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거제초등학교17회

<!-BY_DAUM->  <A name="[문서의 처음]"></A>   제2장은 하드웨어 장치에 대해서 입니다..   아무리 쉽게 설명해도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이라   정말 어렵고 전문적인 부분은 생략하고 PC사용자들이 꼭 알아야 될 부분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초보소리는 듣지 않으실 거에요..       1.본체 케이스 (중요)   왠 생뚱맞게 케이스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텐데   꼭 알아야할 부분입니다.   본체 케이스가 일반/슬림/베어본 규격으로 나뉘는데   각 규격마다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 규격이 따로 생산됩니다.   그래서 일반규격의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를 사뒀는데   이쁘다고 슬림케이스 사면 .... 장착이 안됩니다 ㅎㅎ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해서  쉽고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설명을 하겠습니다. <IMG style="MARGIN: 3px 8px 3px 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9.cafe.daum.net%2Fout_download.php%3Fdisk%3D11%26id%3D45ea9c97e5c11" align=left border=0>                   상품정보란에 규격이 나오죠?   ATX라고 적혀 있는 것이 규격명칭이고 일반규격을 뜻합니다.   이 케이스에는 일반 규격의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해야 됩니다.   1만5천원의 저가의 케이스군요..       다음은 디자인이 이쁘고 비싼 슬림케이스입니다.     <IMG style="MARGIN: 3px 8px 3px 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3.cafe.daum.net%2Fout_download.php%3Fdisk%3D32%26id%3D45ea9c981cac5" align=left border=0>                           디자인과 공간효율을 살린 슬림케이스의 규격은 대개.. MICRO-ATX 규격을 쓰는데   mATX라고 줄여서 표기합니다.   이 케이스에는 mATX 규격의 메인보드와 초슬림형 규격인 TFX규격의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됩니다.  TFX규격은  mATX보다 작아서 위 사진처럼 초슬림한 케이스에 사용됩니다.   슬림케이스의 단점은 열발산이 잘 안되고 장치를 조립하기가 무척 까다롭다는 점입니다.   배선정리가 상당히 골치아파지죠..  또한 같은 규격의 제품을 살려고 해도 일반규격보다   시중에 나와있는게 적어서 골라 사기가 쉽지 않구요..그래서 슬림케이스는 조립이 아닌   완제품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제품은 7만5천원이군요.. ㄷㄷㄷ 비싸다       2. 하드디스크   이번엔 케이스보다 좀 더 어려운 하드디스크입니다.   하드디스크는 규격은 같으니 크기는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메이커제품으론 시게이트, 웨스턴 디지털, 삼성,맥스터가 있습니다.   각 메이커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네이버지식IN을 통해 꼼꼼히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IMG style="MARGIN: 3px 8px 3px 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4.cafe.daum.net%2Fout_download.php%3Fdisk%3D8%26id%3D45ea9c9849a5a" align=left border=0>   하드디스크 사진입니다.     하드디스크는 메인보드와의 데이터 교신방식에 따라 구형의 IDE방식과   신형인 S-ATA방식이 있습니다.  컴퓨터 정비소에 가니 사타하드~라고 부르더군요   그 차이점은 아래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   <A href="http://blog.naver.com/green0029?Redirect=Log&logNo=70007677477" target=_blank>http://blog.naver.com/green0029?Redirect=Log&logNo=70007677477</A>    조립품을 살때 메인보드의 형식과 하드디스크의 형식을 맞춰야 합니다.   IDE하드와 S-ATA하드의 커넥터선이 완전 다르거든요..     <IMG style="MARGIN: 3px 0px; WIDTH: 345px; HEIGHT: 318px" height=403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6.cafe.daum.net%2Fout_download.php%3Fdisk%3D27%26id%3D45ec3fdd25e01" width=345 align=absMiddle border=0> S-ATA 케이블       쇼핑몰에서 메인보드 최신 상품들을 본 결과.. 요즘 메인보드는 S-ATA 4개를 지원하고 IDE하드도   1개 별도로 지원합니다. 그래서 IDE하드를 계속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편한 점이 생깁니다.   CD롬이 꾸준히 IDE방식이라는 것이죠. .   예전 메인보드는 IDE슬롯이 두개라서 CD롬 하나 꽂고 하드디스크 하나 꽂아 쓸 수 있었는데   요즘 메인보드에서 IDE 하드와 CD롬을 동시에 쓸려면 IDE케이블선의 끝에 붙은 커넥터(마스터)를   하드에 연결하고 선 중간에 붙어 있는 커넥터(슬레이브)는 CD로 연결하는 방식을 써야 합니다.   근데 하드디스크 위치와 CD롬이 멀어서 마스터-슬레이브가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럴땐 연장케이블을 따로 구입해서 쓰면 됩니다.       * 마스터-슬레이브 (점퍼설정)에 대하여 : 아래링크를 눌러 읽어보세요 꼭    <A href="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1id=8&dir_id=8&eid=9X3+FuFr7aM9tso8Lw0Br2vf4TeZpndw&qb=x8+15bXwvbrFqSDBocbb" target=_blank>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1id=8&dir_id=8&eid=9X3+FuFr7aM9tso8Lw0Br2vf4TeZpndw&qb=x8+15bXwvbrFqSDBocbb</A>   점퍼는 핀과 핀을 연결해 회로를 구성하는 콘센트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핀과 핀을 연결해   놓은 네모난 플라스틱이 보이는데 그걸 점퍼라고 합니다. 분실하면 컴퓨터 정비소에 가셔서   한개만 달라고 하면 줄거에요. 하드디스크엔 점퍼설정방법이 나와있으니 마스터로 할지   슬레이브로 할지는 여건에 따라서 맞춰 하시면 됩니다.       <IMG style="MARGIN: 3px 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5.cafe.daum.net%2Fout_download.php%3Fdisk%3D5%26id%3D45ea9c987345e" align=absMiddle border=0>   ide케이블 사진입니다. 왼쪽끝이 마스터, 가운데가 SLAVE를 장착하는 커넥터부분입니다..     하드디스크를 새로 구입하실 때  3년 정도 지난 구형 메인보드를 쓰실 경우   구입희망하는 하드디스크의 대용량을 메인보드가 지원하는지를 알아 보고 사셔야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   다음은 메인보드에 관해 올리겠습니다.           * 오늘의 TIP   자판 왼쪽 아래 CTRL버튼과 ALT버튼 사이의 MS윈도우 로고가 붙어 있는 윈도우 키와 D를 누르면   최소화 (= 바탕화면바로가기)가 실행됩니다.  다시 누르면 복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