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너무좋아 마구마구 찍다보니 3편으로 넘어왔네요 쏘리~~
달력에서나 본듯한 그런 풍경이 우리 눈앞에 있으니...
고민할것도 없이 내생에 최고의 산행이네요
센스님도 그러시죠?
뿌듯 뿌듯~
우째 좀 멋져 보이나요?
부럽죠? ㅋ
아무곳을 돌아봐도 다 멋쪄요 ㅋ
이건 파노라마~
둘레길 트레킹중 가장 높은곳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망중한~
넔을 놓고 잠시~ 그로스글로크너와 주변 산군들을 감상중이랍니다
돌삐님
청은님~
다들 발길이 안떨어지는듯
한바퀴 돌아 이제 출발한 호텔이 가까이 보이네요
하산~~
그냥가기 아쉬워 ㅋ
엘사 색연필 두 총무님 드러누웠다~~
요즘은 뒷태가 유행이라지요?
역시 하산은 빠름 빠름~
눈밭에 소풍나온 여고생 언니들이 또 드러누웠네요 ㅎ
Weißsee 호수를 뒷배경으로
마지막 난코스에서 ...
계단이 아니라 사다리라고 해야...
막판에 요런 쫄깃함을 선사해주네요
돌삐님 "나는 안볼란다~" 바들바들 떨고계신거 아니시죠? ㅋ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군들을 바라보며~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는중~
내 평생에 다시는 못오겠지??? ㅠㅠ
돌아오는길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하며 숙소로 꾸벅꾸벅~~ㅠㅠ
오스트리아에서 금방 만든 도토리묵 드셔보셨나요?
안드셔보셨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ㅋ
이날 밤도 와인과 맥주를 벌컥 벌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