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0. 10. 31. 10:00 ~ 11:30
장 소 : 성남시 탄천파크골프장(9홀)
위 치 :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탄천고수부지 (지하철 수내역 인근)
현재 구장 사용은 무료이나 내년부터는 외지인(성남시민 아닌분)에게는
입장료를 징수할 예정이고 그린은 인조잔디로 홀컵이 경사가 급해 그린위에서
볼이 멈추지 않는 홀이 3~4개 있어 홀인하기가 만만치 않았음.
정확도와 강약이 아주 정밀해야 만 홀인이 가능한 홀이 있어 묘미가 있었음.
두 라운드를 돌으니 어려운 그린도 어느정도 감이 오더군요.
기타는 구장 접근로나 구장 잔디사정이 한강 파크골프장 보다는 좋은 구장이었음.
러프, 벙커등이 있으나 OB죤은 별도 시설물이 없었음. 일부 홀은 홀컵이 너무 깊어 볼을 꺼내는데 애로가 있었음
주말에는 이용객이 특히 많고 대부분 가족이나 친지들 사이여서 이용 분위기가 좋았음.
년중 무휴로 개장하나 봄철 잔디보식기(대략 4월 전후)에는 1개월 정도 통상 휴장한다고 함.
(월요일은 휴장임 : 12월 13일 확인함)
용구 렌트비는 2,000원이나 개인 용구를 휴대한 이용객이 더 많았음.
평일에는 구장 라운딩 횟수를 특별히 규제하지 않으나 주말에는 2라운드로 제한하고 있었음.
이용객은 크럽하우스에서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등재하고 입장하였는데
서울 신도림동에서 왔다고 기록하니 그렇게 먼곳에서 왔느냐고 매우 놀라더군요.
주말이라 매홀마다 경기자가 있을 정도로 이용객이 많았는데
아주 먼 나라에서 왔으니까 안면 몰수하고 3라운드 돌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린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잔디 관리상태가 좋았고
특히 교통편과 주변 풍경과 라운딩하는 경기자분들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구장 위치는 지하철 수내역 #1,4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되는
거리에 [수내교] 바로 밑에 위치하며
특히 탄천 산책로와 자전거길에 바로 이웃해 있어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좋았음.
찾아 가는 방법 :
지하철 : 수내역에서 하차하여 4번 출구로 부터 30미터 전방에서 좌회전하여 직진하면서 전방에 탄천 제방이 보임.
횡단보도 건너면 오른편 수내교 방향에 탄천 골프장 입구가 있음
(수내교와 황새울교 사이)
승용차 : 판교I/C에서 분당으로 들어서서 직진하여 탄천을 건너 우회전
(또는 이정표상 수내역 방향)하면 우측으로수내교가 나오고
이곳 아래에 파크골프장이 시작되는 데 조금 더 진행하면 우측에 파크골프장 입간판이 보임.
기 타 : 수내역 1,4번 출구앞이 먹거리 골목이라 음식점이 즐비함.
가까운 곳에 전철 환승 주차장이 있음.
새로운 생활스포츠 파크골프를 아시나요!!!
성남시는 지난 해 10월 분당구 수내1동 탄천 서쪽 둔치(백현교∼수현교)에 3천여평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여 개장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새로운 생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있다.
파크골프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레저스포츠로서 현재 일본 뿐 아니라 호주, 하와이 등지에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생활 스포츠 종목으로, 일본에서는 600여개의 클럽이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한강시민공원과 용인 양지파인리조트, 보광 휘닉스파크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성남생활체육협의회가 운영관리를 맡고 있는 파크골프장은 올 해부터 1년간 무료체험 기간을 정해
