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 하면 떠오르는것이 설경, 온천, 스키장, 강원도가 떠오릅니다.
우리나라 겨울여행 10선의 한곳 청송 얼음골을 소개합니다.
청송 얼음골의 위치는 청송IC에서 주왕산, 주산지를 지나서 32km를 더 가야 됩니다.
시간으로는 40분~50분 정도 걸립니다.
제천에서 온 친구 "영동이"
해마다 겨울이면 세계 빙벽 아이스크라이밍 대회가 열였었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얼음 빙벽속에 약수터가 있는데 지금은 얼음속에 묻혀버렸네요
예쁜 숙녀가 사진찍고 있길래 한컷
이곳 가운데쯤 한여름 날씨가 더운면 더울수록 냉기가 많이 나와서 고드름이
달리는 곳입니다.
주차장 앞쪽 도로가에서 청송 얼음골 사과를 판매하고 있더군요.
이곳은 주산지입니다.
얼음골에서 주왕산쪽으로 10km 가량
떨어져 있죠
주산지 전체가 얼음이 꽁꽁 얼었더군요
멀리 강원도 제천에 사는 친구가 내려와서 함께 갔습니다
주산지 가운데 서 있습니다.
겨울이라 가는한 것이죠
겨울 청송여행 마지막엔 꼭 온천을 추천합니다.
청송읍 청송호텔에 있는 솔기온천입니다.
물이 좋아서 하고 나면 피부가 정말 좋아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청송IC에서 2.5km 남짓 떨어져 있으니
청송을 떠나기전에 꼭 온천욕하고 가세요
아래 세장의 사진은 주왕산 입구 슬로시티로 조성된 공원안에 있는 대명리조트 내에 있는 솔샘온천입니다.
대명리조트 전체에 온천수가 공급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온천욕 후에 피부는 장난이 아니게 매끈합니다.
꼭~꼬~옥 온천에 들렸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