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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리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젊은날의 방황
라민수 추천 0 조회 83 06.06.16 11: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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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16 11:52

    첫댓글 두라야 여기 영화 소재 좋은거 하나 나왔다. 동생한테 빨리 연락해

  • 06.06.16 11:54

    민수도 한가닥 혔구먼. 음~~~ 6개월이라. 아쉽구먼 1년을 채웠으면 어케 ?을지 모르는데. 아쉽지만 잘 들어갔다. 그게 다 약이 되었을겨.

  • 06.06.16 13:37

    민수야 참 이상하다 니가 거친 곳이 다 내가 살던 곳이야~ 광주 충장로(광주 서석 국3때) 가평 현리(국4~6때; 사령관 숙소가 있어서 주말마다 갔었어)... 눈물 흘리며 라면을 먹어보지 않은 자와는 인생을 논하지 말랬는데....너 진짜 불쌍했네^^

  • 06.06.16 13:38

    민수야 그 공장장이 아마도 조대부고 29회일꺼다소설을 읽는듯했고 광주와 조대부고라는 이야기에 마냥 재미있었다(내가 조대부고26회라면 믿겠냐?)본인의 말에 대한 책임을 지기위한 알량한? 사춘기를 겪은 민수가 아주~~낭만적이었다

  • 06.06.16 13:40

    전국구 김실장 오랬만이고 그날 분위기 메이커로서 훌륭했다만나서 진정 즐거웠네~~친구야..

  • 06.06.16 13:41

    민수야 두라가 스토커 기질이 있나보다. 너의 과거를.....

  • 06.06.16 13:50

    상호야~ 니네 엄마도 서석국민학교랬지?!! 조대 보니까 나도 반가웠다 조선대~ 나 광주서 1년 밖에 안살았는데 다 생각나~ 찰흙 캐러 다니던 산과 까맣게 칠한 나무다리며 군인관사며~~ 그 날 전화해서 아빠 챙기던 이쁜 딸들 잘 있지?

  • 06.06.16 14:05

    김실장! . 우리딸들이 예쁜것 까지 알아버렸어? 날 닮아서 무지무지? ~~예뻐.ㅋㅋㅋㅋㅋ.우리어머니가, 동생들 둘이 서석국민학교 동문들이야. 난 다시 중학교3년때 그 서석동으로 이사를 갔지~~

  • 06.06.16 14:07

    여기 우이국민학교 19회 모임 맞아?

  • 06.06.16 19:03

    민수가 젊었을 때 확실한 방황을 해서 인간적인 폭이 넓어졌구나.

  • 06.06.17 15:08

    우리 오빠도 질풍노도의 시절에 가출좀 했지? 애타 하시던 아버지 ( 오빠들이 패싸움 해서 학교도 불려가시고 경찰서도 불려가시고~~ ) ( 그래도 맞고 들어 오는거 보다 낫다고 은근히 뿌듯해 하셨던것 같기도 하고~~그 속을 썩여도 우리 4남매 손 대신적 없었는데~~ )

  • 06.06.17 15:12

    오빠가 나중에 얘기해 줬는데 그 때 아버지 한테 산에 끌려 가서 디지게 맞았 다더라....니들이 부모 마음을 알어!!! 지금은 제일 효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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