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앤슈트제가 댓글을 잘못 달았네요^^ 유산소, 무산소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보구요. 유산소 운동에 가깝다고 생각되는데요..관점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커브앤슈트님 말씀대로 순간적으로 숨을 참아서 강한 힘을 낸다는 부분에선 무산소운동인게 맞습니다만, 전체를 봤을때는 많은 산소 요구량을 필요로하는 유산소운동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첨부터 웨이트로 만들어진 몸이 아닌 아랫배 볼록형의 평범한 사람들은 근육이 붙었다고 말을 할테고, 웨이트로 벌크나 좀 만들어진 몸을 가진 사람들은 슬림하게 빠진다고 말을 할겁니다.
탁구에 적합한 몸으로 몸이 변형을 하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헬스를 한 사람들은 확실히 근육량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웨이트를 간간히 해줘야 본래의 근육량을 유지해주기는한데 그래도 슬림해지는 것은 열탁하는 사람에게서는 나올수밖에없는 현상이죠. 또 웨이트를 안해주면 파워가 당연히 줄어듭니다. 같은 스피드에서 망치 무게가 줄어들면 임팩트가 덜하지요.
첫댓글 탁구를 치는 왼쪽팔과 오른쪽팔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의 근육량이 조금 차이가 있는것으로 보아 근육도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그렇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한 4년?전쯤 글을 우연히 보았는데 다들 같이 빠져바린다고 하셔서..
맘놓고 열심히 쳐야겠네요^~^
ㅎㅎ 쓰는 근육이 다릅니다 제가 헬스 2년 수영 2년하다가 탁구 3년차인데 근육자체가ㅡ다릅니다 그러니깐 헬스 근육은 안하니깐 사라지고 탁구 근육이 붙습니다 그리고 병용해도 좋은데 벌크업은 탁구에 도움이 안될 듯 싶네요
탁구에 도움보단 개인적으로 튼실?한 몸을 좋아해서요 ㅎㅎ..
아무튼 이제 걱정이 덜되네요~
마롱과 정영식선수의 몸을 비교해보시면 답나옵니다..
무슨뜻이예용?
보통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과 함께 근육도 빠집니다 탁구가 유산소로 들어가는지 애매하지만 선수들도 웨이트는 따로 많이 하는 걸로 기사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선수들도 평소 웨이트 많이 합니다~^^
탁구는 근육이 늘어납니다.
우선 허벅지와 엉덩이 쪽 근육이 확실히 늘어나고 탄력이 붙습니다.
어깨와 팔뚝 근육도 늘어납니다.
저 같은 경우 탁구 친지 6년 정도 되었는데 처음보다 몸무게는 8kg 줄고 근육은 3kg 늘었습니다.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1주일에 몇회 정도 탁구를 즐기세요?
전 요즘 하루 시간 내기도 빡빡 합니다..
@KOTI 반갑습니다. 전 일주일에 3~4번 정도 치고 있습니다. 레슨을 받고 있어서 최소 이틀은 빡세게 운동하죠..^^
아이디가 제가피는 담배이름이네요.
아. 죄송합니다
저같은 경우 웨이트를 탁구때문에 줄이다 보니 근육이 줄드라구요. 아무래도 유산소에 가까운 운동이라,~~그래서 요즘 고민중입니다. 탁구줄이고 웨이트 늘려야 할거 같은~~
그리고 탁구는 무산소 운동에 가깝습니다...
유산소 아닌가요? ^^
@사궁 탁구는 보통 순간적으로 움직이며 산소없이 폭발적 에너지를 내는 운동으로 무산소 운동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탁구를 보통 천천히 숨쉬면서 느긋하게 치는 스타일은 드물지요~^^
@커브앤슈트 제가 댓글을 잘못 달았네요^^ 유산소, 무산소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보구요. 유산소 운동에 가깝다고 생각되는데요..관점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커브앤슈트님 말씀대로 순간적으로 숨을 참아서 강한 힘을 낸다는 부분에선 무산소운동인게 맞습니다만, 전체를 봤을때는 많은 산소 요구량을 필요로하는 유산소운동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근육 빠지던데ㅋㅋㅋ 허벅지 근육이 빠지는거 같아요
유산소 운동으로 알고있습니다
탁구가 그리 쉬운운동이 아닙니다
순간적으로 많은힘이 들어가니 숨을
많이 필요로 하기때문에 당연히 유산소 운동이겠죠?
그리고 근육이줄어드는거 걱정 하지마시고 즐탁 하십시요.^^
근육이 줄지는 않던데요, 체중이 줄었다면 아마도 불필요한 지방이 빠진것 일겁니다.
풋워크는 유산소
스윙은 무산소
다리쪽 근육이 늘고 허리 근육도 생기는듯 합니다!
몇 년간의 검강검진 결과물을 죽 놓고 보니 조금이긴 하지만 매년 허벅지 둘레는 늘고 허리 둘레는 줄었습니다. 하지만 실력은 늘 재자리........
근육이줄지는않은데 살은무지하게빠집니다 ㅎㅎ
첨부터 웨이트로 만들어진 몸이 아닌 아랫배 볼록형의 평범한 사람들은 근육이 붙었다고 말을 할테고,
웨이트로 벌크나 좀 만들어진 몸을 가진 사람들은 슬림하게 빠진다고 말을 할겁니다.
탁구에 적합한 몸으로 몸이 변형을 하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헬스를 한 사람들은 확실히 근육량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웨이트를 간간히 해줘야 본래의 근육량을 유지해주기는한데 그래도 슬림해지는 것은
열탁하는 사람에게서는 나올수밖에없는 현상이죠.
또 웨이트를 안해주면 파워가 당연히 줄어듭니다.
같은 스피드에서 망치 무게가 줄어들면 임팩트가 덜하지요.
아무튼 즐탁하는 입장에서는 극단적이지않으면 건강에는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중요한 또 하나는 근육이 없는 몸으로 잘못된 자세를 가지고 극단적으로 휘두르면,
부상이 금방 온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웨이트를 게을러져서 하지않다가 전에 만큼 파워가 안나오니 무리한 동작이 나오고
어느 한순간 부상이 뒤따르게 되죠.
웨이트는 그래서 필수 사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