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라 맥스500을 다이남스페셜에 부착 후 적응 기간없이 바로 구장 시합을 뛰었습니다. 이전에 계속 사용해왔던 러버는 블루스톰Z1으로 경도는 47.5도 입니다.
- 반발력 : 맥스500>>블루스톰Z1 - 스핀 : 맥스500>>블루스톰Z1 - 스피드 : 맥스500>>블루스톰Z1 - 콘트롤 : 맥스500<<블루스톰Z1
그동안 수많은 러버를 사용해왔지만 그 중 줄라 맥스500은 스피드와 스핀이 가장 뛰어난 러버입니다. 드라이브 시 공의 묵직함을 저도 느꼈고 상대방도 이전과 다른 구질에 당황스러워 했습니다. 커트 시에도 낮고 많이 찍힙니다. 다만 무게는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이남스페셜에 부착하니 47g 정도로 블루스톰Z1보다 2~3g이 더 나가더군요. 김택수시그니처 98g 짜리를 사놓은게 있는데 그 라켓에 부착하면 145g 정도로 적당한 무게가 될거 같습니다. 오늘 퇴근하면 라켓 손질부터 해야겠습니다. 정말 공빨은 최고입니다.
47.5도 이상의 고경도 러버는 다루기 까다로울거라 생각했었는데 예상과 달리 맥스500은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공의 구질은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모 관장님 말씀대로 대포알이 날라가는 느낌입니다. 기회가 되면 블루스톰RSM, MX-K도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짜릿짜릿 하네요.
포핸드 맥스500 백핸드 맥스450 쓰고있는데 진자 매력있는 러버같아요 50도 경도라고 해서 어려운거 아닐까 걱정했는데 별로 그런느낌도 없고 스핀 수명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전 지금 3장째 연속으로 쓰고있는데 색이 바래는 러버는 없었어요 제가 관리를 꼼꼼하게 해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 암튼 좋은 러버
첫댓글 공빨 소리 묵직 회전량 다 나무랄데가 없죠... 단점은 무겁고 러버가 좀만쓰면 색이 막 바래요 ㅠ
47.5도 이상의 고경도 러버는 다루기 까다로울거라 생각했었는데 예상과 달리 맥스500은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공의 구질은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모 관장님 말씀대로 대포알이 날라가는 느낌입니다. 기회가 되면 블루스톰RSM, MX-K도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짜릿짜릿 하네요.
저도 일펜에 maxxx500 사용중인데, 일펜에 이만한 러버는 드문거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한달 썼는데, 한 육개월 쓴거같은 외모는 함정입니다. ㅎ
저는 주1회 운동하는데 4달정도 썻는데 색이바래지는 않네요 ㅎㅎ
양면 500이고 확실히 임팩트시 타구감, 소리, 회전량이 마음에 듭니다 특히 소리
푸쉬나 쇼트 종속도 좋습니다.
저도 맥스500 포핸드 쓰지만 정말 오랜만에 만족하면서 쓰는 러버에요 ^^ 색이 바라는건 관리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저도 3개월째쓰지만 별 문제는 안되는거 같아요.
러버 교체 후 어제 두번째 게임을 뛰었는데 포핸드 플릭도 날카롭게 구사되고 드라이브 커브 곡선도 예술입니다. 종속은 말할것도 없구요. 중진에서 낮은 볼을 걸어올릴 때는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네요. 이 부분은 스윙을 체크해 봐야겠습니다.
포핸드 맥스500 백핸드 맥스450 쓰고있는데 진자 매력있는 러버같아요 50도 경도라고 해서 어려운거 아닐까 걱정했는데 별로 그런느낌도 없고 스핀 수명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전 지금 3장째 연속으로 쓰고있는데 색이 바래는 러버는 없었어요 제가 관리를 꼼꼼하게 해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 암튼 좋은 러버