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간의 결혼을 허용하는 제도, 이것은 전 세계의 관심거리이자 골치거리가 아닌가 생각이든다
이미 결혼을 허용한 나라에는 유럽 덴마크 카톨릭등이 있고, 미국에는 동성애자의 부부가 있기는 하지만 2006년 부시 전 대통령은 이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비쳤다고 했다
2011년 오늘 미국은 2004년 부시 전대통령이 저렇게 놓으면서 거부했던 동성결혼을 오바바 대통령께서 동성결혼을 적극적 지지로 지금은 무려 6개의 주에서 동성결혼을 허락했다고한다. 이에 반대하는 의견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제 동성결혼 제도의 찬반 의견을 살펴보자.
먼저 동성 결혼 제도의 반대 입장에서는 동성결혼이 결혼에 대한 전통적 가치와 존엄성의 훼손을 일으킨다고 주장한다
현재 미국의 이혼률은 50%에 육박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자연적으로 가정과 결혼의 존엄성의 대해 침해를 받고있는데 여기서 동성결혼을 허용함에 따라 건강한 사회의 바탕이 될 결혼과 가정의 존엄성은 좀 더 떨어지고 훼손됤것이라 말한다
정치가들은 말한다.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한 지금을 가장해서 이들은 다른 정상적인 부부들과 똑 같은 법적, 사회적 혜택을 누릴수 있게 됬다. 그럴 경우에, 장난같은 결혼이 판을 칠것이라고 목소리를 높히고 있는 것이다.
동성결혼의 합법화는 편의적으로 즉흥적인 결혼을 더더욱 만연하게 하고, 가뜩이나 높은 이혼률은 더더욱 높아지며 정상적인 커플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주장을 보인다
여기에 대응하는 찬성 입장에는 전혀 결혼의 존엄성 가치관에 침해되지 않는다고 한다
대다수의 사회와 종교에서 결혼이란 성인 남성과 여성의 결합을 의미하는 것은 맞지만 근대 이후의 공업화 및 세계화는 이런 기존의 가족관에 큰 변화를 주었다고 한다.
지난 1994년 가족의 해에 UN의 '가족의 원리 안내' 라는 공식 문서를 발표했었다. 여기에 명시된 '가족을 문화적 다양성, 상대성, 가변성 등으로 정의 내릴 수 없다'라는 주장은 가족의 개념이 더 이상 불변적이지 않다는 것을 대변한다고 반박한다.
국내의 경우 지난 2004년 법원 판결을 통해 동성결혼 및 동선 간의 사실혼 관계의 결혼관과 가족관에 근거하여 인정하지 않았지만, 이미 우리 사회 내에는 불과 1~2세개 이전에 인정받지 못하였던 가족의 형태들이 등장하고 받아드리면서 오늘날의 결혼과 가족의 개념은 당사자들의 관계와 그 기능에 주목하여 변화했다. 보수적인 기독교, 가톨릭을 국교로 지정한 국가들에서 동성결혼을 허용하거나 입법화 시키려는 움직임은 가족관계의 변화를 수용한 결과라며. 더 이상 기존 관념 틀에 메어 해결해야 할 문제를 미루는 것은 합당치 않다고 반박했다
두번째 반대 입장에서는 동성 결혼 허용이 사회에 끼칠 혼란을 거론한다.
동성결혼을 허용한 뒤 사회에 닥칠 혼란을 생각하면 동성결혼은 단지 그들 커플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동성결혼을 허용하고 나서 자신이 기르는 애완동물과의 결혼을 허용해달라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고 자신의 형제나 부모와 결혼을 승락해달라는 사람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것이다. 즉, 동성결혼의 반대는 그 같은 도미노를 미연에 막기 위한 파수대 같은 역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반대입장들의 명분이다
거기에는 건강 문제도 거론되고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동성애자들의 평균 수명은 다른 일반인들의 비해 약 20년이나 짧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명한 이유는 들어나지 않았지만, 반대입장 사람들은 대다수 동성 커플들이 서로의 나쁜 생활습관에 대해 이성커플보다는 관대한 자세를 보이기 때문이 아닌가 하고 추측을 내보이고 있다.
즉, 흡연이나 음주, 불규칙한 생활 등 이성커플의 경우 어느 한쪽의 조절이 상당 부분 가능하지만, 동성커플의 경우는 그게 아니라고 한다.
이에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불규칙한 생활이 동성애자라는 이유에서라면 이거슨 그들을 향한 차가운 시선이나 날카로운 비판과 비난에 스트레스가 심각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동성커플은 이성커플보다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입야에 대해 길이 많이 열려있고 아이들에게 기여를 할수 있다는 입장이다. 정상적인 커플들도 사랑보다는 경제적이나 사회적 지위 따진다. 동성커플 대다수는 오로지 배우자에 대한 사랑만으로 가정을 꾸려나가기 때문에 건전한 부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동성커플은 생리학적으로 2세를 잉태할 수없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역시 아이는 가정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입양을 택한다
따라서, 사회에 각종 이유로 버려진 아이들이 동성커플의 입양으로 안정된 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랄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해준다는 뜻이다
이에 뒷 바침한 내용으로 아이오와주의 동성결혼 금지법 제정 관련된 회의 중에 연설을 한 레즈비언 커플에게서 자란 대학생의 이야기가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FSQQK2Vuf9Q
저 동영상의 해석으로는
좋은 저녁입니다 의장님. 제 이름은 잭 왈스입니다. 저는 6대째 아이오와인이고 아이오와 대학에서 공학을 배우고 있으며 두 여인에게 자랐습니다.
