 만들었다는 전설도 함께 전해진다. 이순신 장군이 이 바위에 앉아 작전회의를 했다는
설도 내려온다.
고래바위(증도)
새끼 고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고래바위라고 불린다.
용꼬리바위(사도)
사도에 딸린 시루섬에 있다. 용의 꼬리를 닮은 암맥이 바닷속으로 통해 제주도 용두암까지 이어진다
하여 용꼬리 바위 혹은 용미암이라고 부른다. 또한 이 바위를 만지면 오래 산다는 설도 따라 전해지고
있다.
동굴바위(사도)
커다란 야외 음악당을 방불케 하는 기암괴석이다. 높이 20m의 동굴바위 이다.
여수항 여객선터미널 ☎ (061) 663-0116,ARS ☎ (061)663-0117 ARS ☎ 1544-1114
※ 아래 일정은 여객선사 사정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두번째 섬돌이 여수 사도.추도 여행
섬돌이는 우리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섬들을 한번 답사 해보자는 의미로 많이 걷지는 않는답니다
이점 사전에 이해하시고 혼자 가보기엔 조금 어렵다 하시분 이기회에 함께하세요
◇ 사도에 대해 알고 갑시다
● 사도 :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사도리 에 있는 섬.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 동쪽에 있는 섬으로서 섬 중앙 평지에 마을이 있고,
중도 와 다리로 연결되며 육계사주로 증도 와 연결된다.
임진왜란 당시 성주배씨 가 입도한 후 인동장씨 가 입도하여 마을을 이루고 있으며
5개 도서가 간조시에는 1개의 도서로 나타나고 있어 자연경관이 매우 빼어나다.
사도 의 시루섬 은 기암괴석의 작은 섬으로 거북 모양이 거북바위 가 있는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 거북바위 모형을 보고 거북선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 2월 영등 등 두세 차례에 걸쳐 2~3일간 물갈라짐 현상으로 장관을 연출하며
이때 낙지, 해삼, 개불, 고동 등을 줍는다.
[명칭유래]
섬 주위에 모래가 많아 사도 라고 불렀다
[자연환경]
최고봉은 해발 49m이며, 섬의 남쪽에는 암석 해안과 중도 와 증도 사이에는 육계사주가 발달해 있다.
사도 는 증도 · 추도 · 사도 · 장사도 · 나끝 · 연목 · 중도 등 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와 퇴적암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토양은 신생대 제4기 과거 고온 다습한 기후 환경에서 만들어진 적색토가 넓게 분포한다.
그리고,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이곳에서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 2월 보름 등 연 5회에 걸쳐 2~3일 동안 일어나는 물 갈라짐 현상은 연장
780m, 폭 15m로 추도 · 사도 · 나끝 · 연목 · 중도 · 증도 · 장사도 등 7개의 섬이 ㄷ자 모양으로 이어져 장관을 연출한다.
뿐만 아니라 본도 항구에서 20분간 해변 도로를 따라 걸어 들어가면 마주치는 중도 의 기암들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요 관광지로는 사도해수욕장 이 있으며, 특히 세계 최장의 보행렬[84m]을 포함해 400여 개의
공룡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코 스 : 백야도 -사도- 추도- 사도-백야도
. 지도(약도) : 별첨
거 리 : 약 6km
준 비 물 : 약간의 간식, 식수, 추위 등 날씨에 따른 대비, 경비
※ 경비는 선박 운임 : 백야 ~ 사도 왕복 17,000 ( 50분 소요)
사도 ~ 추도 왕복 5,000원(20여분 소요)
중식대 : 8,000원( 사도 안나네 민박,) ※ 참고용
사도 운항요금 (편도)
선명
정 원
등 급
기항지
일반 정액
일반 10%
일반 20%
일반 소아
도서 정액
도서 10%
도서 20%
도서
백조호
64
일 등 실
백 야
5,450
5,000
4,550
2,750
2,200
2,000
1,800
1,050
여 석
7,950
7,250
6,600
3,950
3,200
3,000
2,700
1,650
모 전
8,200
7,500
6,800
4,100
3,300
3,100
2,800
1,650
하 화
8,400
7,700
7,000
4,200
3,400
3,200
2,900
1,750
상 화
8,400
7,700
7,000
4,200
3,400
3,200
2,900
1,750
사 도
10,050
9,150
8,300
5,000
4,000
3,700
3,300
2,050
낭 도
12,800
11,700
10,600
6,400
5,000
4,600
4,100
2,550
둔 병
15,350
14,000
12,650
8,600
5,000
4,500
4,300
♧ 리플다시고 富者됩시다^^ ♧
♧ 미리 잘 보고 가시면 섬 탐방이 즐거워집니다.~~♧
카페 게시글
◈정기산행 장소 일정
태백"14년6월19~20일 추도,사도(49m)정기 섬산행
무빙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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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
14.04.09 16:2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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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Moses의 기적이 손짓하네요! 예고편 감사합니다.
참석 하실분 예약금 접수하시고 함께 합시다.
김 영 환, 이 순자. 동대구승차 산대장 선입금(10만원) 신청 합니다.
현금 수령 산행 신청(19,20) 접수 합니다.
사도 여행비 선입금 송금했읍니다.
예 15번 좌석으로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