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카를로 아쿠티스(Carlo Acutis, 1991년~2006년) 성인은 최근 광북성당에서 진행된 2027 서울 WYD(세계청년대회) 성공 기원 수호성인 유해 순례를 통해 많은 교우분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 현대의 젊은 성인입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컴퓨터 재능과 깊은 신앙을 조화시켜 감동을 주는 성 카를로 아쿠티스 성인의 주요 삶과 영성을 정리해 드립니다.
[참고자료] 성 카를로 아쿠티스 (Carlo Acutis, 1991~2006)
● "디지털 시대의 사도"이자 청소년·청년들의 수호 모범
1991년 영국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자란 평범한 소년으로, 축구와 컴퓨터를 좋아하던 청소년이었습니다.
● 성체 중심의 삶
"성체는 나의 천국으로 가는 고속도로"라는 말을 남길 만큼 매일 미사와 성체 조배를 삶의 중심에 두었습니다.
● 디지털을 통한 복음화
뛰어난 컴퓨터 재능을 살려 전 세계의 '성체 기적'과 '성모 발현'을 직접 조사하고 기록한 웹사이트를 만들어 온라인으로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 이웃 사랑과 선행
용돈을 아껴 가난한 이들을 돕고 학교에서 소외된 친구들을 묵묵히 도우며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 시성 (2025년)
15세의 어린 나이에 급성 백혈병으로 부르심을 받았으나, 2025년 9월 7일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올랐습니다. 일상 속에서 거룩함을 이룰 수 있다는 큰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