개방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가족단위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파크골프는 그동안 이용 인원이 7,5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새로운 생활스포츠로 자리 매김을 되고 있다.
파크골프는 게이트볼과 골프의 경기규칙이 혼용되어 있어 소규모 코스(가장 긴 파5 홀은 100m, 파3 홀은 30m 안 밖)에서 한 개의 클럽과 공을 사용해 홀을 도는 방식이다.
성남시 파크골프장은 30∼40m 거리의 파3홀 4개와 50∼60m 거리의 파4홀 4개
그리고 110m 거리 파5홀 1개 등 총 9홀 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4인 1조로 5개 팀이
동시 진행 가능한 파크골프장은 종일(09:00∼18:00) 이용 가능하며,
무료강습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중 1시간(11:00∼12:00) 운영하고 있다.
일 시 : 2010. 10. 31. 10:00 ~ 11:30
장 소 : 성남시 탄천파크골프장(9홀)
위 치 :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탄천고수부지 (지하철 수내역 인근)
현재 구장 사용은 무료이나 내년부터는 외지인(성남시민 아닌분)에게는 입장료를 징수할 예정이고
그린은 인조잔디로 홀컵이 경사가 급해 그린위에서 볼이 멈추지 않는 홀이 3~4개 있어 홀인하기가 만만치 않았음.
정확도와 강약이 아주 정밀해야 만 홀인이 가능한 홀이 있어 묘미가 있었음.
두 라운드를 돌으니 어려운 그린도 어느정도 감이 오더군요.
기타는 구장 접근로나 구장 잔디사정이 한강 파크골프장 보다는 좋은 구장이었음.
러프, 벙커등이 있으나 OB죤은 별도 시설물이 없었음. 일부 홀은 홀컵이 너무 깊어 볼을 꺼내는데 애로가 있었음
주말에는 이용객이 특히 많고 대부분 가족이나 친지들 사이여서 이용 분위기가 좋았음.
년중 무휴로 개장하나 봄철 잔디보식기(대략 4월 전후)에는 1개월 정도 통상 휴장한다고 함.
(월요일은 휴장임 : 12월 13일 확인함)
용구 렌트비는 2,000원이나 개인 용구를 휴대한 이용객이 더 많았음.
평일에는 구장 라운딩 횟수를 특별히 규제하지 않으나 주말에는 2라운드로 제한하고 있었음.
이용객은 크럽하우스에서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등재하고 입장하였는데
서울 신도림동에서 왔다고 기록하니 그렇게 먼곳에서 왔느냐고 매우 놀라더군요.
주말이라 매홀마다 경기자가 있을 정도로 이용객이 많았는데
아주 먼 나라에서 왔으니까 안면 몰수하고 3라운드 돌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린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잔디 관리상태가 좋았고
특히 교통편과 주변 풍경과 라운딩하는 경기자분들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구장 위치는 지하철 수내역 #1,4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되는 거리에 [수내교] 바로 밑에 위치하며
특히 탄천 산책로와 자전거길에 바로 이웃해 있어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좋았음.
찾아 가는 방법 :
지하철 : 수내역에서 하차하여 4번 출구로 부터 30미터 전방에서 좌회전하여 직진하면서 전방에 탄천 제방이 보임.
횡단보도 건너면 오른편 수내교 방향에 탄천 골프장 입구가 있음(수내교와 황새울교 사이)
승용차 : 판교I/C에서 분당으로 들어서서 직진하여 탄천을 건너 우회전 (또는 이정표상 수내역 방향)하면 우측으로
수내교가 나오고 이곳 아래에 파크골프장이 시작되는 데 조금 더 진행하면 우측에 파크골프장 입간판이 보임.
기 타 : 수내역 1,4번 출구앞이 먹거리 골목이라 음식점이 즐비함. 가까운 곳에 전철 환승 주차장이 있음.



안내에는 없지만 매주 월요일은 휴장 함

실제 코스 및 진입계단(2~3번 사이)은 안내 현황판과는 전혀 다름(위-북측 : 수내교, 아래-남측 : 황새울교)





위쪽(남쪽방향)으로 판교 건설현장 고가 크레인이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