제 친모 테리는 그녀의 조부모님에게 인공수정이 성공해서 자신이 임신했다고 했지만 그들은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조부모님은 갓 태어난 제 귀여움에 굴복해서야 어머니에게 증손자를 봐서 기쁘다는 말을 해 주셨습니다. 불행하게도, 두 분 다 테리가 15년 간 함께한 연인 잭키와 결혼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제 하나뿐인 여동생은 1994년에 태어났어요. 우린 같은 기증자에게서 와서 백프로 형제들이에요.
음... 그러니까 제가 말하려는 건 말이죠, 우리 가족은 다른 아이오와 가족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거에요. 집에 있으면 교회에도 가고, 저녁 식사도 같이 하고, 휴가도 가고 하죠. 아 물로, 힘들 때도 있고 우리도 싸울 때도 있고 그래요. 저희 엄마 테리는 2000년에 다발성 경화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끔찍한 병은 결국 엄마를 휠체어 신세로 만들었고,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의 고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우린 아이오와 사람이잖아요. 우리 문제를 남이 대신 해결해 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싸워야 할 건 싸울 겁니다. 그저 우리의 정부가 공정하고 공평하게 대우를 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이오와 대학의 교실에서 공부하고 토론하다 보면 동성결혼의 문제가 자주 올라 옵니다. 그리고 얘기하다 보면 늘 "게이들이 애를 키울 수나 있긴 해?" 같은 문제로 귀결되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질문이 나오면, 아무도 해답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잠시 정적이 돕니다. 그리고 제가 손을 들고 말해요. "사실 난 레즈비언 커플 아래 자랐고, 난 꽤 잘 하고 있어."
저는 ACT에서 상위 1% 성적을 냈고 이글 스카우트(미국 보이스카웃 중 가장 높은 랭크) 출신이에요. 저는 제 이름으로 작은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의장님, 만약 제가 의장님 아들이었다면 아마 자랑스러우셨을 겁니다.
저는 여러분의 자식들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제 가족도 여러분의 가족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가족은 정부가 "자 니네들 결혼했어. 축하해." 이런 말을 한다고 가족의 가치를 갖게 되는 게 아니니까요.
가족의 의미는 서로에게 헌신하고 사랑하는 것에서 옵니다. 행복한 시간을 위해 불행한 시기를 견디는 것, 이건 우리를 결속시키는 사랑에서 오는 겁니다. 이게 가족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투표하는 건 우리를 바꾸기 위해서나, 가족을 바꾸기 위해서가 아니라, 법이 우리를 보고 대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아이오와주 사상 최초로, 현재 제안된 동성결혼금지 법안을 제외하면 가장 수정 조항이 적은 아이오와 법에 차별법을 새기자고 투표하는 겁니다.
당신은 아이오와인들에게 그들 사이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 권리가 없는 2등 시민이 있다고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이 투표가 제 가족에 영향을 미칠까요? 당신 가족에게는 영향을 미칠까요?
다음 두 시간동안 게이 부모들이 아이들의 정서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많은 증언들이 나올거란 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제 19년 평생 단 한번도 제 부모가 레즈비언이라는 점을 독자적으로 알아차린 사람과 만난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 부모의 성적 성향은 저의 인격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성결혼이 허용된 곳은 있으나 아직도 동성결혼의 대해 찬반대 의견이 많이 있다.
조사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있었는데, 그냥 적어본다
나는 조사를 한 후에도 그 이전에도 동성 커플들의 대한 편견은 좋은 쪽이였다. 내친구 또한 동성애 쪽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그 친구의 성향을 처음 알았을땐 어리벙벙했지만, 동성애자라고 더러운것은 나쁜것은 하나도 없었다
내친구만이 성립되는 일 일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내가 지켜 보았을때 보통 남자를 사귀는 친구들 만큼 행복해 보였고 좀 더 오래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눈것으로 기억된다.
어떻게 보면 동성을 반대한 입장은 확실한 근거를 뒤로 한체 사회에 대한 편견으로 치중된것으로 보인다.
여자는 남자를 만나야해 동성은 더러워, 동성끼리 사귀면 에이즈 걸린데. 라고 말하는 것 보면 그냥 여자와 남자가 아닌 여여 남남 으로 사귀는거 자체가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있지 않고 떠도는 소문으로 인해 반대하는 것으로보인다
세계의 이성애자가 3% 양성애자가 77% 동성애자가 20%라고 연구결과가 나와있다
또한, 이성애자와 동성애자는 태초부터 다른 호르몬을 분비 한다는 연구 분석이 나와있다
그러니까 동성애자는 여자의 몸에서 남자의 호르몬이 남자의 몸에서 여자의 호르몬이 분비되는것
그렇기에 나도 모르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게 된다고한다.
동성애자가 좋아하고 싶어서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다
그들도 사람대사람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사랑하는데 왜 사회는 그것을 막으려고 하는 것일까?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것에 대해 나타나는 현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인권'을 중요시 하는 이 사회에서 동성애자를 박멸하는 현상은 바로 인권침해가 아닐까?
요즘 인터넷 상에서 악플러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악플러들에게 근거없는 욕을 듣고 무시당해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생기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이들을 보호 하기위해 최진실 사건을 뒤로 엄청난 노력을 해왔다
동성애자를 무시하고 욕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근거없는 욕이 아닐까 한다.
너무 편견속에 얽메이지 말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