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몬트 지니입니다^^
잊을 만하면 몬트리올의 맛집을 가지고 찾아오는 지니!
오늘은 몬트리올에서의 진정한 브런치를 느끼게 해 주었던 환상적인 브런치 맛집 ‘EGGSFRUTTI‘을 추천해드립니다^^
브런치는 brunch←breakfast+lunch 아침과 점심을 합친 단어로 아침을 겸하여 먹는 점심식사랍니다^^
한가한 주말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 먹는 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죠
오늘 추천해 드릴 몬트리올 브런치 맛집은 ‘EGGS FRUTTI‘ 이라는 곳인데요~! 이름만 봐도 딱 계란냄새가 나지않나요~?
요즘 계란이 귀한 한국에 있었다면 문을 닫았을 지도 몰라요..
계란에 큰 흥미가 없었던 지니.. 큰기대없이 도착한 몬트리올 브런치맛집!
생각보다 많지 않은 손님들! 자리에 앉자마자 커피를 따라준답니다
커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이곳은! 몬트리올 브런치 맛집 ‘EGGSFRUTTI‘
커피의 맛 또한 무시할 수 없다!
곧이어 바로 주문을 했어요~!
시금치와 계란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요리 하나!
연어와 계란, 샐러드가 조화를 이루는 요리 하나!
소세지와 계란의 조화를 이루는 요리까지
다양한 브런치를 맛보기 위해 여러 종류의 요리를 시켜답니다!
몬트리올 브런치맛집 ‘EGGSFRUTTI‘에서의 주문은 당연히 영어로 주문!!
영어면 영어로 불어면 불어로 어떤 언어를 쓰던 대답까지 친절히 해주는 몬트리올 브런치 맛집 ‘EGGSFRUTTI‘
어려움 없이 주문성공!
커피 한잔을 다 먹어갈 때 쯤 나온 지니의 사랑스러운 요리들
한접시가 말도 못할 만큼 크다!! 혼자 다먹을 수 있을까 걱정되었죠..
(사실 전부 다는 먹지 못했답니다..)
사진찍느라 정신없을 때 이미 다른 접시에 있는 계란이 반절로 !! 두둥
와... 정신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계란노른자였답니다.
시금치, 연어, 소세지 사이로 흐르는 계란 노른자..
역시 몬트리올 브런치 맛집 ‘EGGSFRUTTI‘.. 사랑스럽네요
그사이 빈커피잔을 채워주는 센스쟁이 종업원^^
있을수록 더 마음에 드는 몬트리올 브런치 맛집 ‘EGGSFRUTTI‘
음식을 다먹어도 다시 리필해주는 커피..
또 한잔의 커피로 한바탕 이야기를 나눈 뒤 몬트리올 브런치 맛집 ‘EGGS FRUTTI‘를 떠날 수 있었답니다^^
주말아침에는 더 많은 사람들로 웨이팅은 기본이라고 하는데요~!
항상 토요일은 10살 미만의 어린이메뉴는 모두 무료라고 하네요!
역시 몬트리올 브런치의 대가 ‘EGGSFRUTTI‘ 답죠^^
몬트리올의 생활정보 및 궁금한 모든점은 지니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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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Great!
^^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